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끝내 넘어선 안 될 3차 핵 도발을 저지른 후 국제사회와 한. 미국의 강력한 대북제재 압박과 대내적으로 장성택 등 온건파의 권력암투로 불안 초조에 벌벌 떨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김정은은 최전방 군부대를 연 나흘째 방문해 있지도 않은 핵무기로 한국과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고 벌초를 하겠다는 등 이성을 잃고 정신 나간 망나니 망동을 벌이고 있다.
북의 협박 공갈 강도를 높일 수록 한.미 양국은 혈맹정신을 바탕으로 적 도발에 대비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북의 수많은 도발에 대해 확전을 우려해 응징보복 공격을 자제해 왔으나 이번만큼은 또 다시 도발을 자행할 경우 가혹하고 처참한 응징보복 공격을 다짐하고 있다.
한. 미의 응징보복 공격은 도발 원점과 지원부대, 지휘세력은 물론 김 부자 동상과 묘, 주석궁, 핵시설, 미사일기지 등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란 경고를 보내고 있다.
미군은 유사시 한.미동맹을 굳건히 지키위해 KR/FE연습 때 전략폭격기 B-2, B-52와 핵잠수함 샤이엔을 훈련에 참가시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한 폭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정은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무모한 핵 불장난질을 벌일 경우 “보이지 않는 폭격기(B-2)”, 핵잠수함의 가공스런 정밀폭격을 면하기 어려울 것, 다시 말해 평양 김정은 관저, 주요군사시설 등이 수 시간 안에 초토화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