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협박보다 남한 종북이 더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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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4-11 21:56 조회3,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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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허리 머릿속 사타구니에 [이] 몇 마리가 기어 다니면 정말 괴로웠지.
죽을병은 아니지만 그 괴롭고 귀찮기가 참,,, 50대 중반 이상은 생각날 거다.
미국에서 DDT 들어왔을 때 얼마나 신기하고 시원했어. 비로소 수십년 이어온 [이] 들의 매복 공격에서 벗어났다. 나중에 보니 그게 사람도 죽이는 약이더만,, 하옇튼 DDT 덕분에 [이]는 비로소 박멸할 수 있었다.
종북좌좀들은 그 생존력 번식력과 괴롭기가 그 [이]와 [벼룩]이랑 닮았지 않나?
손톱으로 찍어 죽이고, 밤마다 호롱불에다 집단으로 태워 죽여도 도대체 없어지지 않는 게 [이]였다. 그 징글징글하던 [이]와 [벼룩]에 DDT가 딱 명약이었지. 이제 종북좌좀들도 이와 벼룩을 퇴치한 DDT 같은 게 필요한 때다. 사실 북한의 핵폭탄보다 이 벼룩 같은 종북좌좀들이 더 귀찮고 괴로운 거야.
더구나 이제 저것들이 북한 핵폭탄을 믿고 더욱 기승부리기 시작할 거란 말이지.
이 벼룩에 물려 죽은 자는 없지만, 이것들이 머릿속 등허리 겨드랑이를 타고 다니면 가렵기가 말할 수 없는데다, 문제는 치명적인 전염병을 옮긴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부쩍 늘어날 대화,, 대화하라는 게 바로 그 전염병이다. 번역(?)하면 북한은 이미 핵폭탄 가졌으니 잔말 말고 북한에 쌀 주고 돈 대주란 요구지. 대화는 분명 북한에 할 말임에도 우리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하잖은가?
세상에 대화 싫어하는 사람이 어딧어?
오늘 이 상황이 우리정부의 대화거절이나 지도자의 불통성미로 일어난 일이여?
이명박대통령이 혼자만 욕먹기 억울해서인지 퇴임하면서 까발렸잖어? 정상회담 전제조건으로 6조인가 7조인가를 내라 했다고. 이건 대화나 회담이 아니라 조공 요구 잖어? 북한이 15년에 걸쳐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그렇게 가지고 놀다보니 오만과 착각에 빠졌던 거야. 웬만했으면 공명심에 불타는 이명박대통령이 응했겠지만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규모였던 것이다.
북한의 핵폭탄은 이미 우리 영역을 떠난 사안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북한이 한반도를 재앙으로 몰아넣을 핵폭탄을 가지고 있는 한 경제지원 불가능이란 원칙만 지키고 우리 일이나 열심히 하면 그만이다. 북핵은 이제 미국과 중국의 문제가 되었으니 폭격이든 내밀하게 북한정권을 교체시키든 그들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다. 미국은 세계평화는 물론 자신의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가 되었고, 중국 역시 핵폭탄의 소형화와 장거리운반체 개발로 하여 자신의 안보에 치명적인 위험을 안게 되었다. 당장 일본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란 것도 위협이고.
물론 쌀과 돈에 곤궁해진 북한은 남한을 위협하겠지.
어차피 북한이 살길은 남한 약탈 외는 방법이 없으니. 허나 일체 무시하면 그만이다.
북한은 남한을 공격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 그럼에도 공격한다면 단호히 몇 배로 보복한다.
이에 북한이 확전을 꾀하면 우리는 통일의 기회로 삼고. 북한은 전면전을 시도할 능력이 없고, 핵폭탄은 자멸자폭의 수단이기도 하므로 핵폭탄 믿고 전면전 감행은 못한다. 상식으로 봐도 전면전이 되면 북한은 1시간 내에 붕괴되고, 김정은은 동굴 속에서 핵폭탄 껴안고 죽을 것.
따라서 문제는 북한의 핵폭탄이 아니라,
그 핵폭탄을 믿고 설칠 것이 뻔한 이 벼룩 같은 남한 내부의 종북 좌좀들이다.
미국 중국이 북핵을 해결할 동안 우리나라는 이 종북 좌좀들을 척결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 [이] [벼룩]을 한 순간에 전멸시킨 그 DDT 같은 명약이 없을까? 문제는 남한의 체제와 현실이 모기애벌래를 끊임없이 키워내는 대규모 늪이 존재하고 있는 것과 같은 형편이란 사실이다. 나는 이것이 북핵의 위협아래 놓인 당면한 숙제이고 우리민족이 넘어야 할 과업이라 본다. 묘책이 없을까?
사실은 돈도 들지 않고 대단한 지혜가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인의 각성만 있으면 당장 해결될 일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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