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사혁명은 당연 쿠데타다.

허나 5.16을 쿠데타로 규정해야 한다는 자들은 정신발육 장애인들이다.

대한민국 정체성 폄훼 부정 혈안으로 정신이상 상태가 되었다고 봐야 할 것.

이번 청문회에서 보았다시피 대부분 전라도사람들이고 좌파들이다.

저들에게는 대한민국 정체성이 혼미해져야 이익이란 신념에서다.

 

모든 군사혁명은 쿠데타로 시작된다.

성공하면 혁명이 되는 거고 실패하면 역적으로 처형되는 것.

더 이상 설명 해설이 필요 없는, 초딩도 이해할 수준의 상식 아닌가?

쿠데타란 용어는 정변을 의미하는 혁명의 범주 내 부분적인 개념에 불과하다.

허나 5.16은 무혈 성공에 이어 그 주역들이 대한민국 역사를 바꿔놓았다.

쿠데타의 범주를 벗어나 명실상부하고 우렁찬 혁명이 된 것이다.

여기까지 논란의 소지가 될 게 있는가?

 

쿠데타든 혁명이든 다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가치중립적인 용어다.

헌데도 쿠데타는 나쁜 거 혁명은 좋은 거로 착각한 용어전쟁의 아수라장이다.

문제는 지식인을 자부하는 자들이 이 어처구니없는 광란의 주범이란 사실이다.

도대체 쿠데타가 아닌, 쿠데타를 거치지 않은 군사혁명이 있을 수 있나?

헌데, 왜 굳이 군사혁명의 앞부분만 잘라 쿠데타로 한정시키려 하지?

쿠데타는 혁명 진행과정의 일부분이란 사실을 정말 몰라서인가?

그럼 바보 멍청이 아니면 정신병자지.

 

졸렬하고 천박한 것들,

쿠데타 성공 이후의 대한민국역사는 없는 걸로, 안 본 걸로 하고 싶어서 아녀?

이게 가능한 일이야? 역사가 눈 감는다고 없어지나? 더구나 그 웅장한 역사를!

선천적으로 심뽀가 비틀린 기형아들이 아니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세계10위권의 대한민국지도층이 이런 상식이하의 논쟁으로 지새는 수준이라니...

지도자자격 이전에 양심과 수치를 상실한 후안무치의 인간들 아닌가?

 

국록을 먹고 서울대학에 고시 합격했다는 인간들까지 어찌 이 모양인지....

부끄럼과 수치를 모르면 짐승과 다름없다던 옛 사람 말씀이 오늘에 새삼스럽다.

도대체 50년 전의 5.16혁명을 지금에 와서 쿠데타로 한정시키려는 목적이 뭐야?

쿠데타 이후의 박정희대통령과 그 정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국민직선 대통령을 3연임했다는 사실은 안 본 것으로 하고...

 

군인이 정변에 나선 게 쿠데타이고 성공하면 혁명이다.

쿠데타를 기획한 혁명취지와 목적은 결과로서 평가되는 것이다.

즉 업적이 국가와 민족에 이로웠느냐 아니면 해가 되고 역사를 후퇴시켰느냐는 것.

이 결과에 따라 좋은 혁명이었느냐 나쁜 혁명이었느냐 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이런 상식이 좌파들과 민주당의원들 및 전라도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 되나?

 

5.16혁명을 기점으로 국가 국민 국토가 모두 근본적으로 환골탈태했다.

당시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이 환골탈태한 오늘 대한민국 모습이 혁명의 결과 아녀?

이를 부인할 자 있는가? 김일성가문의 하수인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상태의 나라라면,

50년 전의 5.16을 두고 혁명인가 쿠데타인가는 질문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명제다.

헌데 청소년 교과서부터 쿠데타로 기술되어 있는 게 오늘 대한민국 수준이고 실정이다.

이런 왜곡 저질의 나라가 잘 될 턱이 없는 하늘과 땅의 이치 섭리가 두려운 것이다.

구부러진 나무는 바로 클 수 없고, 하수구에서는 악취가 난다는 건 진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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