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은 이제 그만 자진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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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4-14 15:38 조회3,79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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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은 일말의 충정이라도 있다면 자진사퇴하라!!
윤진숙 임명강행은 박대통령 리더십의 파산선고!!
1.
윤진숙은 5년만에 부활되는 해양수산부를 이끌 전문적 능력과 비전, 소신을
국회와 국민에게 한 번이라도 피력하거나 보여준 바 없는 정체불명의 장관 후보이다.
박대통령 뒤에 숨어서 헛된 꿈을 꾸며 박대통령을 궁지로 내모는 불충을 저지르지 말고 이제라도 윤진숙 후보는 해수부장관 후보로서 국민을 상대로 입장과 소신, 비전을 밝혀보라.
“청문회 때는 긴장타서 머리가 하얗게 돼서 그렇다. 충분히 잘할 수 있다.” 세상에 이런 변명이 어디 있는가? 해양수산부 장관이 무슨 신입사원 면접이냐?
국민 앞에 당당히 해수부의 소신과 비전을 밝힐게 아니라면 당장 자진사퇴하라!!
2.
윤진숙 사태는 결코 간단한 사안이 아니다. 대통령 임명권에 대하여 발목잡기로 왈가왈부하는 것이 아니다. 김종훈, 김병관 같은 출중한 인물을 고의적으로 낙마시킨 야당과 좌경언론의 반역에 가까운 발목잡기 행태와는 근본이 다른 문제이다. 주권자 국민은 도대체 어떻게 무슨 이유로 윤진숙 같은 부적합 인물이 해수부 장관에 지명될 수 있었는지 그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 깊은 불신과 의혹마저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해수부장관을 수행할 능력과 경력, 소신과 비전은 물론 임명경위에 대한 불신과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박대통령의 임명강행 의지와 행태에 대하여 국민적 조롱과 비난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와대 보좌진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대통령과 윤진숙 후보를 과감히 분리시켜 박대통령의 리더십을 지켜야 할 것이다.
윤진숙 임명강행은 취임 2달도 되지 않은 가운데 박대통령 리더십에 파산선고나 다름없는 치명상을 안길 수 있다. 여야 정치권은 말할 것도 없고 좌우, 보수 진보를 떠나서 주권자 국민이 단 1%라도 임명강행을 동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임명을 강행한단 말인가? 임명강행을 통해서 박대통령이 파산선고나 다름없는 리더십의 치명상을 입고도 얻을 수 있는 정치적 이익이나 지켜야할 원칙이 있단 말인가? 있다면 그게 과연 무엇인가? 그런 게 있을 리 없으며 있다면 그것은 누군가 감언이설로 박대통령을 속여 박대통령을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세력이다.
박대통령은 무조건 윤진숙 임명을 철회해야 할 것이다. 주권자 국민 대다수가 박대통령의 결정을 비웃거나 탓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은 윤진숙 내정자의 자업자득이다. 적합하고 유능한 인물을 찾아 해수부 장관에 임명하면 그 뿐이다.
절대로 윤진숙 임명강행이 이루어지면 안된다!!
박대통령 리더십에 치명적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청와대보좌진은 대통령 보좌를 똑바로 해라!!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공감!
족제비도 낯짝있꼬, 빈대도 콧등 있따!
진숙씨 고마 내리오소!
진짜로 싫어요!
엔간하먼 이런말 안합니다!
박통 시추에이션 곤란하게 하지 마고!
아이코- 임명강행 한다꼬요? 와캅니까?
콕치퍼님의 댓글
콕치퍼 작성일
그간 해양수산부 장관은 노무현도 했었고 전혀 해양수산부 경력과 관계없는 인사가 장관에 많이 임명되었었는데 그나마 윤진숙은 해량수산 연구 본부장까지 경력이 있으니 노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때 보다는 낫겠지요? 청문회 답변이 신통찮다고 윤진숙 모든걸 다본것은 아닐 듯
역대 해양수산부 장관들중에서는 그나마 윤진숙의 경력이 충분한 임명 요건이 됩니다.
청문회에서 답변 못한게 윤진숙 전부가 아닐겁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그 인상부터가 징글징글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