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땅굴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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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kp 작성일14-11-22 18:17 조회2,23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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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오로지 땅굴을 찾고 막는 데만 전력을 다 쏟으세요
전공무원들도 오로지 땅굴만 찾고 막는 일만 하세요
모든 기업인들도 오로지 땅굴을 찾고 막는 데 돈을 쏟아 부으세요
전국민들도 오로지 땅굴만 찾고 땅굴 막는 이야기만 하세요
땅굴이 없다고 말하는 자는 모조리 역적
대한민국-땅굴에서 갑자기 솟구치는 붉은 무리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대한민국-절반이 죽어나자빠지는 킬링필드와 함께 사라지다
대한민국-이 시대를 사는 국민과 대통령 천하의 역적 천추의 한과 함께 사라지다
전공무원들도 오로지 땅굴만 찾고 막는 일만 하세요
모든 기업인들도 오로지 땅굴을 찾고 막는 데 돈을 쏟아 부으세요
전국민들도 오로지 땅굴만 찾고 땅굴 막는 이야기만 하세요
땅굴이 없다고 말하는 자는 모조리 역적
대한민국-땅굴에서 갑자기 솟구치는 붉은 무리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대한민국-절반이 죽어나자빠지는 킬링필드와 함께 사라지다
대한민국-이 시대를 사는 국민과 대통령 천하의 역적 천추의 한과 함께 사라지다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동감합니다. 정부를 대신하여 안보당국에서 '제발 우리를 믿어 주십시요' 라는 대변인 성명이나 대통령의 담화가 잇어도 시원챦은 때에 그들은 무조건 땅굴 아니라니 "쇠귀에 경읽기"아닙니까. '유비무환'차원에서 안보는 밤낮이 없고 시공간적인 개념을 따질 일이 아닙니다. 의심가면 확인도 당연히 해야 함이 당국의 의무요 나라살리는 길이라고 봅니다. 바늘구멍에 뚝이 무너지는 법입니다. 현 군대가 그 모양이니 요즘 방산 안보 비리가 산더미처럼 비일비재 터지고 있쟎습니까. 그러니 똥별운운하니 성우회조차 양파로 나눠 생각따라 시류따라 색깔따라 인식과 주장이 각양각색이라지 않습니까. 노무현의 안보마인드가 군 복무기간 21개월로 만들었으니, 있으나 마나한 나약한 군대로 군기가 무너 진 결과, 오합지졸 구타 자살 성폭행 방산비리로 번지는 기강무너진 집단으로 비춰지고 있으니 더 말 해 뭘 합니까. 이젠 국민들이 정신 바짝차리고 "아생연후"라 했으니 우리라도 소리치며 알리고 깨우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