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박근혜의 꼼수.
문창극이는 원래 버리는 패였어?
잠시 대갈빡에 꽂았다 버리는 중국산 싸구려 악세사리 였냐구?
사실 외눈박이와 그 일당들이 문창극이 보다 더
심각하다며 벼른 인사가 있었잖아?
그런데 문창극이라는 패를 버리자 조용해.
아니 문창극이라는 패를 버리기 전
어물쩍 임명장을 주어도 외눈박이와 그 일당 국개들은
짖지도 않아. 왜 그랬을까? 사전 물밑 교감?
아니면 문창극을 버렸으니 짖지 말아달라는
부탁? 그럼 뭐야? 문창극은 버리는 패가 아니라
첨부터 개들에게 던져 질 뼈다귀 였어?
이래저래 이용만 당하다 개망신을 한
문창극만 조~옷 되 삔 거지 뭐.
이게 다 박근혜의 꼼수다.
그런데 박근혜에게 뭐 하나 물어 보자!
卒 몇 놈 살리겠다고 車. 包 버리는 꼼수는
아비가 갤카 주었더냐??
두 번째 이야기:박근혜에게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속았다.
이 여자가 정말 이렇게 답답한 여자였나?
맹바기 한테 바락바락 덤빌 때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아닐 텐데.
총리 인선 할 때마다 낙마시키는 종북 개들에게
이토록 처절하게 당하는 이유가 뭘까?
종북 개/새/끼들 하는 짓 좀 봐라!
총리 후보는 어떤 구실을 달아서라도 낙마 시키고,
국정공백을 걱정한다. 이게 무슨 개 같은 경우냐?
그리고 우리 솔직히 얘기해 보자!
총리? 이 거 뭣 하는 자리냐?
총리 없는 대한민국 60일 째란다.
그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나기라도 했나?
없으면 없는 대로 굴러 갔잖아.
설령 총리가 있다손 치더라도 뭐 뾰죽하게 나아진 게 있었어?
좀 더 솔직히 얘기하면 이 나라 총리 얼굴마담 아냐?
나라에 무슨 큰 사건 나면 총대 메고 사퇴나 하는...
따라서 이 나라 총리는 명색뿐인 악세사리 잖아.
박근혜(대통령)혼자 북치고 장고 치며 굿판 벌이는 제도 아냐?
총리 공석이라고 국정공백을 걱정하는 종북 개들에게
뭐라고 한 마디 좀 해봐라! 맹바기 한테 바락바락 덤빌 때처럼
그 놈들에게 한 마디라도 하면 속이라도 좀 풀릴 것 같다.
입을 가지고도 말 한마디 못하는 박근혜에게
너도 속고 나도 속고 우리 모두가 속았다.
세 번째 이야기: 또 말부터 앞 세우는 청와대.
청와대는 새 총리 후보자의 조건으로 ‘개혁성’과 ‘여론 재판 및 청문회 통과 가능성’ 두 가지를 들었다. 가능한 한 총리 인선을 빨리 마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근혜가 하는 짓이 그렇지 뭐.
뭐야? 청문회통과 가능성?
총리 인선을 가능한 빨리?
그런 놈이 있었어?
그럼 왜 진작 그런 놈을 안 내보냈나?
너무 아까운 놈이라 아낀 거여?
이제 근혜가 하는 얘기는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못 믿겠어.
정말 제대로 된 놈을 인선 하겠다면,
개 눈깔에게 먼저 승인을 받고 발표 해야 믿을 껄?
네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이 미개국 일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은 작대기 두 개 일병도 구해 오는데,
우리는 쏴 직여도 좋은 작대기 네 개는 구해 오고
나라의 큰 재목이 될 총리는 인격사살해서
버리는 나라. 이게 미개국의 전형이다.
다섯 번째 이야기: 조변석개 하는 조선일보.
"정책수행 능력 검증 대신 신상 털기·망신 주기의 악순환" (조선일보 기사 제목)
이 기사만 보면 조선일보는 이번 문창극 후보의 참극에 대해
문 후보의 입장을 고려한 기사 같다. 첨부터 이랬어야 하는 거 아냐?
그런데 우리 솔직해져 볼까?
문창극의 참극을 불지른 건 KBS라는 정연주 키즈의 빨.갱.이 방송국 기자놈들이지만, 정작은 부채질도 모자라 선풍기까지 털어 놓고 그래도 불길이 잘 안 번지자 화염방사기까지 동원한 것은 조선일보와 조선TV, 동아일보와 채널A 아니었어? 왜, 문창극이 경쟁 업체인 중앙일보 출신 이었으니까.
참,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지만 조선일보 니들 거시기 잡고 거꾸로 서서 반성 해야 한다. 이러는 것도 조선일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소리다.
"도를 넘은 친일 발언"… 문창극 후보자 발언에 중국도 발끈
이 사진 다시 안 올리려 했지만, 이제 슬그머니 문창극 편으로 돌아서는 교묘얍삽한 태도에 화가 난다. 조선일보 정신 차려라! 안 그러면 머잖아 망한다.
덧붙임,
요즘 조선일보 하도 꼴 같잖아서 사설을 안 읽어 봤는데 오늘 사설 한 대목/..//
"이와는 별개로 이번에 문 후보자의 과거 교회 강연 내용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들도 그냥 넘길 순 없다. 너무나 심각한 우리 사회의 병증(病症)이 다시 한 번 드러났기 때문이다. KBS의 보도를 계기로 문 후보자는 '친일(親日) 반(反)민족'으로 몰렸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누가 무슨 득을 보겠다고 친일·반민족의 편에 서겠는가. 문 후보가 강연에서 부정적이고 수치스러운 역사를 언급한 것은 그것을 딛고 긍정적이고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졌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언론사엔 줄이고 압축해 보도할 수 있는 편집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비틀고 왜곡하는 것까지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또 정파가 다르고 종교가 다르다고 마치 적(敵)을 공격하듯 함부로 매도하고 낙인(烙印)찍은 다음에 제 귀는 닫아버리는 풍토를 그대로 두고는 국가 개조는 공염불일 뿐이다."
조선일보가 문창극에게 별 꺼 다 준다.
그 별꺼가 뭔지 조선일보는 알꺼다.
차라리 말이나 말면 밉기나 덜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