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이 이 판국에 연방제통일 주장을?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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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11 18:58 조회3,639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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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국에 6.15선언 등 약속이행을 떠드는 고장난 레코드
류길재 통일부장관의 여전히 안이한 안보불감 대북인식!!
류길재 통일부장관 취임사 全文
2013.3.11(월)
1.
통일가족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북한 및 통일문제 연구에 종사해 온 제가
오늘부터 대북·통일정책을 총괄하는 통일부 장관직의 소임을 맡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연구해 온 분야의 정책수행을 통해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서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한편 비상한 상황 속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장관직을 맡은 것에
커다란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간 탁월한 식견과 열정으로 통일부를 이끌어 주신
전임 류우익 장관님의 노고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장관님께서는 국제정세에 대한 폭넓은 시야와 미래에 대한 명철한 투시력을 갖고 계신 분으로
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분입니다. 지난 5년 동안 국정 경험을 더하셔서 앞으로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갖고 계신 식견과 경험을 펼쳐 나가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통일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맡겨진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은
진정으로 이 시대 공직자의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일해 나간다는 사실이
제게는 가장 커다란 힘이자, 동력입니다.
2.
통일가족 여러분,
작금에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매우 엄중합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거의 매일 쏟아내고 있는, 듣기조차 민망한
협박 언사는 우리국민들에게 불안과 걱정을 주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도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민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튼튼한 안보입니다.
정부에 있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합니다.
북한의 핵개발은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북한의 안보적 도발은 또한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에 대한 도전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와 같이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려야 합니다.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통일가족 여러분,
박근혜 정부는 ‘행복한 통일 시대의 기반 구축’을
5대 국정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함으로써 한반도에서 신뢰를 쌓고,
남북관계를 정상화하여, 행복한 통일시대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통일부에 부여된 사명이자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남북 간에는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화든, 교류든, 협력이든 의미가 있습니다.
또 그것에 기초해서 비핵화를 이뤄 나갈 수 있습니다.
신뢰는 서로가 함께 쌓아가는 것입니다.
한 쪽의 일방적인 행동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남북이 과거에 합의한 약속은 존중되고 준수되어야 합니다.
7·4 남북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남북간에 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약속 이행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는 바탕이 재확인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북간에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상황이 엄중해도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영유아 및 취약계층에 대한
대북 인도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북한 역시 이산가족, 납북자, 국군포로 문제 등 인도적 현안을 해결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호응해야 합니다.
북한이 약속을 존중하고, 진정한 협력의 자세를 보이는 것이
남북 간의 신뢰 형성에 필요합니다.
3.
통일 가족 여러분,
높은 곳에 서서 멀리 내다봐야 합니다.
좁은 틀에 갇혀서 문제의 본질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남북관계 상황과 동아시아 및 세계의 흐름을 주도면밀하게 주시하고,
이러한 바탕 위에서 남북관계를 주도하기 위한
적실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부단히 지식과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개개인의 능력이 곧 조직의 능력이고
우리 조직의 능력이 대한민국의 통일을 이끌어 나가는 주춧돌입니다.
여러분들이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통일부에 첫 발을 들여놓을 때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급해 하지 맙시다.
우리의 책무는 결코 한순간의 계기로 완수되지 않을 것입니다.
긴 호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움직임은 묵직하면서 강인해야 합니다.
또한, 듬직하면서 솔직해야 합니다.
냉철하면서도 현명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맡겨진 소임을 훌륭하게 완수해 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4.
통일가족 여러분,
항상, 그랬듯이 우리에게 닥쳐올 도전과 과제들은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많은 논란과 갈등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장관으로서 안팎의 바람에 꺾이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을 믿고 자신감 있게 이를 해 나겠습니다.
국가와 국민, 그리고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멸사봉공의 마음으로
제게 맡겨진 이 막중한 책임을 감당하겠습니다.
때로는 여러분에게도 헌신과 인내를 요구하겠습니다.
우리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은다면
넘을 수 없는 장벽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여러분 역시 저와 함께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자료출처-통일부)
세줄요약
정전협정 파기와 불가침기본합의 파기로 전쟁상황이다.
뒤로 물러서면 적화통일, 앞으로 나아가면 자유통일의 정세이다.
통일부장관이란 자가 이 판국에 대화를 통해 6.15선언 등 약속이행으로 연방제통일 하자는 것이냐?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웃기는넘이네 6/15 공동선언 10/4정상선언을 이행 하자고 저놈 미친놈아니야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적화 통일부장관감이다. 개새끼 당장 짤라버려라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아마추어 품바-놀고있네!
저런기 무신 늠의 통일부 장관이고, 참 허폐디비네, 응 ?
믿기는 뭘 믿어! 이런늠의 ㄷㅅ아! 너와 함께 할 의사 바늘 끝만큼도 없다!
상록수님의 댓글
상록수 작성일
저는 그냥 대통령께서 아마도 균형과 상호견제를 베이스로 깔고 기용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재준, 김병관, 황교안, 현오석 <--------> 김장수, 박흥렬, 류길재, 신제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이사람이 대학교수를 했다고 빨갱이가 아니면 얼간이는 틀림 없을것 같네!
교수가 짱구면 학생도 짱구!! 애들 우스개 노래 일부입니다. 그 강의 들은 학생들 수재가 돈 들여
발갱이아님 얼간이 되는 교육 받느라 청춘허송 하였겠다.
대통령의 결정이 내맘에 안들어도 일단 존중하고 싶다만 통일부 장관 당신만은 아니다!! 반대다 이다.
취임사가 그게뭐요!!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 취임사냐 아님 김정은 특사 부임인사냐이 썩은선비 통일학자야!!
요즘 유행하는 욕설중에 예라이 이 썩을놈아!! 라는것 알고 계신가?
바로 이때쓰고싶은 욕설이다.
북괴놈덜이 지들 방송을 통해 남한과 맺은 모든협정 파기한다 휴전협정도 파기한다 난리를 치는데
그 많은 보도 눈감고 귓전으로 다흘렸나?
무ㅓ라!!
"무엇보다 남북이 과거에 합의한 약속은 존중되고 준수되어야 합니다.
7·4 남북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남북간에 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약속 이행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는 바탕이 재확인되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북간에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상황이 엄중해도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
이걸 대한민국통일부 장관이 할 소리요? 반역대통령들이 국회동의없이 적국과 자의로 한
매국적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저놈덜이 이미 다 파기해버린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 이
왜 우리에게만 살아 있어야 합니까? 이 어리석은 장관나리 당신 김정은 대한민국주재특사야?
한반도님 시골노인 뿔나서 나도 한마디 허야것쏘이다 니그미 ㅆㅂ...
글재주가 모자라 본문보다 댓글이 길어 죄송허요!!!..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박근헤 정부에서 한자리 주니까 제놈이 잘 난줄 알고 낼름 자리 차지 하고
별 미친개 짖는 소리를 다 하는군.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 애행 하자고.
박대통령이 빨갱이 민주팔이들이 하도 새떼 덤비는 덤빌 듯 하니까.
허수애비 세워놓아더니 이게 바람에 행세 하려드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먼? 한심하기 짝이 없군. 장관이라니...... 속임당하고 싶어 몸부림 치는구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런걸 장관이라구!!!!
장꽌(잠깐)만 하구 니려와!!!!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심심도사님 촌철살인!!
제 빨래줄 보다 훨 훌륭!! 아무리 배우려 해도 못 미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 답답해서 쓴 글인데.....
칭찬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