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 의 시간(최악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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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3-03-09 09:56 조회3,99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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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fired, they fired,,,,,"
서울 용산 국방부 상공에서 핵이 터진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받는
최초 타전이 될 것이다.
운명의 시간, 오바마는 과연 어떤 결정을, 또 얼마나 신속하게 내릴수 있을까.
그 1초, 2초, 3초는 핵무기의 전략성을 함축하고 있다.
서울 상공에서의 핵폭발은 수백만의 폭사라는 인적 캐쥬얼티와는 별개로
한국군이 전면적으로 무력화 됨을 의미한다.
서울은 수도이기 전에 한반도의 물류중심지다.
핵심 컨베이어벨트가 파괴되면 그나마 남은 남한의 재래식 군사력마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결국 남은 카드라곤 미 잠수함의 평양 핵 보복공격 뿐인데
핵 무기 트라우마에 갇혀있는 민주국가의 대통령이 과연 즉각적인 보복명령을
내릴 수 있을 것인가.
보복공격은 커녕 되레 메트로폴리탄 서울의 참상이라는
전무후무한 현상에 질식되어 신의 방점이 찍힐 시간을
우물쭈물하며 허비한다면,,,,,,
그 사이 북한은 이미 편집해 둔 1차 핵 공격 후의 전략별 시나리오를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송출하며 추가 공격의 내용과 범위로
대미 압박의 수위를 높여 갈 것이 뻔하다.
그 시간이 지체될 수록 북의 핵 공격 퍼포먼스는 기정사실화 되고
반격없는 서울 폐허, 대한민국만의 멸망이라는 참담한 시나리오로 상황은
종결될 수 도 있는 것이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설사 미국의 보복 공격이 있더라도 이미 북한 지도부는
지하 먼 원격지에서 충분히 전황을 통제할 수 있는 지휘부를 확보할 것이라는 점이다.
평양시내 불바다는 사실상 빈 집 때리는 화풀이에 불과한 것이다.
몇 백, 아니 몇 십명 지도부만 건재하면 북한은 전혀 잃을 것이 없는 참으로
오직 전쟁만을 위한 유기체로 지난 수십년간 철저히 준비돼 오지 않았던가.
그 상황에서 초 정밀 무기로 텅 비어버린 지도부 사무실을 몇방 때려본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이미 대 혼란에 빠져버린 남한이 무슨 여력으로 또 그런
집중력을 발휘할 것인가.
핵 피습은 마치 복부에 칼을 맞은 것과 같다.
의식은 있고 의지도 저항을 부르짖지만 몸에 힘과 기운이 가동되지 않는 것이다.
핵 사용시 김정은 정권 종말이라는 수사는 그래서 더욱 한심한 것이다.
선제공격 후 꽁꽁 숨어버린 적들이 알 카에다처럼
미디어 전쟁으로 추가적 핵 공격전술로 나온다면
그나마 핵 보복 공격이라도 감행할지 솔직히 의문이다.
게다가 식물도시인 평양을 보복한들 이미 잿더미로 변해버린 서울에
그것이 무슨 보상이 될 것인가.
선제공격은 그 魔의 시간을 저들에게 넘긴다는 의미다.
공갈과 협박을 위해 저들도 짧지만 부분적인 동선을 노출시키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을 수 있다면 감행하는 것이 전쟁의 교본 아닌가.
편견과 오만으로 여지없이 강타당했던 저 6.25의 유전자를
다시 또 반복할 것인가.
서울 용산 국방부 상공에서 핵이 터진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받는
최초 타전이 될 것이다.
운명의 시간, 오바마는 과연 어떤 결정을, 또 얼마나 신속하게 내릴수 있을까.
그 1초, 2초, 3초는 핵무기의 전략성을 함축하고 있다.
서울 상공에서의 핵폭발은 수백만의 폭사라는 인적 캐쥬얼티와는 별개로
한국군이 전면적으로 무력화 됨을 의미한다.
서울은 수도이기 전에 한반도의 물류중심지다.
핵심 컨베이어벨트가 파괴되면 그나마 남은 남한의 재래식 군사력마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결국 남은 카드라곤 미 잠수함의 평양 핵 보복공격 뿐인데
핵 무기 트라우마에 갇혀있는 민주국가의 대통령이 과연 즉각적인 보복명령을
내릴 수 있을 것인가.
보복공격은 커녕 되레 메트로폴리탄 서울의 참상이라는
전무후무한 현상에 질식되어 신의 방점이 찍힐 시간을
우물쭈물하며 허비한다면,,,,,,
그 사이 북한은 이미 편집해 둔 1차 핵 공격 후의 전략별 시나리오를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송출하며 추가 공격의 내용과 범위로
대미 압박의 수위를 높여 갈 것이 뻔하다.
그 시간이 지체될 수록 북의 핵 공격 퍼포먼스는 기정사실화 되고
반격없는 서울 폐허, 대한민국만의 멸망이라는 참담한 시나리오로 상황은
종결될 수 도 있는 것이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설사 미국의 보복 공격이 있더라도 이미 북한 지도부는
지하 먼 원격지에서 충분히 전황을 통제할 수 있는 지휘부를 확보할 것이라는 점이다.
평양시내 불바다는 사실상 빈 집 때리는 화풀이에 불과한 것이다.
몇 백, 아니 몇 십명 지도부만 건재하면 북한은 전혀 잃을 것이 없는 참으로
오직 전쟁만을 위한 유기체로 지난 수십년간 철저히 준비돼 오지 않았던가.
그 상황에서 초 정밀 무기로 텅 비어버린 지도부 사무실을 몇방 때려본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이미 대 혼란에 빠져버린 남한이 무슨 여력으로 또 그런
집중력을 발휘할 것인가.
핵 피습은 마치 복부에 칼을 맞은 것과 같다.
의식은 있고 의지도 저항을 부르짖지만 몸에 힘과 기운이 가동되지 않는 것이다.
핵 사용시 김정은 정권 종말이라는 수사는 그래서 더욱 한심한 것이다.
선제공격 후 꽁꽁 숨어버린 적들이 알 카에다처럼
미디어 전쟁으로 추가적 핵 공격전술로 나온다면
그나마 핵 보복 공격이라도 감행할지 솔직히 의문이다.
게다가 식물도시인 평양을 보복한들 이미 잿더미로 변해버린 서울에
그것이 무슨 보상이 될 것인가.
선제공격은 그 魔의 시간을 저들에게 넘긴다는 의미다.
공갈과 협박을 위해 저들도 짧지만 부분적인 동선을 노출시키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을 수 있다면 감행하는 것이 전쟁의 교본 아닌가.
편견과 오만으로 여지없이 강타당했던 저 6.25의 유전자를
다시 또 반복할 것인가.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아마 전술의 귀재라면 그런 상황에 대한 방안도 마련해 두었겠지요.
총사령부에서 단계별로 하달되는 지휘통제선이 무력화되면 시행할 부차적인 작전말입니다.
서울 총사령부가 핵공격 피습으로 새로운 명령 하달이 없이 몇시간이 경과하면,
사단장은 독자 행동으로 작전을 전개하여, 몇 사단은 어디를 공격하고,
어느 사단은 어디를 보호하고... 등등,
아무튼 적의 중심부, 차순위 중심부, 차차순위 중심부...
이렇게 공격하여 적도 지휘통제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전체적인 전쟁자원은 우리가 유리하니까 그 정도면 북괴의 숨통도 끊어질 것입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중국에게는 최악
오바마에게는 호재
한반도는 인류의 마지막 핵 참화 실험장
오바마는
미국서 벌어질지 모를 참사를 남에 나라에서 예방(북괴괴결)하고
중국은 미국의 북한 공격에 대하여 할말이 없고
호위호식하든 김정은 측근들이 탈레반 처럼 숨어다니며 쥐구멍에서 얼마나 버틸까요
정은아,
제발 서울에 한방 날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