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보망에대한 신뢰(땅굴부재)와
동공속의 시멘트 덩어리(땅굴존재)가 머리속에 공존하여
판단을 흐리게 하는군요....

땅굴이 만약 지하 200메타 깊이면 사실상 충분한 예산을 갖이고 지맥을 훝기전엔 발달된 미 정보기관이라도 알 길이 없을 겁니다.

미군이 서울시 전역을 돌면서, .. 지맥 검사를 할수도 없거니와, 하지도 않을듯 합니다. 아마 이런것은 주둔국인 우리나라의 관할 쯤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나는, 걘적으로,.. 땅굴이 어떠 분의 주장처럼 빼곡히 줄줄히, 이어져 있다고는 믿어지지 않지만, 분명, 주요선 한두개씩은 중요한 곳으로 뻣어져 나아가고 있지 않으라, 생각됩니다. .. 추측입니다만..

미군도 대한민국에 땅굴이 존재하는 것 자체는 알고 있습니다.
매년 발간되는 국방백서에도 땅굴에 대한 보고 내용이 있는 만큼
미국이 땅굴존재를 모를 리 없습니다.

다만
이처럼 깊이 그리고 많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는 모를 수 있을 겁니다.
루터한 님 김진철 목사님이 미국 방송에 출연한다고 하니
이에 대한 더욱 진솔한 사실을 말씀하실테니
더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리라 봅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북괴로 부터 전수 받은 땅굴을 이용한 사실도 미국이  알고 있으니
 한국에 주둔한 미군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더 깊은 관심을 기울이리라 봅니다.

우리는 미군이 더 많이 알고 더 큰 관심을 가지도록 입만 열면 땅굴~!이 나오도록 죽도록 외치고 다녀야 하겠지요

주한 미군사령관을 움직여서 이 중대한 사안을 풀어 볼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