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쟁영웅 여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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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17 10:41 조회3,41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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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Reckless 하사와 "여명"의 모습
그의 원래 이름은 "여명" (Morning Flame) 라고만 알려져 한국 언론에서
한국의 지형적 특성때문에 군수품 (탄약.식품)등을 트럭 등 장비로 운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급소에서 전선으로 출발하기 앞서 포탄을 등에지고 목을 추기는 "여명")
"여명"은 쏟아지는 포탄과 총알 속에서 두번이나 부상을 입는다.
(한국에서 여명과 미 해병들)
미 해병들은 이런 여명을 보고 자신의 방탄조끼를 벗어서 입혀주었다고도한다..
여러번 부상당하고도 임무를 수행하던 "여명"은 휴전후 에릭중위와 함께 1954년
(1954년 11월 10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여명이 기자들의 플래쉬 세레를 받는다)
(하사관진급식 : 기사는 1957년이라고 되어있으나 다른 문헌은 1959년으로 명기)
(다음해에 전역식을 앞두고 있는 "여명")
(전역식장에서 전우들의 열병사열을 받는 "여명"하사)
여명은 1968년 사망한다 "여명"이 죽자 미해병대는 정식으로 엄숙한 군 장례식을 치러주었으며
(영화 감독과 인터뷰 장면)
종북세력은 대한민국을 좀먹는 암덩어리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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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uriminzokiri.com/data/cheditor4/1302/a92f3277820da596c7d14c51c3b7f343_XmfHWMCan5OeQAzgWmkCp7qm6WSBQvQ.jpg
감동적인 내용을 게재해주오셔서 고맙읍니다! ,,.
제가 1979.1월부터 제7사단 예민참모처{G-5} 예비군장교'에서 진급, 사단수색대대 작전장교로 보직되었는데, 당시 GOP 남방 한계선의 '백암산' 북쪽 와지선 '팔삼 溪谷'에는 제1야전군 사령부 직할의 馱馬 小隊(타마 소대)'가 사단에 배속되어져서, 다시 GOP 보병연대로 재배속; 우측 보병대대 철책선 대대 및 내가 보직된 사단수색대대 동측방 수색중대의 軍事 分界線 금성천(金城川) 남방, 험준한 GP小隊를 직접 지원토록 보급품을 馱載(타재), 수송(輸送)해 주는 임무를 지원해주고 있었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읍니다. ,,.
1980년도 초, 수색대대에서 떠나, FEBA 보병연대 군수주임{S-4}로 사단 내에서 보직 변경되어져진 이후 부터는 접촉이 없어져서 몰랐는데,,. 다만! 그 '타마소대'에 줄 乾草(건초) 할당/책임량 - - - 칡 잎파리, 연하게 말린 풀 等 - - - 을 적시에 마련해 제공하는 일이 사단 군수참모처{G=4}로부터 각 연대 군수과{S-4}로 부과되어져 있어, 충당하는 일이 좀 까다로와 애를 먹긴 했었지만,,., 그 '타마 소대'가 해체되었다는 말을 훗날 풍문에 듣고는 웬지 서글픈 맘이 들데요. ,,. 다시 그런 '타마(馱馬) 부대'를 재 창설, 운영한면 않되는지,,, ,,.
'박 정희'대통령께오서는 당시 "말을 운영할 줄 모르는 장교는 장교 자질이 없다. 말을 알아야하며, 짐승을 부릴 줄 알고 동물을 사랑하는 따스한 심성을 지님이 간부들은 긴요하다. ,,." 라면서 매우 소중히 여기셨었다는데,,. '전 두환' 정권 중기 경부터 '馱馬 部隊'들을 폐지시켰었다고 들었읍니다만,,. 섭섭한 심정이죠. '전 두환' 대통령 곁에도 간신뱅이들이 적지 않았을 터! ,,.
제가 육본 직할 '戰敎司 硏究發展處'에서 연구 보고 게재된 '馱馬의 戰術的 運營'이란 연구보고서가 '박'통에게까지 보고되어 briefing된 바, '對外秘(대외비)'로 발간, 4X6판 책자로 연대급까지 배부된 책자를 숙독한 바 있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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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코; 밑에 이런 사진전들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도록,,. 2888.6.26 일 저녁이면 '쥐박이'때인데,,. 방관한 '쥐박이'를 쥑여버려야! ,,. 빠드~득!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가 1969.6 Vietnam 에 第수도師團{맹호}에 파병가니 전번 소대장 '하 기남'중위{툭수간부후보생 출신}가 Viet-Cong 으로부터 노획한 '조랑말'이 있었는데,,. 관리해 주는 책임자가 없어 구박덩이,,.
저희 소대에 제주도 출신 '김 석태'병장이 제게 말하기를; "말들은 '홍당무'를 주면 잘 따르는데 대대 취사반에 가면 美軍들이 보급해 주는 A-ration '홍당무'가 있을 터인데, 좀 얻어오면 저 말을 잘 따르게 할 수 있읍니다. ,,. " 하여;
대대본부 취사반 선임부사관에게 사정해서 '홍당무'를 몇 개 얻어와 '김 석태'병장을 준 즉! ,,.
'김'병장은 멀리서부터 그 '홍당무'를 보여주면서 '조랑말'에게 접근하니, 대번에 태도가 달라지면서 스스로 닥아와 '홍당무'를 먹! ,,. 그러고부터는 '김 석태'병장을 늘 졸졸 따라다니는데,,. '김 석태' 졍장은 가위로 눈을 가리는 말갈기 터럭을 잘라, 말의 視野를 확 터주고, 말 목덜미의 털들도 '이 외수'녀석처럼 보기 흉한 머리칼들도, 단정하게 이발시키니 아주 보기 좋! ,,.
++++++++ 저도 그 '조랑말'을 타고 'DONG-SU-AN 郡廳 마을'을 돌아 약 6키로 가까이; '말 안장'도 없이, '말 고삐'도 없이; 말목아지 위의 말갈기만 잡고, 승마해 본 적 있! ,,. '조랑말'은 몸에 땀이 흠뻑 젖었는데 운동을 해서 기분이 좋은 듯! 대대 위병소 앞, 'Song CAI 江'에 데려가서 시원하게 목욕시키주고 ,,.
++++++++++ 얼마 후, 대대장님{육사교 # 11기, 권 익현'중령님. 경남 함양.산청 출신; 후임자 육사교# 12기? '고 윤민'중령님. 제주도 출신}께서 그 '조랑말'을 美軍 CH - 47 친눜{chinook}으로 후송시켜 어딘가로 보내버렸! ,,. 중대에서는 관리가 힘들어,,. 그 제주도 출신 '김 석태'병장은 재파자였었는데 수소문해도 기별.응답이 없고,,. "無 소식이 喜 소식!"이란 말이 있긴한데,,. 여불비례, 총총.
============== 추신 : 1950.6.25 당시; 중공군은 저들이 가져 온 산악 전투를 효율적으로 기하고저 할 목적으로! ,,. BACTRIAN camel 들을 많이 들여와 '박격포 운반', '부상병 후송', '탄약 보급'에 효율적으로 운영했었다는 前例{戰例}를 위 '對外秘 冊子'에서 閱覽한 적 있! ,,.
bactrian camel 은 單峰 駱駝(단봉 락타)인 arabia camel 과는 달리 雙峰 駱駝(쌍봉 락타)! ,,.
즉; bactria camel 은 雙峰 駱駝! ,,.! 재 각설코요; 고려 초,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요(요)}'가 고려와 화친하자면서! ,,. 바로 이 BACTRIAN Camel 을 주면서 外交를 간청해왔지만, 高麗 당국에서는, " '발해'를 멸망시킨 원수!" 라면서 이들이 보낸 雙峰 駱駝 bactrian camel 을 京畿道 開城 만부교 橋梁 橋脚밑에 매두고 굶겨 쥑이는 잔인한 짓을 ,,. 역사적으로는 '만부교 사건'이라히여 국사 사전에 '표제어'이기도 한! 지금 北傀 하는 짓들이 잔인하기 이를 데 없! ,,. 자기들이 집권, 범하는 온갖 無能.邪惡한 犯罪的 暴政들 - - - 300만 어린이들을 굶주려 죽게한 處事.失政! - - - 무조건, 그 어떤 실정을 범해도 태연 자약! ,,. 이런 부괴를 두둔.옹호하는 야당을 모조리 체포.투옥.처형해야! ,,. 말이 소요되지 않음! ///// 再 여불비례, 再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