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보관의 치명적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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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06 15:05 조회3,9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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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관의 치명적 허점!!
국민의 안보불감증이 만연하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전략과 선동 및 실천에 대한 몰이해가 판을 친다.
(1)전략에 대한 몰이해
연방제통일은 적화통일이 아니다(?). 연방제통일을 주장하는 사람을 용공이적으로 처벌하지 않고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북의 핵무기개발은 대미협상용카드다(?). 핵공격을 협박해도 정책당국자들이 콧방귀뀌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운운하고 한민연합사해체 차질없이 추진 운운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가 적화통일을 보증하는 전략무기라는 사실을 애써 외면한다. 종북주의자와 과연 무엇이 다른가?
노무현이 내세운 자주국방논리와 전작권반환계획이 한미연합사해체와 주한미군철수를 노린 민족공조 반역노선임을 외면한다. 군부도 이권과 자주국방논리에 현혹되어 외면하고 한미연합사해체주의자가 현재 주류이다.
(2)선동에 대한 몰이해
조선 인민군은 절대 빈말을 하지 않는다. 핵무기로 정밀 타격할 것이다.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가 임박했다. 이와같은 선동의 본질은 전쟁이 임박했다는 것이며 세세한 정보공개를 통하여 총체적인 조국통일전쟁을 준비하라는 메세지이다. 하지만 단순한 공갈이며 협박으로 치부해버린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종북세력 및 그들의 영향력하에 있는 광범한 대중을 결연한 투쟁의지와 자신감을 가진 하나로 묶어나가는 고도로 숙련된 선동임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3)실천에 대한 몰이해
북이 전투동원태세에 돌입하고 준전시태세로 이행한 뒤에도 대한민국에는 이에 대응하는 대국민적 조치가 하나도 없다. 전쟁으로 한발짝씩 성큼성큼 내딛고 있는데도 무책이 상책이다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고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단 말인가? 더구나 핵무기로 인해 군사력 균형이 일거에 무너졌는데도 유엔안보리 주도의 대북제재에 목을 메는 것 말고는 딱히 하는 일이 없다. 전쟁상황으로 돌입할수록 후방을 교란하는 종북세력의 존재는 치명적이다.하지만 이에 대한 아무런 대응조치가 없다.
결론
적이 도발하면 반격은 물론 도발지휘부까지 추적하여 격멸할 방침이라고 한다. 하지만 핵무기를 동원한 정밀타격의 협박속에서 제대로 반격할 것이라는 방침이 왠지 허풍처럼 들린다.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더구나 핵무기를 통한 정밀선제도발을 당한다면 아군의 지휘부가 먼저 무너지고 아수라장이 될텐데 어떻게 반격한다는 말인가? 또 왜 얻어터지고 나서야 반격한단 말인가? 핵무기 공격앞에 죽고사는 문제 앞에서 무슨 놈의 명분을 그렇게 따지는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이 최고의 최대의 명분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지금 이 상황은 이미 전쟁의 도입부이다. 적에게 기회를 주지말라.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5천만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라!! 쓸데없는 허구적 명분에 매여 국민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무조건 선빵이 이기는 길이고 전면전쟁을 막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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