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사혁명은 쿠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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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3-21 23:16 조회4,974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5.16 형명인가 쿠데타인가 696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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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시작하지 않는 군사혁명이 있을 수 있나?
성공하면 혁명이 되는 거고 실패하면 역적으로 처형되는 거다.
더 이상 설명 해설이 필요 없는 상식 중의 상식 아닌가?
헌데도 오늘 대한민국은 이런 상식이 실종된 아수라장이다.
문제는 지식인 지도층 인사들이 이 수준이하의 광란 주범이란 사실이다.
양심과 수치를 상실한 인간들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린 시절 귀가 따갑도록 수시로 듣던,
부끄럼과 수치를 잊으면 짐승과 다름없다던 어른들 말씀이 새삼스럽다.
서울대학씩 나오고 고시 합격했다는 인간들이 어찌 그 모양인지....
도대체 50년 전의 5.16군사혁명을 쿠데타로 못박아야한다는 이유가 뭐야?
쿠데타 성공 이후의 역사는 없는 걸로, 안 본 걸로 하고 싶어서?
졸렬하고 천박한 것들.... 역사가 눈 감는다고 없어지나?
선천적으로 심뽀가 꼬여 태어난 기형아들이 아니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국민으로부터 혁명의 정당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을 연속으로 역임했다.
대한민국국민 수준이 이런 상식 이하의 설명이 필요할 정도로 천박한가?
단지, 혁명의 취지와 목적은 결과로서 평가하는 것이다.
즉 국가와 민족에 이로웠느냐 아니면 해가 되고 역사를 후퇴시켰느냐는 것.
이 결과에 따라 좋은 혁명이었느냐 나쁜 혁명이었느냐 로 분간될 것이다.
이런 상식이 민주당의원들과 그 지지자들에게는 이해가 어렵나?
나는 두 번 말하기도 귀찮은데....
5.16혁명을 기점으로 근본적으로 환골탈태한,
당시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이 웅장한 오늘 대한민국 모습이 혁명의 결과 아녀?
이를 부인할 자 있는가? 김일성가문의 하수인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5.16이 혁명인가 쿠데타인가는 질문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명제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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