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에 강하게 사로잡힌 상태를 고집이라 하지요.
박대통령은 고집을 권위라 착각하고 권위를 영도력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종훈은 대통령을 믿고 한국에 왔을텐데...
와 보니 일할 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
멘붕상태에서 돌아간 것이지요.
현재 여러모로 대통령은 일손이 서툽니다.

뭔가 정확한 내용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ipTV 말고도 SO(종합유선방송)의 인허가권도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통위는 합의기구입니다.
대통령의 뜻을 관철시키기가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