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끼 가입한 우민빨은 선택받은 인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4-05 22:06 조회3,821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우민빨의 신상 파악을 하여 국정원에 신고하는 사태를 두고 일부 좌익언론들이 '논란'이라는 황당한 용어를 쓰고 있다, 이게 무슨 논란꺼리란 말인가, 논란이라면 불법을 무릅쓰고 이적 단체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대한민국 국민들의 숫자가 넘쳐난다는 사태가 논란꺼리가 되어야 당연한 것이다,
이적 사이트의 정보는 대한민국의 법으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정보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법률에 의한 보호를 받으려면 대한민국의 법률에 의한 행위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민끼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은 정상적인 방법과 정상적인 상식을 가지고서는 회원 가입이 안 되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법률은 불법행위에 의한 범법행위까지 보호하지 않는다,
우민끼 사이트는 대한민국의 법률로서 접촉을 차단한 사이트이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은 회원 가입을 받아주지도 않는 곳이다, 이런 여러 개의 난관을 뚫고 이런 곳에 회원 가입을 했다면 그 사람은 일단 수령의 영웅적 투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우민끼에 회원 가입을 위해서는 우회접속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우회접속 프로그램 역시도 권고로서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불법 다운로드를 해야 한다, 우민끼 회원 가입은 출발부터 탈법과 불법으로 시작해야 한다,
우회접속에 성공해 회원 가입을 하려고 대한민국의 일반 사이트처럼 즉석에서 즉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가입 신청을 하면서 가입 목적에 대한 이유를 적시하고 관리자의 허가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며칠이 걸릴 수도 있다, 이런 절차를 통과해야 회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입 희망자들은 가입 목적에 대해 그럴 듯한 이유를 대야 한다,
취를 하고 싶다거나, 학술적 연구를 위해서라고 가입 목적을 밝혔다면 북한정권이 미치지 않는 이상 당연히 가입은 거절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북한정권에 대한 찬양이나 동조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런 절차가 필요 없는 사람들은 북한정권에서 이미 신원 파악이 완료된 종북 패거리들 뿐일 것이다,
예전에 디시겔의 네티즌은 우민끼에서 '세로드립'이라는 유명한 사건을 해치웠다, 그 네티즌은 왜 세로드립을 시행해야만 했을까, 세로드립은 문장의 첫 단어만을 세로로 읽는 것이다, 그는 세로로 쓴 글은 '김정일 미친놈 김정은 개새끼'였다, 이 글을 정상적으로 썼다면 김정일이 미치지 않는 이상, 당연히 우민끼 게시판에는 게시될 수 없는 글이다,
우민끼 게시판이나 회원가입은 즉석에서 되지 않는다, 게시글을 신청해 놓으면 그 다음에 관리자의 검열을 거친 후에 나중에 게시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디시겔의 네티즌은 본문 글 내용은 적당하게 김정일 정권을 빨아주는 내용으로 채웠다, 그래야 검열에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검열관은 세로드립을 눈치체지 못하고 나중에 그 글을 우민끼 게시판에 게시했고, 그 유명한 세로드립은 이렇게 해서 탄생했다,
그렇다면 우민끼 회원들은 어떻게 해서 우민끼 검열관의 회원가입 합격 통지서를 받게 되었을까, 우민빨들은 세로드립을 시행하지도 않았다, 정답은 여기에 있다, 그들은 북한정권을 옹호했거나 충성 맹세했다고 의심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절차도 필요없이 회원 가입에 통과 했다면 그 사람들은 이미 북한정권에서 '수령님의 전사'로 공인한 사람들일 확률이 농후하다,
좌익언론들에서 우민빨에 대한 신상파악이 불법이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러나 도둑놈이 담장을 넘는 장면을 목격하고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직무유기이다, 대한민국의 정상적 사고방식의 소유자라면 모두가 이런 고함을 지르는 것이 당연하다 "불이야~"
우파단체에서는 시위를 한번 하려고 해도 해장국 한 그릇 값 걱정으로 제대로 집회를 열지도 못한다, 그런데 좌파단체에서는 대규모 집회를 밥 먹듯 열고 장비들도 대규모로 동원한다, 대체 저것들은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가, 우민끼에서 고구마 줄기 나오듯 줄줄이 나오는 좌파단체원들은 보면서 이런 의문은 해소가 된다, 대체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 사이트인 우민끼에서 할 일이 뭐란 말인가,
우민빨 명단 공개가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국정원 여직원 사태에서 그야말로 인권유린과 마녀사냥을 보여주던 패거리들이다, 그런데 간첩 행위가 의심되는 자들을 국정원에 신고하기 위하여 신상 파악하는 것에 딴지를 건다는 것은 코메디이다, 무엇이 그리도 제발이 저리단 말인가,
우민빨에서는 대한민국 공무원들도 다수 존재한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고위직에서 말단직까지 골루 분포하고 있다, 이들이 우민끼에 접속하여 무슨 짓을 하는 것일까, 국내에서 북한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던 인물들이 대부분 우민빨이라는 사실은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국정원에서는 옥석을 구분하여 국가를 좀먹는 암 덩어리 제거에 하루속히 나서야 할 것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좋은 내용의 글이다.
우민끼에 대해서, 옹호하고 나서는 인간들- 종편에 나와서 헛소리 하는늠 부터 바지랑대에 모포 걸어놓고 털듯이 털어야 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허!!!!!!!!
무슨소리????
빨랫줄에다 걸어놓고,
두들겨야지요
바지랑대에 걸어놓고
두들겨 봤자,
나오는 면지 조금 나오구,
안나오는 건 안나올 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