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보도 내용을 보고 한숨만이 나올뿐입니다.

1. 헷킹단체의 폭로 내용을 보고, 1970년대만 해도 그렇게 깨끗하던 대한민국이 지금은 
 간첩소굴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것

2.지금 군사적으로 아주 민감한 시기에 특히 서해의 북괴와 대치하고 있는 지역은
우리군이 신경을 곤두세워서 중점적으로 감시하고 있을 터인데

탈북자가 그것도 어선을 훔쳐타고 북으로 유유히 도망 갔다니 이게 말이 되느냐 하는 겁니다.
최접경지역의 경비가 이렇게 허술 하다면 다른 곳이야 말하면 잔소리 아닙니까?

결론적으로 북괴군 총알대금을 개성공단을 통해서 공급해 주면서
 군인들보고는 그 총알을 막아라라고 아무리 명령을 해 봤자 설득력이 있겠읍니까?

결론적으로 휴전선이나 해상경계선은 있으나 마나한 것이다라고 감히 단정 짓고 싶읍니다.
넘어 오는 것도 자유요 넘어 가는 것도 자유로운 것이 대한민국의 안보의 현실에 그저 한숨이 나올 뿐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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