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유길재'라는 인물이 주도가 된 통일부 주축으로 인도적 대북지원을 재개하겠다던데
과연 어느선까지가 그녀의 속내일까 궁금합니다.

만약 그녀가 진정 프로페셔널 정치인이라면 저것이 진짜 박근혜의 속내이라기 보다는
뭔가 대한민국내 좌빨 특히 좌좀민주당을 떠봐서 그것들의 분탕질을 다소 누그러뜨리고 국정운영의 수월화를 위한 일종의 '떡밥' 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따지고보면 좌좀 민주당 패거리들의 행패가 북괴 핵실험후 직후 그것들의 대북특사 운운하는 개소릴 박근혜가 완전 무시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벌어졌습니다.

좌좀민주당 역시 통진당이란 골수극좌와 마찬가지로 은연중 간접적으로나마 북괴의 지령을 받는 듯한 느낌을 보여주던데, 그들에게  무언가 제스쳐를 보냄으로써 그것들의 국회에서의 지랄딴지를 다소나마 누그러 뜨리려는 정치적인 전술이 혹 아닐런지???

하지만 확실한 좌좀들의 특징:

좌좀들에겐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이 있다"라는 옛 속담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과거 씹뒈중이의 햇볕정책이후 북괴의 행각에서 알 수 있듯이
저것들은 도와주고 잘해주면 더 달라고 떼쓰는, 논리와 이성이 안통하는 집단인지라
제스처를 쓸 경우도 적당한 선에서 가시적 효과를 보는 한도내에서 해야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당근대신 채찍으로 바로 바꿔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