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실행 할 국민안보헌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3-27 12:08 조회3,48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국 민 교 육 헌 장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1968년 12월5일 대통령 박정희
1968년 12월 5일에 발포한 국민교육헌장의 취지는 민족의식및 주체성을 고취시켜 우리의 가치관을 정립하여 국가와 국민이 나아 갈 방향을 규정했다.
45년이 흐른 지금 국민의 안보정신 고취가 무엇보다 시급하다. 2013년 현재 북괴는 연일 전쟁도발을 호언난설(胡言亂說)하고 국내는 친북, 종북, 숭북의 창궐로 모든 기관과 학원의 국가관및 안보관이 급격히 무너지는 환란(患難)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를 지경에 이르러 정치인, 국민 할 것 없이 확고부동한 국가의식으로 국난을 타파할 결의를 다지지 않는다면 준동하는 좌익들의 반국가행위로 인하여 경제의 각축장인 글로벌세계의 일원으로서 국가가 서둘러 나아갈 길을 한 걸음조차 떼기 어렵게 되었다. 이에 박근혜대통령은 마음속으로나마 아래와 같은 대국민 안보헌장을 선포하기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국 민 안 보 헌 장
우리는 분단조국의 아픔을 안고 이 땅에 태어났다.
대한민국 건국 이념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국방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국가안보의 지표로 삼는다.
확고한 이념과 굳건한 국방으로 민주주의 정신을 되살리며,
타고난 조국의 지정학적 어려움을 깨닫고,
우리의 처지를 가슴 깊이 되새기며,
경제의 힘과 애국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안보와 경제를 함께 도모했던 개혁개발의 전통을 이어받아,
해이해진 건국의 이념과 잃었던 반공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보국정신과 단합을 바탕으로 나라가 지켜지며,
나라의 안전 보장이 나의 안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방위의 사명감을 가지는 국민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한반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나라를 지키자.
2013년 모월 모일 대통령 박근혜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나라의 안전 보장이 나의 안전의 근본.
매우 고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나가 아닌 나라를 우선 순위에 놓은 것도 훌륭합니다.
법칙// 위에서와 같이 아래서도. as above so below
인용// 길과 목표는 하나이다.
길 path - 수 많은 원인을 창조해야만 헌장에 나와 있는 그대로 그 비전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노력없이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