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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키 리졸브"훈련을 핑게, 도발하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응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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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3-03-06 03:05 조회4,6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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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매년 실시하는 한미양국의 군사훈련 "키 리졸브"에 5일자 공갈협박으로 성명을 발표했다한다. 

이는 키 리졸브훈련이 그야말로 그들에겐 죽을 맛이란것을 반증하고있다고 본다. 왜냐면 매년 불가불 그들도 한미양국을 상대한 대응훈련을 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막대한 군수물자, 특히 전투기 발진, 유류를 포함한 중요군사비용이   대량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군부 강경파인 김영철을  내세워 도발적 공갈성명을 발표했지만 이는 공갈은 공갈로 끝나기 마련이니 박근혜정부는 비상경계는 하되 이에 절대 굴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본다.
 
또 때를 맞춰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과 종북세력은 북한을 동조, 훈련중단을 촉구하며  "전쟁하자는건가?"라며 전쟁위협으로  국민의 눈을 호려 선동할것이다. 

 북한이 이 시기에 왜 이런 도발적인 공갈을 했을까?앞에서 밝힌 그들의 대응훈련의 막대한 손실과 박근혜정부가 지금 정부조직법에 발목잡혀  정상적 출범을 못하고있는 상황을 틈타 시험적 도발로 보고 또 미국측에 선택을 요구하는 기회로 활용하는것 같다. 

 만약 북한이 도발공격하면 박근혜대통령은 지금 국회에서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못한 난맥상에서 북한이 저지르는 도발공격이니  이는  국가위기상황으로 보고 "비상계엄"을 발동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북한 도발공격을 기회로 보고  10배의 국지적 무차별로   북한 핵시설과 군사시설에 대한  정밀타격을 가해야 할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의  중대한 위기에 대한 의지와 시험대를 주목하고자 한다. 아래는 북한 김영철의 도발성명 내용이다(옮긴자   주)**

                                
      아                        래
 


北 “정전협정 전면 백지화”… “정밀 核 타격“ 공언도
이지선 기자 jslee@kyunghyang.com
ㆍ판문점 대표부 활동도 중지

북한은 5일 “미제가 핵무기까지 휘두르며 덤벼들고 괴뢰들이 선제타격까지 운운하하고 있는 이상 우리 역시 다종화된 우리식 정밀 핵타격 수단으로 맞받아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측은 이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 백지화와 판문점 대표부 활동 전면 중지를 선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은 특히 북한군-유엔군사령부 간 군 전화 차단을 선언한 데다 성명 발표도 김영철 인민군 정찰총국장(대장)으로 하여금 직접 하게 해 이날 조치에 무게를 실었다.

북측은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 군사훈련은 군사 정전협정을 백지화한 것”이라며 “조선도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임의의 시각 임의의 대상물을 타격할 것”이라고 했다.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하는 김영철 조선인민군 정찰총국장. | 연합뉴스

 

성명은 “최고사령부는 이미 우리가 천명한 대로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적대행위에 대처해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를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전쟁연습이 본격적 단계로 넘어가는 3월11일 그 시각부터 형식적으로 유지해오던 조선정전협정 효력을 완전히 전면 백지화해 버릴 것”이라고 했다. 3월11일은 한·미가 키 리졸브 훈련을 시작하는 날이다. 한·미는 이미 지난 1일부터 독수리연습을 실시 중이다.

북측은 또 “조선반도의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협상기구로서 우리 군대가 잠정적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던 조선인민군 판문점 대표부의 활동도 전면 중지하게 될 것”이라며 “판문점 조·미 군부전화도 차단하는 결단을 병행해 내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2009년 5월 2차 핵실험 이후 남측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를 발표하자 인민군 판문점 대표부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
무효화를 선언한 바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키 리졸브 훈련을 앞두고 미국에 대화로 갈지, 대결로 갈지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에 미·중이 상당 부분 합의한 상황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정전협정 백지화"는 정전 상태의 종식,
즉 다시 전쟁 상태로 돌입하겠다는 말이다.

새 정부는 조직의 개편을 포기하고
종전 조직에 의거 정부를 구성하고... 빨리 정국을 장악하라.

국방장관, 국정원장을 빨리 임명하여 조직을 장악한 후에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북괴가 우리의 태세에 겁을 먹고 정전협정 백지화를 포기하면
그때 내적인 청소작업에 들어가도 된다.

안을 청소한 후에 새로운 정부 조직을 만들어도 늦지 않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지금 이대로는 아무것도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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