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유병언의 중요서류는 신도파에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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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4-09-02 00:09 조회1,7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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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유병언의 중요서류는 신도파에서 갖고 있다?
교주 유병언이 해외로 도주하려고 정리차원에서 준비를 하였다면 지도부측과 수차례 대책
회의를 하였을 것입니다.
검.경에 수배중인 혈연파에게 차명재산 등의 서류를 주면 정부에게 모두 뺏긴다며 혈연파가
먼저 신도파에게 관리를 맡기자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도파 리더측에게 차명재산에 대한 서류들을 넘겨주고 상호 각서를 쓰고
다시 돌아오거나 아들들에게 대한 지분을 명시받고 유병언은 해외밀항을 전제한 도주준비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주 후에 유병언은 굶주려 죽습니다.
주도권이 신도파에 넘어감으로서 지도부에서 교주 유병언을 찾는 시늉만 하였다는 것입니다.
구속이 무섭다면 말 안되는 거죠....
지도부에서 유병언을 호위하던 사람들에게 압력을 넣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교주 유병언이 죽었던 그 시기에 잇다른 자수와 검거 등은 이미 지도부의 뜻이 확실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신도파들은 교주 유병언이 죽느냐 사느냐 보다는 자신들이 재산 바쳐서 일군 구원파의 재산이
세월호 침몰건으로 몽땅 날아가느냐?
남게 하느냐? 하는 것이 몇 배로 중대한 일로 변질이 되었던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차명재산서류 등은 교주 유병언이 갖고 간 것이 아니라,
신도파의 핵심자들이 갖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농후 한 것입니다!
만약에 그런 서류를 혈연파에서 갖고 있었다면 유병언은 살아서 해외로 밀항을 하였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2014.09.02. 삼족오 씀.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검.경이 얼마만큼 신도파 지도부를 수배.검거하여서
차명재산들의 문건들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