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책(글은) 무기다! 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원래 사회주의 운동하는 애들이.. 하는 말인데..

워낙 보수지식인들이 글을 잘 안써서.. 글을 안쓴게 아니라..

사회주의 운동권이..(광신앙) 종교라서 무서울 정도로 책을 쏟아 내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은
그렇게  책 못냅니다. 혁명에 미쳐있는데..보편적인 연구저술 하는 사람은 광신도에 못따라가는게 정상입니다.

왜 광주단체에서 반응 하는가 생각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광주에대해서  연세드신 보수 시민이 말할땐 이들의 반응은 그저 무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어.. 군에서 정훈교육받은 청년들이 5.18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하고 진실을 알게되니.. 청년들이 5.18에대해서 말하니..

이들이 똥줄이 탄겁니다. 청년은 미래이니  불안한거죠 ..

광우병때 보수인사들  테러당해도 반응 없었지만.. 대학생 청년 한명 이세진군의 1인시위가..
'
순식간의 폭력시위 반대하는 세력 3만명 모으고 반대여론이 일어나 청년들이 거짓 촛불끄자 들고 일어나 끄게 되듯..

어른들은 뒤에서 가르치고 훈련시키고 방향을 잡아주고 . 원래 좌익들이 그걸 잘하는데 이번에 우리가 제대로 써먹는듯..
 

이번 5.18건은 어째든 그런 원리가 적용되었다 본니다.  5.18에 대한 무기가 제작되어 배치되고 그무기를 청년들이 가지고 싸우니..

적들이 불안해하고 민감하게 반응했다는것은 더 크기 전에 싹을 자르겠단 포석이 깔려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이렇게 반응해주는건 좋게 봐야 합니다.

반응해줘야 이슈가 되서  더잘 팔리는거죠 .. 책을 다시 재판찍어내서.. 널리보급할 준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