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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공직자들의 낙마를 보며 떠오르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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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3-25 10:35 조회4,96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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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풍이 정의롭지 않다는 것...
이제껏 우리가 이루어 놓은 성공과 부란 사실상 쓰레기더미에 불과하다는 것...
박근혜 대통령도 어찌 할 수 없을 정도의 구조적 사회 결함이라는 것...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IMF 맞으며
'부자되세요'란 말이 돌아다닐때 이미 예견된 풍토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랬었지요... '부자되세요..'라는 인삿말이 있었지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부자되세요.'라고 들렸었거든요...
환멸감이 들더군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공직자 후보 청문회 자리에서 호통치며 질문하는 그 자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일 테니 정의가 근원적으로 실종된 픙토인가 봐요.
'깜둥이가 숯장사 나무란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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