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간의 북괴 개정은 정권 교체 물밑 작업 딜이 있다면
그건 아마 김정은 제거후 북한땅에 친중정권을 세우되
모든 핵무기와 탄도탄을 미국주도하에 국제사회 검증과 완전 제거하는 선에서 이루어 질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중국측 입장에서 개정은은 탐탁치 않은 존재입니다.
과거 지애비 김정일이가 누굴 후계자로 내세울지 정하지 않았던 시절
큰형 김정남을 암살하려는 계획까지 세웠던 놈인지라
당시 김정남을 보호하고 있었던 중국으로선 매우 분계했으리라 여겨집니다.

중국측 입장에서 볼때 일단 통제밖에 두는 북괴의 핵무기가 매우 거슬리리라 보여집니다.
더불어 그런 핵무기를 손에 쥐고있는 작자가 과거 지들 심기을 매우 불편하게 했던 
김정은이란 철부지 새끼돼지인지라 더더욱 그런 사고뭉치가 북한땅을 앞으로 수십년간 지들말 안듣고 통치하게끔 놔둘 것 같지 않다고 봅니다.

때마침 전세계 핵물질 확산에 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미국이 
팔을 걷어붙이고 어린 철부지 돼지색끼에게 뽄때를 보여주려 하는데 
중국의 정보력이라면 이번경우는 미국이 실제로 북괴를 쳐서 새끼돼지 정권을 교체하려 한다는 것까지 알고있으리라 보입니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달리 중국의 대응태도가 북괴에 매우 단호하고 더이상 6자회담 복귀, 대화로 풀라등등의 맨트가 전혀 나오지 않고있다는 점)

미국이 실제로 북괴를 쳐서 정권교체를 단행할때 중국측에서 제일 우려하는 점은 친미정권이 바로 지들 국경선과 맞닥뜨려 존재한다는 데 있습니다. 과거 천안문때와 같은 자유화 바람이 몰아닥쳐 공산정치의 위기를 맞이하는 걸 가장 껄끄러워할 듯. 

고로 중국측에서 내는 안은 아마 미국측에대해 북괴 김정은 정권붕괴를 공동의 목표로 하되 
미국에겐 미국주도의 북괴의 핵무기 완전제거및 검증의 카드를 주되 교체된 정권에 대해선 친중 정권을 세우고 개혁파인 장성택과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을 중앙에 내세우면서 중국식 개방개혁 정책을 따르게끔 하는 시나리오를 만들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위 시나리오의 경우: 

아쉽게도 우리 대한민국으로선 당장의 통일이 물건너간 듯 보이지만 
대신 발등의 떨어진 북괴 핵과 미사일의 제거라는 급한불을 끄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겠고
남북간 왕래와 교류가 좀더 안정적인 바탕에서 이루어질 수있다는 기대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단 이후 대한민국 까지도 지들 휘하에 두려는 중국의 야심을 주의하면서 김정은이후 친중정권을 친한정권으로 바꾸게 하는데 역량을 기울여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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