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머리 한번 잘 굴린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후 경황 중에 세월호 유족들을 위로하고 달래기
위해 진상규명 특검도, 그리고 유족들도 수시로 만나겠다고 약속을 해놓고, 김영호 면담신청하는 것도 경찰이 막고 하니, 뭐가 앞 뒤가 맞지 않는다.

그러니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자기 종이지마는 한번 입밖에 나가면 상전이 된다, 라는 명언이 틀리지 않는다. 박근혜는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져라! 언제든지 임기응변으로 우선 소나기만 피하자는 식으로 비굴하게 정국을 어지럽히는 자충수를 두지 말라!

문창극 총리 후보도 지명했으면 아무리 야당의 개들이 짖어도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국회 임명 통과안을 대통령이 제출해야지,  지나가는 미친 개소리들에 놀라 지레 자빠져 대통령으로서 고유권한인 청문회 통과안까지 쓰레기통에 내 팽개치고 문창극 총리 후보를 창녀들이 씹다가 버린 껌보다도 더 못하게 온세상에 더럽고 치사하게 밟히고 한 인간을 한 가문을 생매장을 당하게 하고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청문회까지 못가서 안타깝다"하는 소리를 들을 때 참으로 경천동지 할 일이다. 그런말은  칠푼 팔푼이가 아니면 제대로 양심이 똑바로 박힌 인간같으면 도저히  입밖에 할 수 없는 말이다.

그러니 팔푼이 박근혜를 지대로 똑똑한 정동영이 같은 홍어족이 이제 말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저거는
김영호 45일 단식보다 더 무섭다.  이제 갈수록 박근혜는 지 입에 나온 말도 하나 책임 못지고 지 발등 찍느 일만 남았다.  오호라 통재로다!!!

이 양반아~
대통령도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약속을 지키는거다.
대통령이 무슨 권한으로 무시 하나?
종북좌빨이 적화 통일 해 주세요 한다고 적화 통일 해 줄거냐?

저들에게 수사권, 기소권을 주면 피의자가 헌법 소원을 하면
바로 정지된다. 그리되면 헌법재판소는 당연히 불일치 결론을 내린다.
왜냐 재판관 누가 봐도 헌법을 위배한 것이니까.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 14-09-02 18:20

조고아제님,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을 통해서 진상을 밝히겠다고 한것이 대한민국 어디 헌법에 위배됩니까?
지금 님이 오해를 하시고 계시는것 같은데,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을 통해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하는것은
세월호를  둘러싼 의혹들을 밝혀 그야말로 그동안 관행처럼 되어져 온 이 나라의 적폐의 고리를 끊겠다는정말 사심없이 공명정대하게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세월호 특별법이라는 백번 천번 온 국민이 찬성하고 반듯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지금 여, 야가 특별법을 두고 이견을 두고 다투는 것은  야당의 목적이
세월호 특별법이라는 법을 통해 나라를 더욱 어지럽히고 전복하겠다는 음모와 불순한 동기를 알기때문에 반대하는 것이지 여, 야가 합의해서 특별법을 만드는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그리고 법치주의 국가에서
합헌적인 절차입니다.  지금 현직 검사들에게 수사권과 기소권이 없습니까? 당연히 있지요! 두 말하면 잔소리이지요!  그러면 지금 여, 야, 또 유가족 대표들이 모여 지금 현직 검사들 중에 자기들에게 몫으로 둘아가는 현직 검사를 세월호 특별법 검사로 추천하고 임명되면 그 검사들이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 위원이 되어 세월호에 관련된 여, 야, 정관계는 말할것도 없고 누구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심지어도 대통령도 필요하면 소환하든지, 방문하든지 기소하고 조사하게 됩니다.  현직 검사들이 세월호 특별법 위원들이 되어 수사하고 기소하는 것이 어느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된다고 되어 있나요?

세계에서 민주주의, 법치주의가 가장 잘 이루어진 모범적인 국가 미국도 지난 911 테러 사건때 미국 상하원들이 911특별 진상위원회를 특검에 맡겨 조사를 하는데 그 때 미국 부시대통령도 그 특검위원들 앞에 손을 들고 선서하는 것 빼고 기소 및 수사받은것 알고나 계십니까?

나는 여, 야 정파를 떠나서 이 나라가 정의가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고, 대한민국이 진정 만연한 사회악과 그동안 관행처럼 되어져 온 적폐를 뿌리채 뽑기 위해서는 이번에 세월호 특별법을 국회 여,야 혹은 유가족 대표가 참석해서 만든 법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국론이 분열되고 소모적인 정쟁이 계속되고 국난이 계속된다면 그것을 국민투표에 붙여서라도 이 세월호로 말미암아 빚어진
그동안 이 나라의 흐트러진 민심을 바로잡고 국가 기강을 바로 세워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세월호 특별법을 나도 반대하는 것은 야당과 유가족이  의사자니 뭐니 하고 너무 터무니없는 세월호 특별법을 들고 나와 국민 정서에 맞지도 않고 그리고 그대로 하다가는 나라가 망하겠다는 절박감에서 반대하는 것이지, 정말 여,야나 유가족이나 정말 순수하게 진상만 밝히고 그기에 관련된 비리, 불법, 탈법, 위법, 권력 남용, 이권개입, 뇌물등 진상을 밝혀 법대로 처리하는 것은 이 나라 미래를 위해서도, 또 지금 자라나는 자녀들을 위해서도 두손 들고 환영하고 반듯이 법대로 처벌하고 처단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조고아제님, 한가지 눈에 거슬리는 것은 상대방 글이 혹 내 맘에 안 든다고 하여" 이 양반이" 하며 빈정대는 투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고 생각도 다 다르듯이 나하고 뜻이 안 맞다고 하여 상대방의 글에 예의에 벗어나는 말투는 바람직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14-09-02 19:20

내가 자세히 조사해 보지 않아 일부 오류가 있을줄은 줄은 모르나
내가 알기로는 지금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는 것은 진상조사위원회입니다.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미흡하면 특검으로 가는 것이고요,
특검 위원은 여,야 동수로 2명씩 추천하는데 2차 특별법 협상에서 새누리당 몫인 2명을
정해서 유족의 허락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유족의 허락이 떨어질때까지 계속 이사람 저사람 추천을 할 겁니다.
특검은 기존 룰대로 가는 겁니다.

문제는 진상조사위원회에 유족이 추천하는 인사가 몇명 들어가는데
이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 기소권을 부여 해 달라는 겁니다.
진상조사위원회라는 것은 수사권, 기소권 없이 진상을 조사해서 범법 행위가 발견되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것인데 수사권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리 되면 의심이 간다, 의혹이 있다 하면서 아무나 불러내서 수사를 하겠죠.

여기서 반정부투쟁적 수사가 시작 되는 겁니다.
대통령 수사한다고 하고 국정원 수사한다고 하고 미군 수사한다고 하고
그게 잘 언되면 반정부투쟁으로 가자는 겁니다.

물론 진상조사위원회에 여당 몫, 야당 몫의 인사가 있겠지만 문규현 같은 악질
종북좌빨들의 등살에 버텨낼 수 있을까요?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14-09-02 21:38

아제님..반석님의 글에 오해가 있으신듯..

반석님은..
대통령이란 자가 눈물을 질질짜며 가벼운 립서비스로
단원고 유가족의 기만 세워놓아 시국이 어지러움에
박근혜의 무능하고 기회주의적인
자충수를 일갈 하신것이죠..

당시에는 그 화살이 자신한테로 향할줄이나 알았을까?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만 찾아다니면서 익혀온 행보가 결국엔 발목을 잡는구나.

말은 맞게 했지만 두리뭉실하게 하지 말고 분명하고 명료하게 했었어야.

법이 정하는 한도내에서 라는 분명한 테두리를 정하고 합리성과 보편타당성을 미리 갖추었어야 되거늘 감성적인 호소로 시작했으니 여기저기 예기치 못한 문제점 투성이.

가증스런 좌좀들이 떡밥으로 악용하기 금상첨화!!!!

과거 놈현 대통령질 하는 것 보면 정말 함량 미달이란 걸 느꼈었는데
이 여자 또한 애비 후광 말고는 비슷한 함량 미달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