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 4월호 시국진단을 잘 읽었습니다. 혼자 자료를 정리하시느라 너무 큰 고생을 하셨습니다.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라 시국진단을 보면 시국에 대한 처방이 바로 나옵니다.

4월호 시국진단 내용 중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내용은, 남북분단의 원인이 가쓰라-태프트 밀약에 의한 것이고, 그 조약은 1905년 7월 29일 일본 총리 가쓰라 다로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의 특사인 육군장관 W.H. 테프트 간의 밀약이었으며, 남한 빨갱이 원조는 1924년 김재봉이라는 자가 국제공산당본부(코민테른)으로부터 밀령을 받고 일본에서 공산당의 씨를 뿌리면서 공상당 운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좌파 대통령들과 유사좌파 대통령들이 나라를 망치려고 한 짓들을 보면 이런 기적같은 일들이 어찌 일어났는지 놀랄따름입니다. 미친듯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망치는 짓을 한 것입니다. 당시에 정부 요직에 들어간 자들과 짜고한 짓이지만 어찌 반대한 놈들이 그렇게도 없었는지요? 빨갱이 행위에는 무조건 100% 찬성이고, 반역짓을 하는데도 100% 찬성하는 자들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에 또 있을까요? 

바람난 남편이 가정을 지키려는  아내와 불화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미여관을 들락거리는 창녀같은 년과 재미를 보다가 합세하여 자기 아내를 폭행하거나 죽이려한다면 그게 인간입니까! 그런 인간이 바로 남빨들입니다. 

이 나라에 지금 기이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난 남편(빨갱이들)과 창녀같은 여자(북빨들)가 합세하여  본처(대한민국)를 죽이려고 단말마적인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역짓을 하는 자들이 바로 국가 기강을 파괴하여 나라를 전복시키려는 판사, 기관에 박힌 고정간첩들, 수많은 반역노조, 빨갱이 시민단체들 입니다.  

세계 역사상 이렇게 반역자들이 큰 소리치며 설치는 나라가 있었습니까?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 과연 이 나라가 생존이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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