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군사회담 북측단장 협박전통문 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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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27 21:27 조회3,9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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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남북장령급 군사회담 북측 단장 전통문 [全文]
최근 미국의 가증되는 대조선 핵위협과 제재소동에 공모결탁 하고 있는 남조선괴뢰들의 발광적인 동족대결소동은 공화국의 최고 존엄까지 건드리는 극히 무모한 단계에 들어섰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온갖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단순한 위협공갈단계를 넘어 모험적인 행동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 이라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적들의 무분별한 준동으로 하여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위해 개설된 북남군통신은 이미 자기의 의미를 상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 단장은 위임에 따라 27일 11시 20분 남조선괴뢰군당국에 다음과 같은 전화통지문을 발송하였다.
남측이 우리에 대한 미국의 자주권침해책동에 추종하여 《키 리졸브》,《독수리》핵전쟁군사연습까지 벌려놓은 결과 정세는 험악한 상태로 번져지고 있다.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불집이 터지게 되어 있는 상황에서 쌍방군부사이에 개설된 북남군통신은 더 이상 필요없게 되였다. 전쟁과 대화, 대결과 화해는 어떤 경우에도 량립될 수 없다. 나는 위임에 따라 이 시각부터 북남군통신을 단절하는 것과 함께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군통신련락소 우리측 성원들의 활동도 중지하게 됨을 통고하는 바이다.
우리가 취하는 조치는 남측의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 적대행위가 계속되는 한 철저히 집행될것이다. 조미,북남사이에는 아무러한 대화통로도, 통신수단도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과는 말이 아니라 오직 총대로만 통할수 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응의지는 실제적인 물리적대응으로 계속 과시될것이다. (끝)
[자료제공-통일부]
세줄요약
전쟁과 대화, 대결과 화해는 어떤 경우에도 양립할 수 없다.
나는 위임에 따라 북남 군통신 단절, 연락원 활동중지를 통고하는 바이다. 조미,북남사이에는 대화통로도 통신수단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말이 아닌 총대로만 통할 수 있으며, 실제적인 물리적 대응조치는 계속 과시될 것이다.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금강산 관광재개, 개성공단 국제화 헛소리 그만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성공단 상주인원을 즉시 철수하라!!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북괴가 전쟁하자면서 저렇게 나오는데, 우리는 뭐가 무서워서 저자세로 쩔쩔매고 있는지?
개성공단 철수하지 않는 행위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물론 종북역적들은 반대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