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공격을 무력화시켰다며 공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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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17 23:03 조회4,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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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공격을 무력화시켰다고 자신하는 공개사진
핵탄두 장착 탄도미사일과 이동식 발사대 차량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은 이를 화성 13호 멸적의 기상이라 부른다.
이걸 믿고 개정은이 지금 겁도없이 날뛰고 있는 것이다.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2일(현지시각), 북한이 이미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전배치 초기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했다. 이동식 ICBM은 미국이 가장 신경을 곤두세우는 북한의 무기체계다. DNI에 따르면, 클래퍼 국장은 '미 정보기관들의 2013 전세계 위협평가보고서(이하 보고서)' 관련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대량살상무기(WMD) 개발과 확산은 미국에 대한 또 하나의 위협"이라며 "북한은 이미 미국과 동아시아 안보환경을 위협하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지난달 3차 핵실험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며 "북한이 이미 이러한 시스템을 실전배치하는 초기조치를 취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대포동-2호' 미사일을 이용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 장거리 미사일 기술도 시위했다.
클래퍼 국장에 따르면, 북한이 최근 한.미를 향해 극히 공격적인 언사를 늘어놓을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진전에 힘입은 것이다.
한편, '보고서'는 '대량살상무기 확산 위협' 부문에서 "재래식 군사력의 열세 때문에, 북한 지도자들은 억지와 방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미 정보공동체는 북한이 핵능력을 억지, 국제적 위신, 강압외교용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해왔다"고 적시했다. 이어 "북한의 핵 교리(doctrine)와 개념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서도 "비록 낮은 확신(low confidence)이지만, 북한이 김정은 체제를 보호하기 위해서만 미군이나 (한국 등) 동맹국들에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 평가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판단기준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지역 위협' 부분에서,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이 신속하게 권력을 틀어쥐고 경제와 민생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공공연히 밝혔으나 아직 진지한 경제개혁 신호들은 보이지 않는다고 적시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대규모 재래식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한.미군사동맹이 더 강하게 견제하고 있다"면서도 "북한군은 2010년 천안함 침몰이나 연평도 포격과 같이 제한적인 기습공격을 가할 수 있는 태세를 잘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평가
제임스 클래퍼 국장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닌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서의 핵교리와 개념에 대해 모른다.
다시말해 핵무기 사용의 구체적인 판단기준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반국가단체 내란집단이 꿈에 그리던 적화통일의 절대무기가 핵무기라는 것과
적화통일을 위해 과감히 사용될 것이라는 걸 우리는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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