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너무 믿지마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3-04-13 08:57 조회3,994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박정희 대통령도 미국의 배신에 치를 떨며 핵무장하려 했다.
6.25 남침전쟁도 미국의 배신으로 도화선이 되었다.
월남 패망도 미군철수와 평화협정이 주요 원인이었다.
미국은 당연히 미국의 국익이 최우선이며
미국의 국익과 한국의 국익이 일치될때만 한국을 도와준다.
미국의 이익과 한국의 이익이 배치될때는 가차없는 배신이다.
국가를 자기 스스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만이 국가를 지킬낼수 있다.
국제협력은 이차적인 문제이다.
자신을 지키는데 눈치보지 않는 이스라엘을 본받아야 한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지당 허신 말씀!
의지.
즉, 깡다구가 중요 하지요.자존심과 함께....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해방공간에서 유행했다는 말.
미국을 믿지말고, 소련에 속지마라, 일본사람 일어선다, 조선사람 조심하라...
민심은 천심이고, 항간의 소문은 하늘의 소리일 수 있다...는 옛말이 다시 떠오릅니다.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북한에 기름만 났어도 미국은 벌써 북한을 까부셨을텐데 하! 고놈의 기름이 원수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미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그러나, 우주님의 멘트에 제 마음이 찔립니다;
".... 나는 미국을 무조건 믿기로 했다. 박사님의 말씀마따나 미국과 우리나라는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중차대한 시점에, 우리가 미국을 믿지 못하고 핵개발 운운해서는 안된다. 그게 최선이다. 지금까지 미국이 우리를 도와준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핵잠수함과 항공모함, 스텔스폭격기 등을 우리 주변에 배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중국과 북괴는 오금이 저릴 것이다. 미국은 막대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데, 우리가 미국을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도와주고 있는 미국 입장에서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겠는가! 물론,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자주국방과 외교력은 총동원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게 아니다. 다만, 미국이 우리를 위해 적극 나서서 도와주고 있는 마당에, 미국을 믿지 못할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행위라는 뜻이다." [우주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