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무력부 대변인 성명 全文!! 무자비한 보복만 남았다!!

인민무력부 대변인 성명 全文!! 무자비한 보복만 남았다!!



조선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 대변인,
《괴뢰군부 호전광들의 광기어린 추태는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


지난 3월 5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더욱 횡포해지고있는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반영한 단호한 결심을 내외에 천명하였다.그러나 남조선의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오히려 더 못되게 불맞은 미친개무리처럼 헤덤벼치고있다.

지난 3월 6일에는 괴뢰합동참모본부가 작전본부장이라는자를 내세워 우리의 정의로운 행동이 개시된다면 제놈들의 군사적수단을 동원하여 그 《원점》과 《지원세력》은 물론 《지휘세력》까지 《응징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3월 8일에는 괴뢰국방부가 대변인이라는 자를 내세워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들며 핵을 보유한 우리가 전면전에 나선다면 《인류의 의지로 북정권을 지구상에서 소멸할것》이라는 폭언을 주제넘게 줴쳐댔다. 그런가하면 김관진 군사불한당의 뒤를 이어 새 괴뢰정권의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병관놈 역시 벌써부터 우리의 전면대결전에 《심리전을 포함하여 북정권교체나 정권붕괴》로 대응할것이라고 함부로 짖어대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광기어린 추태는 청와대안방을 다시 차지하고 일으키는 독기어린 치마바람과 무관치 않다.

지금 청와대안방에서는 그 무슨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고 청을 돋구면서 《무기만으로는 나라를 지킬수 없다.》느니, 《핵무기 등 군사력에만 집중하는 나라는 자멸할것》이라느니 하는 극히 상서롭지 못한 악담이 계속 흘러나오고있다. 문제는 이 모든 움직임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리는 《키 리졸브》, 《독수리》핵전쟁연습의 본격적인 단계와 때를 같이하고있다는데 있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리명박괴뢰정권의 풍지박산난 대결본색의 답습으로, 민족의 귀중한 재보도 헤아릴줄 모르는 무지의 발로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핵을 가진 민족과 인민의 군대는 언제나 대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만을 이룩하고 나라의 강성과 안전을 가장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법이다. 이것은 약육강식론리가 지배하는 이 세계가 우리에게 펼쳐보이는 준엄한 현실이며 세기를 이어오는 가렬한 반미대결전에서 우리가 찾은 피의 교훈이다.

이 엄연한 진실을 외면한채 세상에 대고 자랑할만 한 민족의 재보인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떠들고 외세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부터 이 땅의 평화를 지키는 《선군을 버리라.》고 줴치는 것이야말로 현실판단능력이 완전히 마비된 백치, 천치들의 망발로 될뿐이다. 더우기 민족의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해 떼를 지어 덤벼드는 날강도들의 침략적인 전쟁책동에 맞서 그것을 짓부시기 위해 진입한 우리의 전면대결전을 《도발》로 매도하고 그것도 모자라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마련한 핵무장까지 해제시키려고 헤덤비는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 못할 천하역적질로 된다.

남조선인민들과 괴뢰군장병들은 이런 역적무리들에게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운명을 맡길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우리의 정의로운 전면대결전에 호응하여 잡고있는 총부리를 괴뢰군부호전광들에게 돌려야 할것이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더러운 추태는 무엇이 정의이고 진리인지, 무엇이 불의이고 허위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내 나라, 내 민족을 통채로 집어삼키려는 미국상전의 날강도적주장에 무턱대고 맹종하는 시대착오적인 반역행위이기도하다.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이 강권과 전횡을 휘두르며 그 무슨 결단을 내린다고 하여 그것이 정의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공정성과 형평성을 잃은 거수기로 전락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그 무슨 《결의》를 채택한다고 하여 그것이 진리로 되는것도 아니다. 불의와 허위는 아무리 쌓이고 쌓여도 정의와 진리로 될수 없으며 시대와 력사앞에 그 진면모가 밝혀지게 되여있다.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을 고수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굴함없는 투쟁이 바로 력사가 보여주는 정의이고 시대가 밝혀주는 진리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며 다종화된 정밀핵억제력을 보유한것도, 천갈래 만갈래의 길중에서도 험난한 선군의 길을 택한것도 바로 거기에 불의를 짓누르는 정의가 있고 허위를 밝히는 진리가 있기때문이다. 남조선의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이러한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있는것은 숭미와 사대에 물젖어있는 반역의 무리인것과 관련되여있다.

사람이 사대에 빠지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에 빠지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장구한 인류사가 확증해준 법칙이다. 군대의 생명과 같은 전시작전권마저 미국상전에게 내맡기고 장병들을 상전의 대포밥, 총알받이로 섬겨바치고있는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추태를 더이상 그대로 보고있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우리가 자주권수호를 위한 전면대결전의 주되는 대상으로, 씨도 없이 벌초해버릴 첫번째 과녁으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을 선택한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이 땅에 이제 정전협정의 시효도, 북남불가침선언에 의한 구속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남은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행동, 무자비한 보복행동뿐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제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출처-조선중앙통신 2013. 3. 13)


현재 북괴는 전면전에 대한 만전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시다발 도발형식으로 나타나면서도 포격전에서 기습점령으로 또다시 고강도 대남도발로 급격하게 확장될 위험이 있다!!

정부와 군당국은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기정사실화된 전쟁에 총력을 기울여 전면적으로 대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