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지지라로부터 받았다며 곰 인형 사진을 올리고

청와대 경내에 이팝나무를 심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 했다.

 

이것을 본 김정은이 열 엄청 받았을 거다.

"저 애민애 새끼래 우리가 전쟁 선포를 했는데 한가하게 곰 인형이나 자랑하고

나무나 심고 있어~~~~~"

 

이것은 계산된 고도의 심리전이라고 생각 한다.

"김정은 네가 아무리 전쟁 하겠다고 날뛰어도 나는 평상심을 유지하고 있다"

 

이팝나무는 모양이 하얀 쌀밥 같다 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오랜 기간 좋아하든

나무이며 구미시의 "박정희로"에도 보릿고개를 극복한 기념으로 가로수로

이팝나무가 심어져 있다.

 

북괴는 아직 "이밥에 고깃국"을 실현 하지 못하고 있다.

이팝나무를 심는 모습을 보여 준 것은 "김정은 너, 핵공갈에 미사일 공갈

치지 말고 세계의 일원으로 나와라, 그러면 백성들도 이밥에 고깃국 먹일 수 있고

김정은 너도 살수 있다"는 고도의 심리전 일 수 있다.

 

레이디 가카는 이런 것을 보여 주면서 평상심과 세계의 일원으로서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보여 주면서 김정은에게 공갈 집어 치우고 한반도 프로세스를

받아 들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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