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거짓말 <2>


안철수 왈,
"미켈란젤로잡는 백신을 만드느라
밤을 새고 혼자 입영열차!를 탔다.
훈련소 첫 밤에야 깨달았다. 가족에게도 안 알리고
입대를 하다니..."(교과서에도 실린 이야기)

강호동이 묻는다. 
"결혼하셨을 때죠?" 
"예~ 허허허"

그러나,
안철수 아내(김미경) 왈,
“입소날, 기차에 태워보내고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 

<곁들인 거짓말 1>
입영열차는 1985년 폐지됐다가 1998년 부활했다.
있지도 않은 열차를 혼자 대절했나?

<곁들인 거짓말 2>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에 최초발견되었다고 
안철수회사의 공식기록에 나와있는데,
그 때는 안철수가 군대에 있던 시기임.
나타나지도 않은 바이러스의 백신을 미리 만들었다?

<곁들인 거짓말 3>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는 
자신이 세계최초로 백신을 개발(1988.6.)했음을
거듭거듭 강조했지만,
그거 역시 거짓말.

최초 바이러스는 1970년이고, 
1988년엔 미국의 백신제조사들의 '협회'가 결성됨.


양치기소년인가...



안철수의 거짓말 <4>

안철수 왈,
"전세를 오래 살아봐서 집없는 설움을 잘 안다"

그가 오랫동안 전세를 살았다는 집은
안철수의 어머니 소유다. (안철수도 인정함)
현재 증여세 탈루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사장님'이 12억짜리 아파트에 산다고 누가 뭐라하나.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마련해 준 좋은아파트에 살면서
'집없는 설움'이라고 표현하는 그 멘탈..
오싹하지 않은가.


안철수의 거짓말 <5>


안철수 왈,
"94년은 조교수가 되는 해였는데, 
백신연구를 하는 건 학생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어서
...교수를 포기하고 정보보안 쪽을 선택했다.
(2003.10.1.인터뷰 / 2009.무릎팍도사)


그 이전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왈,
"(94년 4월)제대 후 학교에서(단국대 의대) 복직신청을 안받아줬다. 
아내의 수입으로 사는 게 힘들었다.
10개월간 실업자로 지내다가 창업했다"
(2001.9.22. 오마이뉴스 인터뷰)

-- 진짜 웃기고 있다. ㅉㅉ
이런 식의 거짓부렁에 온국민이 감동하고 있는 상황



안철수의 거짓말 <9>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술을 원래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몰라요.” 

‘안철수연구소’의 창립멤버를 비롯하여
안철수와 술을 마셨다, 룸살롱에 갔다는 증언은 많다.
사업가가 술 마실 수 있다. 흉도 아니다.
그런데 '술 끊었다'가 아니라 
'원래부터 못마시고... 단란주점, 룸살롱을 아예 모른다'니...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이 있다는 건
순진한 아주머니들도 다 알지 않나?


안철수의 거짓말 <10>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 

새빨간 거짓말~
실제로는1.5% 정도 줬댄다.(그것도 전환사채로)
창립멤버들이 거지인가? 
쥐꼬리만큼 떼어주고서, 방송에서는 아낌없이 다 퍼줬다는 듯이....

(당시에 IT회사들은 직원들의 대기업 이직을 막기위해,
일부주식을 배분했고, 당시의 관행으로도 1.5%는 쥐꼬리..)

실제로는 이건희 이재용부자보다 더 얍삽한 방식으로
37%의 주식을 소유하고, 연간 14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챙겼음.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능력,



안철수의 거짓말 <3>


그의 경력 중에,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이 있다.
무릎팍때문인지 '서울의대 조교수'로 
잘못아는 사람도 꽤 있다.ㅋ

진짜 웃기는 이야기다.

89년에 안철수는(27세) '전임강사?'로 취업,
1년 남짓 있다가 입대했다.
제대후 복직도 못하고 10개월을 실업자로 놀았다고
안철수가 직접 말했다.

학과장은,
학과(의예과)의 정교수들을 대표하는 위치임.
장차 군입대할 사람을.. '학과장'에 앉히는 대학?
군대가면 자동해고되는 교수?

대학행정과 교수임용에 대해 아는 사람은 웃을 것이다.



안철수의 거짓말 <6>

안철수 왈,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하겠다"

정상적으로 재산을 상속하려면
증여세, 상속세로 거의 절반을 내야한다.
그래서 김영삼, 이명박이 재단을 만드는 거다.
세금해결, 재산은닉의 최고수단이 '재단'임.
'정치..할까 말까, 말까 할까....'하는 동안,
안철수 소유의 주식만 4,000억원! 폭등했다.
그래서 일부는 팔아챙기고, 일부는 재단으로 이동..ㅋㅋ

어차피 총리나 대통령 되면... 법적으로 주식소유 불가하다.

당초 주식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다가
그 절반을 매각해서 현금화한 이유가,
"배당금만으로는 '재단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아놔~ 7억원으로는 턱도없을 운영비를 소비하는 재단이라니... 기부 맞음?
폭등했으니 수익실현하는 거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못해?

기부는 무슨~
왼쪽주머니에서 오른쪽주머니로 옮겨담는거지.ㅉ 


철수의 거짓말 <7>

'청춘콘서트'사진들을 보면
"세계적 석학, 안철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안철수의 학문적 업적?
군복무! 중에 썼다는 
2편의 논문과 잡글1개를 끝으로 아무것도! 없다.
군제대 후에 무려 19년을 쉬었다.
세계적 석학이라니~! 
정상인이라면 낯이 뜨거워서 쥐구멍을 찾을 것이다.

(이런 시시한 이력을 가지고도, 
포항공대 이사, 카이스트석좌교수, 서울대석좌교수란다.
괴상한 한국사회다.ㅉㅉ)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수료?
공학박사를 땄다는 개소문도 퍼뜨리고....ㅉㅉ
전부 거짓말이다.
전통의 와튼스쿨이 있는 미국동부 펜실베이니아가 아닌,
서부 센프란시스코에 있는 '분교'에서 이루어지는
월 2회의 주말수업~!

학교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주말코스.ㅋㅋ
주로 취업을 앞둔 20대청년들이 진학하는 MBA와는
전혀 다른 EMBA를 다녔음.
기업인들이 2억원대 수업료를 내고 경력을 사는
걍 출세동호회임.

세계적 석학? 
부끄러운 줄 아시오~



안철수의 거짓말 <10>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 

새빨간 거짓말~
실제로는1.5% 정도 줬댄다.(그것도 전환사채로)
창립멤버들이 거지인가? 
쥐꼬리만큼 떼어주고서, 방송에서는 아낌없이 다 퍼줬다는 듯이....

(당시에 IT회사들은 직원들의 대기업 이직을 막기위해,
일부주식을 배분했고, 당시의 관행으로도 1.5%는 쥐꼬리..)

실제로는 이건희 이재용부자보다 더 얍삽한 방식으로
37%의 주식을 소유하고, 연간 14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챙겼음.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능력



안철수의 거짓말 <11>


언론인터뷰, 자서전,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의 거대보안회사(맥아피社)가 
1,000만불 이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을 때 
눈앞의 이익보다는 SW산업보호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과감히 거절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 발언으로 안철수는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고,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으나,

맥아피사가 공개한 당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안철수는 맥아피사와 '합작회사' 설립협정을 맺었다.
한국을 미국회사의 탐욕으로부터 지켜내긴커녕,
그들의 하청회사(OEM)가 되기로 서명함으로써
한국시장에 독점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놓아주려 했던 거임.
오직 이익을 위해서~!

맥아피측이 요구한 자본금 10억원조차 조달할 수 없는 
연매출이 6억원 이하인 작은회사를
무려 1000만달러에 매입하려고 했다???
맥아피가 호구인가.ㅋ


안철수의 거짓말 <12>


책과 강연에서 안철수 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가벼운 형을 선고하고, 쉽게 사면해주는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언행불일치의 달인답게,
SK 최태원회장이 거액의 공금을 불법운용한 죄로 
징역3년의 실형을 받았을 때,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 일로 정체성을 의심받자,
소속된 친목단체 회원들이 전부 서명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서명을 거절한 회원들도 있었다.
(거짓말을 다시 거짓말로 덮는 것도 누군가와 비슷함)

친목단체의 이름은 'V 소사이어티'로서
재벌2세, 3세들과 젊은실업가들의 모임.

안철수가 '친서민, 재벌개혁'을 할 거라고 믿는 민초들이 안쓰럽다. 




안철수의 거짓말 <14>

2012년 11월 12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안철수 왈,

"4년전에 오바마는 정치 경험이 적은 무명의 흑인 정치인이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인데 이번에 재선이 됐다"

오바마는 대선출마 전에 이미 경력 10년의 정치인이었음.
1997 ~ 2004년 일리노이주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장.
2004 ~ 2008년 미연방 상원의원.
게다가 이미 4년간 미국대통령~!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인권변호사로서 사회개혁에 앞장섰다.
안철수와 어디가 비슷한가.

안철수는... 80년대 대학을 다니면서 
수많은 학생들과 의인들이 죽어나갈 때는 제 볼일만 보다가
세상이 좋아지니 출세길에 나섰다.
단 한번도 권력의 횡포에 맞선 적이 없는 사람답게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청와대로 달려가 5년간 적극 부역하였고,
야권후보라는 지금도 '이명박정부'가 성역이라도 되는지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못한다.
어디가 오바마와 비슷한 신고하기



철수의 거짓말 <13>

2004년 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안철수 왈,

"안연구소에는 나의 친척이 한 명도 없다. 나의 의도적 실천이다",
"친척을 채용하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그러면 실무자들이 소신 있게 일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안철수는 
회사를 코스닥에 등록(2001)하기 직전까지
친인척들을 적극 고용했다.
(코스닥 상장업체가 되면, 경영내용을 공개해야 함)

김미경(아내) 1998~2001 이사. 
안상욱(동생) 1997~2001 감사.
김우현(장인) 1995~1998 이사.

한때 자신이 했던 행위를,
현재 남들이 한다고 도덕군자처럼 나무라는 것,
전과자가 목사가 되어 설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신고하기



안철수의 거짓말 <8>

SBS 힐링캠프에서 안철수 왈,
"아내는.. 마흔에 미국 대학 로스쿨에 진학했다. 
의사와 변호사를 함께 하고 있다.
나와 같은 융합 연구를 하는 사람이다”

다른 분야 공부하면 다 '융합연구'?
융합연구 논문은 한 개도 없는데?
한국인이.. 미국 로스쿨 다니면.. 금방 변호사?
어느나라 변호사로 활동중이라는 건지, 
누구를 변호했는지 심히 궁금하다.

안철수 아내는
카이스트로, 서울대로 
남편과 세트로 옮겨다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신통력자다.

아주 의혹이 풍년이다~



안철수의 거짓말 <6>

안철수 왈,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하겠다"

정상적으로 재산을 상속하려면
증여세, 상속세로 거의 절반을 내야한다.
그래서 김영삼, 이명박이 재단을 만드는 거다.
세금해결, 재산은닉의 최고수단이 '재단'임.
'정치..할까 말까, 말까 할까....'하는 동안,
안철수 소유의 주식만 4,000억원! 폭등했다.
그래서 일부는 팔아챙기고, 일부는 재단으로 이동..ㅋㅋ

어차피 총리나 대통령 되면... 법적으로 주식소유 불가하다.

당초 주식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다가
그 절반을 매각해서 현금화한 이유가,
"배당금만으로는 '재단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아놔~ 7억원으로는 턱도없을 운영비를 소비하는 재단이라니... 기부 맞음?
폭등했으니 수익실현하는 거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못해?

기부는 무슨~
왼쪽주머니에서 오른쪽주머니로 옮겨담는거지.ㅉ





안철수는 스스로 정치인으로서 부의 격차가 교육의 격차, 신분의 격차와 연결되는 사회를 바꾸어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여러 번 고상하게 말했다. 

하지만 본인의 자녀는 한국의 공교육은 거의 받지 않고 부의 격차가 그대로 교육의 격차로 확연히 드러나는 교육을 시켰다.
나는 그의 위선적 이중성을 비판하기 위해 호화유학 문제를 거론한 것이고 그때의 논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는 자기의 계급 정도에 걸맞게 자기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내어 우리사회 0.01% 수준의 특별한 교육을 시켰다면 적어도 부의 격차가 신분과 
교육의 격차로 연결되는 불공정사회를 시정 운운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했다. 그가 말하는 위선적 교육개혁 발언은 『국민 당신들 자녀를 낮은 곳에서 
부실한 공교육이나 받고 높고 고매한 우리 자녀는 조기 명품 교육특구에 좋은 집 얻어 조기유학 시키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얼마 전 미국에서 자수성가해 1000억 세금 내고 한국에서 장관 하겠다고 온 김종훈은 한국사회는 불명확한 팩트로 박살내며 난도질 해 돌려 
보냈다.

제기된 CIA 연루설, 부동산 투기설, 사생활과 충성심 국장관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의혹도 없이 주관적이고 일방적 음해에 좌우 언론이 
달라붙고 진영논리가 움직이면서 소란들 떨었다.
한국에서 가난해 못살아 미국까지 가서 집까지 나와 각고의 노력 끝에 돈 벌고 명예 얻는 사람이 고국에 봉사하겠다고 온 것을 해준 것 하나 없는 
조국은 무참히 망신시켜 돌려 보냈다.
반면 역대 정권에 국민세금으로 온갖 특혜를 받고 한국 언론과 사회의 환대를 받고 자라온 안철수는 작년 대선 과정의 부실함에도 불구하고 『돌아온 
장고』처럼 언론의 환대를 받으며 국립묘지까지 참배하며 다시 선거에 나섰다.
안철수와 김종훈을 동일선상에 놓고 국가에서 받은 특혜와 편법, 비리의혹, 정경유착, 부패 및 사생활, 위선을 따지면 누가 더 심각한 문제가 
있겠는가?
모든 것은 이해관계와 진영논리에 따라 패를 갈라 싸우는 이 저열한 나라는 지극히 비 정상적인 미쳐가는 사회임이 틀림없다.


안철수의 해외 주거와 호화 유학의혹 제기에 대한 문제는 법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이전에 지적한 대로 일반인은 연간 해외로 유학 등으로 송금할 수 있는 돈이 지정된 계좌에 특정하게 한정되어 있고 그 이상의 돈은 소명해야 하는 
외환관리법 적용을 받는다. 무조건 가져나갈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월세 5000불 주택에 살면 주거비로만 연 6만 불이 송금되어야 한다.
유학 명목으로 그런 돈이 송금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공인이라면 자녀와 가족의 해외 유학 및 도미 기간 동안 쓰여진 자금의 출처에 대해 해명할 의무가 있을 것이다.



혹자는 어제 보도 이후 돈 많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안철수가 자기 돈을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스스로 무지의 소치 때문에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다.
돈 많은 재벌회장이 수천만 원짜리 최고급 와인을 마시며 수백억 집에 살고 전세계에 별장이 있어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다.
재벌 회장은 정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인은 공인이며 정치를 하는 사람은 재벌회장이나 졸부와는 다른 평가 기준이 등장하는 것이다.

안철수는 이미 정치복귀를 선언했고 지난 대선 때 호화유학 의혹 제기도 대선후보 안철수에 대해 한 것이지 돈 많은 벤처사업가 안철수에 대해 한 
것이 아니다.
이는 우리사회 중상류층 다수가 투기, 탈세, 위장전입, 병역면제, 논문표절을 하고 살아도 굳이 청문회 나온 총리, 장관 내정자들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안철수는 스스로 정치인으로서 부의 격차가 교육의 격차, 신분의 격차와 연결되는 사회를 바꾸어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여러 번 고상하게 말했다. 

하지만 본인의 자녀는 한국의 공교육은 거의 받지 않고 부의 격차가 그대로 교육의 격차로 확연히 드러나는 교육을 시켰다.
나는 그의 위선적 이중성을 비판하기 위해 호화유학 문제를 거론한 것이고 그때의 논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는 자기의 계급 정도에 걸맞게 자기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내어 우리사회 0.01% 수준의 특별한 교육을 시켰다면 적어도 부의 격차가 신분과 
교육의 격차로 연결되는 불공정사회를 시정 운운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했다. 그가 말하는 위선적 교육개혁 발언은 『국민 당신들 자녀를 낮은 곳에서 
부실한 공교육이나 받고 높고 고매한 우리 자녀는 조기 명품 교육특구에 좋은 집 얻어 조기유학 시키겠다』는 말처럼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