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행동을 평가 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현재 하는 행동을 보고 훗날이 우려되는 나머지 경계 차원에서 하는
사전 비판이 있겠고
다른 하나는 행동의 결과를 보고 사실 확인을 한 후 비로소 비판을 하는
사후 비판이 있다.
발전을 위해 두 가지 방법 모두 다 옳고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박근혜가 살아 움직일 때 하는 비판이 더 의미가 있고 중요하지 않을까?
일을 다 치르고 난 후에 비판을 해봐야 나라를 위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때문이다.

사후 비판론자들의 의중을 보면 박근혜의 임기 말년에 이르러도
아무 소리 하지 않을 것 같다.
아직 대통령 임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평가는 이르다고....
어쩌면 박근혜에 대한 평가를 역사에 맡기자고 할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사전 비판론자들도 임기 말 훌륭한 치적에 대한
호평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