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불감증은 논외로하고
김정은이 아무리 겁을 주어도 대한민국은 소 닭보듯하는데
드디어 개성공단 대표자들이 kbs 심야토론에 나와서 신음소리를 내며
김정은이 흥을 돋구어주고 있다
드디어 남조선이
개성공단에서 약발을 받았으니 개성공단으로 놀아볼것 아닌가
우리민족의 마지막 희망,
남북평화의 마중물이니 하면서 개성공단을 애지중지하니
남조선은 핵공갈 보다 개성공단으로 공갈을 치는게 효과적이다
개성공단 입주자 대표들은 금방 목숨이 넘어간다고 호들갑을 떨며 
추임세를 넣으니 김정은이 살판났다

인질범이 사람목숨을 인질로 잡는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에 목숨보다 중요한게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가장큰 타격을 주는것은 상대방이 애지중지하는 보물이다
평화의 상징,남북교류의 상징,남북통일의 마중물이니 하면서
개성공단을,남북대화를 애지중지하니까 지금까지 이용당한것 아닌가
이런교류,이런대화 천년을 하면 무엇이 달라지겠나
적화통일 가능성만 높여준것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는 환상을 버려야한다
북괴는 적화통일이 절대 선이고 진리다
통일안해도 좋다, 남북대화 필요없다. 남북경협 필요없다
이런기조를 유지하고 수수방관 모드를 유지해야
우리가 원하는 통일을
우리가 원하는 경협을
우리가 원하는 교류를 할수가 있다
어줍잖게 어줍잖은 통일을 하려고 하면 할수록 적화통일만 다가온다
지금까지 나온 통계를 봐라.
제발 북한을 버려라. 입에 물고 있는 대한민국도 놓지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