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에서 남자만 문제있고 여자는 문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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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3-23 17:57 조회4,32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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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성접대 문제가 생기면 남자만 죽일 놈이 된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
여대생들 주말에 1박2일 놀아 주면 100만원을 받는 단다.
수수료 20만원 받고 하는 그런 업체가 많단다.
수수료 20만원 줘도 팁 같은 걸 받을테니 100만원 이상 번다.
세상 참 돈 벌기 쉽다.
한달에 3~4번만 해도 300,400만원이 들어 온다.
남자 숫자와 여자 숫자를 맞춰서 어디 별장 하나를 빌려서 질펀하게 논다는 것인데
여대생들이 이짓거리를 할려고 줄을 서 있단다.
그러니까 여자가 모자라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이럽게 쉽게 돈을 벌어서 명품 사고 성형수술해서 괜찮은 남자 꿰어 차서 시집도 잘간다.
나는 아는 사람 이야기만 들어서 긴가민가 했다.
그런든 어느 단체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하여 1박2일 MT를 가게 됐는데
25인승 관광버스를 대절했고 마침 운전수 뒤에 앉아 가는데 이 기사 아저씨가 심심했든지
자기가 경험 했든거라며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해 줬다.
자기도 가끔씩 의사,변호사,검사,판사 들끼리 놀러 가는데 관광버스를 운전하는데
남자랑 여자랑 같은 수로 맟추고 1박2일 먹을 거리도 주방 아줌마 하나도 사 가지고 간댄다.
이것들이 오가는 버스안에서도 떡을 치고 한다고 그랬다.
자고로 남자는 돈과 권력이 생기면 여자를 찾고 여자는 외로우면 남자를 찾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런 류의 남자를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언제부터인지 여자는 약하고 남자는 강하니까 여자는 무조건
보호하고 감싸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아리 텍사스촌을 몰아낸 김장자씨가 한 말이 있다.
거기서 일하는 여성의 70%는 생계형 직업여성이다.
엄마 도망가고 아버지 아파서 한달에 약값만 200만원 들어가고 동생들 학교 보내려면
그 일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정부에서 무슨 직업 훈련을 시켜서 취직을 시켜 본들 100만원 내외 정도 번다.
어떤 여성은 애들을 친정 엄마에게 맞기고 거기서 일하면서 주말에만 애들 보러
친정집에 가는데 어느 날 친정집에 가니 친정 엄마가 "김강자가 요새 단속을 한다는데 너는 괜찮냐?"하더란거다.
그 친정엄마는 딸이 무슨 짓을 해서 자식을 키우는지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김강자씨가 제일 때려 죽이고 싶은 여성은 누구냐 하면 사치 하기 위해 팬티를 내리는
나머지 30%라고 했다.
이번 고위층 별장 성접대 사건에서 생각 해 보면 거기 참여한 여성들이 과연 생계형
여성 들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사치 하기 위해 팬티 내리는 젊은 여자라면 이들도 비난받고 매춘 행위에 대한 처벌도 받아야 한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만약 오늘날
예수가 광화문 앞에서 간음한 여인을 두고
너희중 죄 없는자 이여자게 돌을 던지라고하면
간음한 여인은 그자리에서 박살이 날것이다
특히 잔머리 굴리는 좌빨들의 돌팔매를 견디지 못할것이다
이정희를 보면 무리한 짐작이 아니다
잘나가는 보수인사들은
측근을 조심해야한다
보수의 탈을 쓰고 호시탐탐 약점을 수집하는 측근들을..........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예수께서 오늘날 광화문 앞에 간음한 여인조차 놔두게 하시지 않을 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내가 예전에
자꾸만 공직에 있었을 때 이야길 하려니.....
아직 공직에 계셔보시지 못한 분들에게...
미안해서...
앞으로는 그냥, 옛날 옛적이라고만 쓸 작정입니다.
그 당시에 우리 사무실에 다니던 직원 하나가 갖 결혼을 해서,
인사를 하러 왔었는 데....
그 녀가 한다는 말 왈" 자리를 만들테니, 언제 한번 짝짜꿍 일박이일을 하자"
는 이야길 하는 소릴 들었었다
그 당시는 그냥 듣고 웃고 말았었는 데....
그 말이 남녀 짝을 맞춰서 놀러갔다 오라는 소리였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