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도 작성일13-04-13 10:01 조회4,167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한 발자국을 더 나간다면...
중국사는 없다--- 대륙의 역사는 조선사다... 하는 결론에 도달해야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EVERGREEN님의 댓글
EVERGREEN 작성일추천합니다. 우리가 심각하게 몰두했어야 할 문제는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가며 자기들의 정체성을 꾸며나가지만 그에 반해 한국은 있는 것도 찾지 못하며 일본과 중국이 제공하는 역사만을 공부합니다. 우리나라의 사학자들은 주는대로 받아 먹는구습을 답습할 뿐이지 소양을 갖춘 사학자로서의 역사에 대한 재 탐구정신과 의구심을 가지고 직접 탐험하겠다는 진취적인 의식이 없으며 잃어버린 역사에 대한 민족적 자긍심과 탐험정신이 결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배운대로 가르칠 뿐이며 연구 범위도 식민사관과 사대사관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안전한 연구논문을 쓴다고 보아지니 이런 것이 바로 민족성이로구나 하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