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멘탈을 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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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03-17 19:16 조회5,57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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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세계선수권을 또다시 제패했다. 세계선수권 출전은 2011년 이후 2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언제 공백기가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경쟁선수들을 압도적인 점수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차기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무려 3장의 올림픽티켓을 따냈다. 심사위원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있을 정도로 편파판정이 있었지만, 김연아의 실력과 담대한 멘탈을 꺾을 수는 없었다. 김연아의 애국심이 또다시 전 국민을 감동시켰다.
출전선수 24명 중 맨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김연아 선수는 경쟁선수인 카롤리나 코스트너와 아사다 마오가 잦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준수한 성적을 받은 터라, 그 압박감이 얼마나 심했을지 나로서는 상상이 안 된다. 말 그대로 강심장이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목표의식이 없어져서 은퇴까지 고려했던 김연아 선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경쟁무대에 뛰어든 것은 그녀가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IOC위원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그 하나이고, 차기 올림픽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목표가 그 둘이었다. 두 가지 목표가 모두 애국심에 발판을 두고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기특하다.
김연아 선수는 벤쿠버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무결점 연기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압도적인 점수로 금메달을 따냈다. 게다가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몇 날 며칠을 밤을 새워가며 연설문을 외웠다. 쉬는 시간도 없이 심사위원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평창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후 탈진하여 병원에 실려 갔다. 그런데, 놀랍게도 일부 한국인들의 '배아픈병'이 김연아 선수를 괴롭혔다. 들쥐같은 언론들도 김연아 선수를 흠집 내기 시작했다. 세상에 이렇게 징그러운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만약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한 번이라도 실수를 했다면 그런 징그러운 국민들의 돌팔매를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프레셔를 견디며 또다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선수가 너무나 자랑스러워 눈물이 났다.
애국도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인 듯싶다. 박근혜 대통령도 좌익들과 싸울 때 이렇게 해야 한다. 아무리 좌익들이 방해를 하고 좌익 언론들이 물어뜯어도 꿋꿋이 앞만 보고 가는 것이다. 그리고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강력한 멘탈로 밀어붙여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국민들이 잘 살게 되면, 골수 좌익들을 제외한 다수의 마음은 돌아설 것이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북괴의 핵실험과 전쟁위협, 그리고 새정권 출범 이후 좌익들의 발목잡기와 여야의 지리한 싸움,
게다가 전국적으로 각종 사건사고가 빈번하여 국민들이 실망하고 지쳐있던 때에,
김연아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내서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었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김연아 선수에게 악담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당신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자동차님의 댓글
자동차 작성일
국위를 선양한 세계적 스타에게 그년이란 말과 함께, 그건 개인의 영광이라고, 개인 철학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국위 선양 선수에게 그녀이라 좀 심네요 당신 같은 사람에게 국위를 말하는 내가 우습네요
김연아가 개인 초청경기에 갔나요?
엄연히 세계적 국가대회에 가서 국위 선양을 해서 메달을 땃으면 국위선양 칭찬을 해야지 무슨 뚱딴지같이 자다가 남의 남의 다리 긁는 거 무슨 괴상한 말을 하오.
북한 괴뢰의 개소리는 개소리고, 세계적 스포츠 대회에 나가지 말란 말이요 , 북괴가 그런다고
우리 할일을 하지 말란 말이요~~~그 참 !!!!!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김연아 선수의 비전과 의지는 매우 훌륭한 모범입니다.
그리고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입니다.
우리에겐 그런 파지티브에 집중해야 합니다.
워크를 마스터함이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김연아는 그녀의 현재의 그라운드를 훌륭히 마스터했습니다.
그녀는 훌륭한 교사입니다.
인용// 모범은 훌륭한 교사이다.
우리가 스승 (교사)이란 단어를 잊을 때 진정 야만인으로 전락합니다.
훌륭한 교사에게 싸가지, 그년,혐오감 등 그런 용어를 쓰는 자가 과연 스승을 발견 할 수 있습니까.
양레몬님은 빛을 죽이는 행위를 금하시고 사과하심이 옳습니다.
"인간은 스승없이 결코 단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가막골님의 댓글
가막골 작성일" 김 연아"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활을 한 위대한 대한민국의 딸이다..왠만한 장관 왠만한 ,대통령못지않다.......전세계를 향해 대한민국 위상을 극대화한 사람이다. 피겨스케이팅의 여왕으로서 대한민국의 딸로서 한국인의 우수한 재능을 맘껏 드높여 국민들 가슴에 뿌뜻한 감성을 안겨준 사람이다.
연안부두칼치님의 댓글
연안부두칼치 작성일
김연아는 피겨의 여왕이 아닙니다! 여왕은 아사다마오 같은 애들이 여왕입니다!
김연아는 여신입니다! 신 보고 인간인 왕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신과 인간은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