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핵개발은 위험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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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3-03-26 04:49 조회5,6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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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핵개발은 위험한 발상
요즘!
북한 김정은 괴뢰도당은 핵으로 공격하겠다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해 연일 협박을 가하고 있다.
핵은 정말 무서운 존재다.
핵은 무섭고 국가안보에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만일 핵전쟁이 발생 한다면 이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생물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지구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때문에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핵폭탄을 투하한 이후, 약 70여 년이 지난지만, 그 동안 수많은 전쟁에서 핵폭탄을 사용하지 않았다. 핵폭탄을 전쟁에서 사용하게 되면 지구의 종말을 가져 오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핵전쟁은 너 죽고 나 살자는 전쟁이 아니다. 같이 죽자는 전쟁이다!”
그런데 핵을 가지고 협박하는 북한 김정은 괴뢰도당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핵에는 핵, 미국의 핵우산은 찢어진 우산이란 이런 논리를 내세워 우리도 핵으로 맞서자고 우기는 정치인과 재향군인회 예비역 장성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도 NPT를 탈퇴하고 비핵화선언을 무효화 하고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북 핵 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것은 북한의 비대칭 전략이다.
우리나라가 더 강력하게 경계하고 대응해야 할 것은 북한의 핵 협박 보다 비대칭 전략과 사이버 공격이다. 그리고 남한의 종 북 세력의 확산이 북 핵 보다 더 무섭고 더 다루기 힘든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만약에 김정은 괴뢰도당이 일시적으로 공공기관과 군사시설에 사이버테러를 감행하고 비대칭전략에서 최고 무기인 약 22만 명의 북한 특수군 들이 남침 땅굴을 통해 침투한다면 대 혼란이 일어 날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북한 특수군 과 남한의 종 북 세력들과 국민들이 뒤죽박죽 뒤섞여 버리면, 아무리 첨단 무기라 할지라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북한은 지금, 이 시간에도 앞으로는 핵으로 위협하면서 뒷구멍으로는 비대칭 전략으로 침투해 와서 우리나라를 대 혼란에 빠트릴지 모른다.
북한은 핵폭탄으로 위협을 할 수는 있겠지만, 함부로 사용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사이버테러와 비대칭 전략은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여기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핵을 우리 독자적으로 개발하기 보다는 NPT 체제하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길일뿐더러, 외교적 경제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작성자 : 앙케의눈물 저자 권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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