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은 박통 의향대로 꼭 임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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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콕치퍼 작성일13-04-14 18:54 조회4,06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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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해양수산부 장관들은 전혀 해양수산부와 무관한 경력을 가지고
임명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
역대 해양수산부 장관들은 대다수가 노무현같은 변호사이거나
행정관료 출신 또는 해양분야에 동떨어진 인사였다
청문회에서 예상 질문 답변 달달 외워서 전혀 해양수산부 경력이 없는
노무현 같은 자도 과거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다.
청문회에서 그까지것 답변 못했다고 윤진숙 전체를 판단하지 말라
잘아는 문제도 당황하면 틀릴수 있다.
박근혜가 윤진숙을 너무 잘안다.
그래도 윤진숙은 해양수산 개발 연구 본부장 경력이 있다.
그리고 해양수산 아카데미 학장까지 지낸 해양수산 공인 학자이다.
그런 직책 아무나 얻을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그리고 과거 해양수산부 장관중에 누가 그런 화려한 경력이 있었나?
그리고 그 정도 경력이면
그나마 역대 해양수산부에 아무나 끌어 넣은 장관들 보다도
낫다고 생각하고 박근혜가 검증해서 임명한것을
민주당이 반대하는 논리에 휩쓸려 동요할 필요가 없다.
윤진숙은 노무현이나 그간 임명되었던 인사들 보다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잘 수행할거라 본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답변을 더듬거렸다고 우려 하는 게 아니라
성분이 이상한 사람이라면서요....?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청문회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차라리 청문회를 없애버리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인다.
양아치같은 국회위원나부랭이들이 하는 청문회는 인물 다운 인물은 모조리 탈락시키고 마는 것이었다.
콕치퍼님의 댓글
콕치퍼 작성일
박근혜가 성분이 이상한 영향력 있는 인사를 장관까지 시키면서 성분 세탁을 해줄려는 의도일 겁니다.
아마 이번 인사가 윤진숙은 박근헤가 시키는데로 하게되어 있는 머리좋은 빅근혜 전략이고
인사배치 능력입니다. 그걸 이해해야 합니다.]
아마 윤진숙은 이번 일로 인해서 박근혜의 충신이 될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러면 보수가 성분을 우려하는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같은 경우엔
머리 좋은 박근혜의 어떤 전략일까요?
콕치퍼님의 댓글
콕치퍼 작성일
박근혜 밑에 들어가면 성분따위는 드러낼 여지가 없겠지요 안보문제는 김장수가 다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장수나 김관진도 박근혜의 의도대로 움죽이지 않으면 죽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하지만 해양수산분야나 국가 안보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이해가 없는 박근혜가
성분이 이상한 김장수나 윤진숙으로부터 국정 조언을 받게 될텐데요....
그럴 경우 박근혜가 성분 이상한 대북정책을 구상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보수 측에서 대통령 주변 참모들의 성분을 문제삼는 것이고...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콕치퍼님, 박근혜의 최근 언행을 보면 내공이 그리 깊어보이질 않습니다.
윤진숙... 충신을 만들 요량으로 낙점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추천에 속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인물이 내각에 늘어날 수록 박근혜는 꼭두각시로 전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