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진의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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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3-04-10 16:28 조회4,6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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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학의 교수라는 양무진교수의 남북한에 대한 시각이, 학자로서의 객관적인 양심을 가지고 있는지 의식자체에 의문투성이다. 종편에서 북한을 대변하는데 대단한 안개를 내뿜고 있다. 종편에서 다투어 그를 불러내 그의 발언을 확대 재생산 시키는 저의는 얼라라도 알만하다.
일전에, 김성욱 기자와 양무진 교수의 토크배틀 강VS강 토론을 잘 보았다. 그런데 양교수의 논리는 김성욱기자의 논리에 턱도 없이 빈약했지만 앵무새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자기주장을 토해내는데 질려버렸다. -북한과 대화를 해야 한다는 거다. 누가 진정한 대화를 기피했나?-노상 얻어터지면서도 엎드려 대화합시다, 대화합시다, 하고 비비대야 하나?
아니 ‘지금 한반도의 전쟁위기는 북한이 원인제공을 하고 대한민국을 고양이 달걀 굴리듯이 가지고 놀아왔다’. 글고 통째로 잡아 잡술라꼬(?) 독소를 뿌린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안다, 그 와중에도 우리국민들은 열정적으로 나라를 잘 일궈왔다. 정신머리가 올바르게 박힌 인류라면 알고 있는 일인대도 줄기차게 북한을 대변하는데 정신을 팔고 있다는 점이다.
양교수님! 와 그라십니까? 뭐 초딩 앞에서 논설깝니까? 뻑하면 어쩌구 저쩌구 북한 편에서서 핏대를 올린다.
오늘 아침 채널A에서도 양교수는 똑같은 이바구(북한과의 얼빵한 대화)를 자꼬 틀어재끼는데-경제풍월 대표 배병휴씨의 개성공단 패쇄 주장의 당연한 돌직구에 톤을 낮추며 개성공단 존재가치를 떠벌이는데- 환장하였습니다. 첨 시청하는 사람은 그럴듯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두 세 번 보면 짜증으로 졸도 할 지경이다. (채널A 여자 앵커는 양교수를 띄워주기로 작정했나? -발언시간을 동률로 줘야지- 뭐 하능기고))
그렇게 안하면 북한학자 못되나?
언젠가 김정남 김정은의 불화 관계가 보도됐을 때 뇌까렸지.
“북한의 혼란을 역이용해 북한의 붕괴나 급변사태가 초래되기를 노리는 세력의 의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했지,- 이기 잘한 발언이가? 북한학자는 허가 내 놓고 북한을 싸고도는 학문이가?
양교수님!
귀하의 내심은 한마디로 “북한에 허파와 간까지 다 꺼내주고 굴종하는 자세를 취해야만 통일로 갈 수 있다”는 논리다. 그거는 죽는 길이다.
북한학을 빌미로 반역하지 마이소! 꿈 쫌 깨소! 지금 뭐 하자는 거요!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북한대학원 교수들
양두구육 전문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