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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비현실을 가리지 못하는 박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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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4-12 19:04 조회3,832회 댓글6건

본문

 

살아 있는 김정은이를 직시해야 할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의 죽은 김대중과, 죽은 김정일과의 사이에서 나눈

화기애애한 대화의 기억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하는

환상주의자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경기병님의 진단에 저도 공감 합니다.
박근혜심정은 어린 김정은을 만나면 자기가 충분 설득할수있으리란 망상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였구나?"하고 빨리 도망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자못 비장한 어투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읽어 내려가는 박근혜의 모습을 바라보며
김정은이와 주변 놈들이 속으로 얼마나 웃었을까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박근혜 각하의 신의 한수-진짜 대단하심 (아래 댓글도 대단한 분석입니다)

http://cafe.naver.com/rightofkorea/39612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화제의가 박근혜의 여우짓이었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비중있게 점 쳐 집니다.
내부의 적을 속인다는데 그게 전략이라면 이미 속이지 못하고 만 것이 되었고.... 강유님도 박근혜의 기만술을 알게 된 이상...
대화에 따른 지원은 없다는 입장이라했으나 이미 금강산 관광 등을 재개하는 것으로 계획에 두고 있고...
대화가 아닌 도발에는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는 하나 이미 계속되는 도발에 강경대응이 아닌 부드러운 머리 숙이기식의 대화제의를 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는 근본적으로 대화주의자입니다. 참모들을 기용한 것을 보십시요. 그의 의중이 드러나 있지 않습니까? 절대로 강력대처를 실행에 옮길 인물이 아닙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근혜는 어떻게 해서든 난관을 무릎쓰고라도 북과 대화를 하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북과의 대화가 박근혜 정부의 아젠다입니다.
대화주의자들을 참모로 기용한 후 대화제의를 하는 것과 보수주의자들을 참모로 기용한 후
북에 대화제의를 하는 경우는 엄연히 다릅니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은 점점 국민들에게  의문을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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