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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랭 일당의 육영수 모욕은 계획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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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4-16 00:04 조회4,44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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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랭 일행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박정희, 육영수 여사의 사진 앞에서 '손가락욕질'을 한 사건이 벌어졌다, 낸시 랭 일행 중 한명은 생가 앞에 전시된 박 전 대통령 부부의 실물 사진 패널 옆에 서서 육영수 여사를 향해 손가락 중지를 세우고 욕을 하는 사진을 찍어 자랑스럽게 공개한 것이다,

팝아트협동조합과 대구예술발전소라는 요상스런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는‘박정희와 팝아트투어’라는 이름으로 '진보적' 젊은 예술가들이 주로 참석했다고 한다, 이들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목적은 '예술'을 내걸었지만, 실제로는 예술보다 '조롱'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낸시 랭 일행이 내건 구호는 "박정희를 관광한다"였다, 그러나 '관광'이란 단어는 일베나 젊은 층 사이에서는 '유린하다, 모욕하다, 욕보이다 등의 뜻으로 쓰이는 은어이다, 낸시 랭 일행이 순수한 '관광'이 목적이었다면 '박정희 생가를 관광하다' 쯤이 알맞았을 것이다,

낸시 랭 일행은 애초부터 방문의 목적을 '모욕'에 둔 것이 확실하다, 일행 중 하나는 그 목적을 실행에 옮겼고, 일행들은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그리고 일행들은 그 사진을 보면서 서로 낄낄거리면서 '멋지다' '좋다'는 댓글들을 연발로 달았다, 육영수 여사에 대한 '빡큐' 욕은 충동적이나 실수가 아니었다,

페이스북 댓글에는 강영민이라 자가 '빡큐녀'에게 이런 댓글도 달았다, '축하한다, 낸시에 이어 일베여신 등극이다' 강영민은 낸시 랭 일행 중 한 명이며, '일베여신 등극'이라는 말은 일베에서 '빡큐 사진'이 논란이 되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이다, 한마디로 일베에서 떳으니 축하 한다라는 말이다,

이 댓글에는 낸시 랭 일당이 박정희 생가를 찾아온 목적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사고 한번 치고 매스컴 타자는 속셈이었던 것이다,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인 셈이다, 육영수 여사에게 빡큐 먹이고, 사진 찍고, 매스컴 타고, 유명해 졌으니 그들은 계획대로 성공한 셈이다, 그리고 덜떨어진 언론에서는 예술이라고 포장해 주고,

이런게 예술이라면 노무현 무덤에 똥물을 부렸던 보수인사의 행위예술은 노벨예술상 감이었다, 그런데 노무현에게 하는 것은 범죄이고 박정희에게 하는 것은 예술인가, 이런 엿같은 사건을 예술이라고 불러주는 수준은 종북을 진보라고 불러주는 수준에 비하면 새 발의 피겠지만, 대한민국 언론들의 수준이란 게 뼈다귀만 던져주면 김정일에게도 꼬리를 흔드는 개새끼 수준이었으니,

요새 언론에 낸시 랭이 자주 등장한다, 변희재는 이 사태를 두고 '친노종북세력들의 낸시 랭 띄우기'로 진단했다, 아마도 친노종북들에게는 김미화의 대타가 필요한 모양이다, 대중의 인기가 있으면서, 말 잘듣고 무식할 것, 낸시 랭은 이런 조건을 두루 갖췄다, 방송문화계를 장악한 좌파에서 김미화의 대타로 낸시 랭을 점지한 것으로 보여진다,

방송문화계에서 출세하려면 보수우파에 대한 욕을 잘해야 한다, 노무현 시절에는 김정일을 빨아주는 멘트가 필수적이었고, 몇년 전 문근영의 '좌익 여동생' 사건 때 지만원을 인신 비방했던 MC들은 출세가도를 달렸다, 보수우파를 가장 악랄하게 욕했던 김구라는 원대복귀를 하고 있고, 낸시 랭은 박정희 부부를 모욕하는  '대어'를 낚았으니, 낸시랭의 출세길은 따논 당상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친어머니를
좌파들이 모독해도 헤헤헤헤 좌파와 상생이니까 호호호호
참 기가 찰 노릇 -
솔하에 좌파들이 북괴와 대화로 풀어야 개성공단이 돌아갑니다하니  오케이 호호호 -
빨갱이 이정희가 북으로 가는 특사로 지뇬을 밀어 달래요  우웩~~
준비된 대통령이라더니 바로 김되징의 선거 스로건과 같았다지 -
이것도 상생이니까

이럴 줄 알았지만
그래도 계륵이라 할 수 없이 팍팍 밀어줬는데 ~~~
따로 있나 된장녀 ! 젠장 ~~

차라리
정몽준이 대통령 되었으면 이런  수치와 수모는  막았을 텐데  -
그 아버지에 그 딸 일줄 알았더니 왠걸  착각도 자유라지만 ~~~
삐약삐약 병아리 따로없네 ~

김정은에게
퍼질러 주려는 것도 민족적 상생이라 하겠지요 ㅉㅉㅉ

이런 젠장 ~~~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저 년의 저 못된 저 손가락의 저주 - 그것이 다름아닌 바로 즤년, 스스로를 평생 폄훼와 저주로 향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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