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연평도 포격 4주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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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11-23 08:42 조회2,13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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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윤용하 작곡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 하리.
이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중국 오랑캐에 그리 많이 당하고, 왜놈들에게 그리 혹독하게 당하고, 제2차 세계대전으로 얼떨결에 해방이 되었다. 해방정국에서도 좌파 우파가 피터지게 싸우다가 소련의 사주를 받은 북한 김성주(가짜 김일성)가 일으킨 6.25사변을 당하고도 아직도 제정신이 없다. 이제 무슨 사변(事變)을 당하고 싶은가?
남한은 버린 음식쓰레기가 넘쳐나고, 자유가 넘쳐 반역자들이 “민주”라는 미명으로 미쳐 날뛰어도 괜찮고, 북한 주민들은 주린 배를 쥐고도 불안한 참새처럼 눈치를 보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쉰다. 북한처럼 배고파 죽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래도 남한 빨갱이들은 북한이 좋아 죽겠단다. 제발 월북해라!
오늘은 연평도 포격을 당한지 4주년이다. 아마 자식 대신 목숨을 바치라면 열 번이라도 그렇게 할 것이다. 자식 잃은 부모의 고통을 역지사지(易地思之)하자. 그 길은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 해방직후 기쁨에 차 조국의 흙을 다시 만지듯이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자!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우리도 베트남 처럼 보트피를 신세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대안세력 창출하거나 반듯한 후보를 애국보수의 결집의 힘으로 역전의 드라마를 창출하는 방법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