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오류에 대한 증상, 진단,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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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4-13 09:47 조회4,17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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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김대중에 사과하여 과거 아버지 박정희의 통치 문제는 좌익들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김대중 부하들이 자기에게 과거를 사과하라고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지요.
그리고 평양에서 김정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며 장차 민족을 위해 힘을 합쳐 일해보자고 약속을 했는데 왜 김정일 아들은 자기에게 이토록 거칠게 협박하고 나오는지요? 모두 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김정은을 만나서 이유라도 알고 싶습니다.
진단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김대중과 김정일이가 합작하여 파 놓은 함정에 빠지셨고 김대중 부하와 김정일 아들은 함정에 빠진 박근혜 대통령에게 삽으로 흙을 덮고 있는 중입니다.
처방
주변 측근들을 보수인사들로 교체하기 전에는 김대중과 김정일이가 파 놓은 함정으로부터 탈출해 나오긴 어렵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환상에서 탈출하십시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세상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는 실물 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순진한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혜안이 있는 사람은 현상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이 밝습니다.
지도자는 이 혜안(慧眼)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혜안(慧眼)이 없고, 혜안(惠眼-- 朴槿惠眼)만 있나봅니다.
그게 사시인지, 청맹과니인지 헷갈립니다.
김정일이, 깁정은이가 그 동안 한짓을 보고, 듣고...경험했으면서도
만나서 들어봐야만 알겠다... 참말로 그 안목이 의심스럽습니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한가람님, 어떤이는 그런 박대통령이 고도의 수를 놓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마지막까지 권고해보는 넓은 도량을 가진 분이라는 찬사를 외국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여가는 국제무대에서의 김정은 고사작전에서 마지막 명분을 만들고 있다고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대화제의, 이런 중대사는 적어도 국가안보회의 등에서 공식논의된 결과여야
한는것 아닌지? 신문에 정 국무총리 등 일부 고위층은 대화제의 반대의견을
갖고있다고...정부내에서도 의견통일이 않됐다고하니 이 답답한 노릇이냐!
비서실장 그분은 오랜 행정경험의 노장이면서 이런 문제하나도 사전검토가
않된다면 과연 큰 문제로다. 이건 7급 신참공무원의 소관업무...
'부뚜막에 애 앉쳐 놓은 상태라' 갈수록 불안하고 태산이로구나.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박대통령은 착한 어린이 망상증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는 착한 어린이 입니다. 라는 망상이죠
이쪽도 만족시키고 저쪽도 만족시키는 착한 어린이입니다. 라는 것
좋은게 좋은거니까..
적이 없으면 아군도 없는 법.
범죄자는 반드시 처벌해야하고 적은 섬멸하여야 하는 것이다.
지도자는 반대와 비판을 각오하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야한다.
아니 반대와 비판은 항상 있는 것이다.
어중이 떠중이 어중간한 중도로는 난국을 헤쳐나갈수 없다.
이러한 생각이 어른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