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편에게는 냉정하고 상대편에겐 부드러운 박근혜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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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4-08 03:01 조회4,14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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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편에게는 냉정하고 상대편에겐 부드러운 박근혜의 성격
다른 말로 유혹에 약한 성격...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간적 성품의 특징이 아닐까 한다.
다들 잘 알고 있다시피 청와대 시절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물론
형제들에게도 차고 냉정한 면모를 보였음을 알고 있다.
그에 반해 아버지가 꺼려하던 최태민과 같은 외부인물에 대하여서는
인간적 신뢰와 함께 온유한 면모를 보인 일화를 우리는 알고 있다.
그처럼 박근혜를 튼튼히 지원해 주고 있는 보수세력들에 대해서는
섭섭할 정도로 냉정한데 비해 김대중을 비롯한 국내 좌익이라던가
김정일 집단에 대해서는 생각 외로 부드럽다.
아버지 박정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태민과 교유를 하여 득 본 것이 무엇이며
보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북의 김정일을 만나고 돌아와 득 본 것이 무엇일까?
밖에서는 위엄을 갖추고 안에서는 자애로웠던 박정희 대통령과는
너무도 다른 인간적 면모가 아닌가...
이래저래 우리들의 불만과 불안은 커져만 간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바로 그게 문제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가장 자기편인 지만원박사님과 가장 거리를 두고 있는 듯한 모습도 이해 불가....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자기 잘나 어렸을 적 청와대 생활했나요.... 아버지 덕분이죠.
자기 잘나 대통령 됐나요..... 보수 덕분이죠.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자기 편에 자애로우시면, 이미 김용준 총리가 임명되셨을 것이고 김병관 국방장관이 임명되셨을 것이고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으로 임명되셨을 것이고 김학의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되셨을 것이고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되셨을 것입니다. 전두환 대통령 재임시절, 버마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으로 수많은 정부각료들을 잃은 것만 기억해선 아니 됩니다. 공산야당의 비물리적인 테러로 잃은 인재들도 생각해야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혜로부터 보수에 대한 확실한 보호, 대한민국에 대한 확실한 보호를 주문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일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인재 등용은 고사하고 과연 박정희주의자라 해도 좋을 지박사님의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