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과 5.18이 대한민국 운명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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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3-27 22:11 조회4,85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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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역에 따른 5.16과 5.18 지지도
이론이나 주장은 관두고 대한민국이 처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함 보자.
5.18은 숭고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 호남과 좌파와 북한.
5.16은 비난 비판 부인되어야 쿠데타 - 호남과 좌파와 북한.
5.18은 무장폭동 - 호남과 좌파를 제외한 대한민국 전 지역.
5.16은 구국의 혁명 - 호남과 좌파를 제외한 대한민국 전 지역.
여기서 분명한 건 5.18은 옹호 기념하고, 5.16에는 분노와 증오의 원한을 표출하는 집단은 북한과 호남이란 사실이다. 이건 호남 비방이나 5.18 폄훼가 아닌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다. 지난 청문회장에서 민주당국회의원들이 장관후보들에게 뜬금없이 5.16 성격규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도 그들의 이 감정 발로인 것이다.
특히 5.18에 대하여는 주목해야 할 사실이 있다.
첫 번째는 남북한이 공히 5.18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두 번째는 남한에서는 호남사람들이 5.18을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라며 유네스코에 등재하고, 북한에서는 가장 크고 위대한 것에는 5.18호란 이름을 붙인다는 사실이며,
세 번째는 황석영 한 사람에 의하여 남북이 5.18에 관한 비슷한 영화를 만들어 상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적대관계인 남북한이 동질성 통일성을 보이고 있는 유일한 사안이 광주의 5.18이다.
남한에서는 김대중 정권 시절 5.18 주역들을 국가유공자로 지정, 막대한 보상금 지급과 함께 5.18국가기념일을 제정하여 청소년들이 모범으로 삼도록 교과서에 올렸으며, 북한은 진즉부터 5.18국가기념일을 제정 최고지도부 참석 하에 며칠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기념행사를 벌이고 있다. 북한의 고위인사가 방한하면 광주망월동 묘지를 찾아 참배하는 건 이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남북한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광경이지? 최근에는 북한에서 5.18 성전에 참여 했다 순국(?)한 158명의 영웅열사이름이 새겨진 비석과 가묘도 발견되었다.
5.16과 5.18이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 바로미터다.
이제 간단하게 5.18과 5.16이 대한민국의 이념과 정체성 지형을 대변하게 되었다.
지난 대선결과도 이 사실의 연장선으로 나타났다는 건 득표 지도색깔이 보여준다. 소위 민주화정권 20년의 왜곡된 역사교육에 따라, 비 전라도지역 20~30대의 60% 이상이 멋모르고 전라도를 추종하였음에도 그대로였던 것. 5.16과 5.18을 몸으로 겪으며 살아온 50대 후반 이후의 세대가 온몸으로 사실을 표출한 것이다.
도전에는 응전이 있어야 하고 또 그게 예의다.
일전 박근혜정부 각료청문회에서 민주당과 통진당의원들이 5.16혁명에 공식적으로 도전장을 띄웠다. 대신 5.18에 대해서는 언급도 못하게 하겠다는 5.18신성불가침의 입법을 추진 중이다. 이런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서도 고개를 숙이거나 시선을 피하면 나라를 가질 자격이 없는 국민 아닐까 싶다. 바야흐로 5.16과 5.18이 대한민국 운명을 가를 형편이 된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고 감사의 염을 가진 국민들이 국운을 건 대선전에서 이겼고, 이들은 5.16과 5.18에 관하여 아무런 요구도 언급도 안했다. 헌데 박근혜후보의 간곡한 대통합호소와 호남지역개발 및 인재등용공약도 다 필요 없다며 외면하고, 외지인을 빼면 사실상 100% 반대한 호남사람들은 대선패배 후 즉각 호남에 대한 대선공약 이행과 호남출신 등용을 요구했다. 이들의 국가정체성과 철면피에 경악했다!
여기서 끝나지도 않았다. 다음엔 각계각층의 호남인들이 나서 갖은 음해 모략으로 박근혜정권 정체성을 구성할 헌법재판소장, 총리, 장관 지명자들을 줄줄이 낙마시키고, 새 정부출범자체를 방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더해 그들이 국가정체성 심판관인양 총리 장관후보들에게 이미 피가 되고 살이 된 50년 전의 5.16혁명을 폄훼 부인하는 신고를 받고서야 통과시키는 파렴치를 자행했다. 북한과는 짝짝쿵을 이루는 호남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갖가지 방법으로 원한을 표출하는 이 아수라장의 혼란을 가닥잡지 않고서 대한민국호가 제대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
비호남 20~30세대가 나라의 앞날을 결정한다.
이제 대한민국의 앞날은 20~30대의 각성에 달렸다.
호남의 그 세대는 95% 이상 몰표로 오직 호남이익 고수에 매달리는데, 철딱서니 없는 비호남 젊은이들은 속없이 선동에 넘어간 상태다. 청소년시절 교과서와 선생들에 의하여 입력된, 박정희는 독재자 광주는 민주화운동의 성지란 어처구니없는 도식에서다.
이 젊은이들에게 간단하게 전할 말이 있다.
박대통령의 5.16혁명과 10월 유신이 오늘의 대한민국 기적을 만들었다. 이는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 대부분이 박대통령을 존경한다는 사실로 미루어 알 일이다. 5.16이 위대한 구국의 혁명이었다는 데 이보다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겠나? 또한 박정희대통령의 5.16혁명과 유신은 대다수국민의 지지와 승인을 받아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국민을 살린 반면,
광주의 5.18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무작정 파괴와 살상을 저지르고 나아가 대한민국까지 파괴하려했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해방구 선포며, 간첩들이 수용된 교도소 습격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고도 국가로부터 보상금 받고 입시 취업에까지 특혜를 누리고 있다. 5.16과 5.18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어느 편에 서느냐 따라 대한민국 운명과 너희들의 장래가 함께 결정된단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타 지역 사람들은 대부분 5.18을 광주사태 정도로 잊고 지나려 하지만, 이 선택을 광주호남사람들이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이니 20~30대가 밀가루반죽도 장난감도 아닌 국가운명의 주권자란 사실을,
안철수가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번 재보선에서 엄하게 보여라! 그 한순간에 나라의 운명이 좌우된다. 교활하고 음흉한 어른들을 놀라게 해 정도로 가게 할 수 있다. 민주당은 제1야당이면서도 또 음흉한 잔머리로 후보를 내지 않는다. 20~30대가 아무리 철없기로서니 민주당이 이번 청문회에서 보여준 그 잣대를 안철수에게 적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정도는 충분히 분별할 나이 아닌가?
안철수는 제 구린 몸을 세탁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번 재보선을 이용하려한다.
도저히 해명 용납이 불가능한 과거의 의혹과 문제점들을 선거로서 캄푸랏치하고자 하는 것. 그래서 아무 인연도 없으면서 염치불구하고 전라도가 약40% 이상이라는 그 지역구를 택한 것이다. 20~30대가 아직 세상물정에 어둡다 하더라도 이런 음흉한 장난에 농락당해서야 되겠는가? 20~30대의 각성은 대한민국 내부의 허점을 노리는 북한의 경거망동도 예방할 수 있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참으로 해안이 넓으신 판단으로 분석이 된 오늘날의 이 대한민국 현실을 그대로 훤히 보게하신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은 광주 사태나 청문회의 자료가 명확하다는것이다 좌파란 자들이 둔갑을 시켜 김 영삼 정부의
5.18특별법을 통과시켜 뒤집었다하지만 이런일은 옳지못한 자 들의 행동이다
영화"26년" 의 주인공 심 미진 아빠가 광천동[모나미 문구]아저씨라고한다
시민군 조 사천 이런 분들이 국가 유공자[민주화 운동]라면
호남인들은 도청앞에서 장갑차 타고 싸우다 시민군 총에 맞아 사망 하였음을
전 국민 아니 전 세계인에게 떳떳히 공개 할수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