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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님 대한민국 헌법 제8호 - 유신헌법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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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3-03-04 21:11 조회2,63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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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님 대한민국 헌법 제8호 - 유신헌법 꼭 참고하세요

대한민국 헌법/8호

 

대한민국 헌법 제7호
대한민국 헌법 제8호

대한민국 헌법 제9호
1972년 박정희 정권에 의하여 개정된 헌법. 일명 유신헌법(維新憲法)이라고 불린다. 유신헌법이 발효된 기간을 유신 체제, 유신 독재라고 한다. 대통령이 국회의원의 3분의 1과 모든 법관을 임명하고 긴급조치권, 국회 해산권을 가지며 임기 6년에 연임하며, 대통령 선출 제도를 직선제에서 통일주체국민회의의 간선제로 바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목차

[숨기기]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의거 및 수많은 시민항쟁 의식을 계승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 역사적 사명에 입각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공고히 하는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1962년 12월 26일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1장 총강

제1조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은 그 대표자나 국민투표에 의하여 주권을 행사한다.
제2조
대한민국의 국민의 요건은 법률로 정한다.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로 한다.
제4조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제5조
  1. 이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2. 외국인에 대하여는 국제법과 조약에 정한 바에 의하여 그 지위를 보장한다.
제6조
  1.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2.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
제7조
  1. 정당의 설립은 자유이며, 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2. 정당은 그 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
  3. 정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다만,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거나 국가의 존립에 위해가 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위원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위원회의 결정에 의하여 해산된다.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

제8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이를 위하여 국가는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최대한으로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9조
  1.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2.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3. 훈장 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제10조
  1.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누구든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체포·구금·압수·수색·심문·처벌·강제노역과 보안처분을 받지 아니한다.
  2.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
  3. 체포·구금·압수·수색에는 검사의 요구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다만, 현행범인인 경우와 죄를 범하고 도피 또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을 때에는 사후에 영장을 요구할 수 있다.
  4. 누구든지 체포·구금을 받은 때에는 즉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다만, 법률이 정하는 경우에 형사피고인이 스스로 변호인을 구할 수 없을 때에는 국가가 변호인을 붙인다.
제11조
  1. 모든 국민은 행위시의 법률에 의하여 범죄를 구성하지 아니하는 행위로 소추되지 아니하며,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거듭 처벌받지 아니한다.
  2. 모든 국민은 소급입법에 의하여 참정권의 제한 또는 재산권의 박탈을 받지 아니한다.
제12조
모든 국민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거주·이전의 자유를 제한받지 아니한다.
제13조
모든 국민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받지 아니한다.
제14조
모든 국민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주거의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주거에 대한 압수나 수색에는 검사의 요구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제15조
모든 국민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
제16조
  1.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2. 국교는 인정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제17조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제18조
모든 국민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제한받지 아니한다.
제19조
  1.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
  2. 저작자·발명가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
제20조
  1.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
  2. 재산권의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3.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 보상의 기준과 방법은 법률로 정한다.
제21조
모든 국민은 20세가 되면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선거권을 가진다.
제22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담임권을 가진다.
제23조
  1.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진다.
  2. 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진다.
제24조
  1.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에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2. 군인 또는 군속이 아닌 국민은 대한민국의 영역안에서는 군사에 관한 간첩죄의 경우와, 초병·초소·유해음식물공급·포로에 관한 죄중 법률에 정한 경우 및 비상계엄이 선포되거나 대통령이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긴급조치를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군법회의의 재판을 받지 아니한다.
  3.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형사피고인은 상당한 이유가 없는 한 지체없이 공개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제25조
형사피고인으로서 구금되었던 자가 무죄판결을 받은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에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제26조
  1.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손해를 받은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 또는 공공단체에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공무원 자신의 책임은 면제되지 아니한다.
  2. 군인·군속·경찰공무원 기타 법률로 정한 자가 전투·훈련등 직무집행과 관련하여 받은 손해에 대하여는 법률이 정한 보상 이외에 국가나 공공단체에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인한 배상은 청구할 수 없다.
제27조
  1.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2. 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
  3.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
  4.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성은 보장되어야 한다.
  5. 교육제도와 그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28조
  1.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적·경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의 증진에 노력하여야 한다.
  2. 모든 국민은 근로의 의무를 진다. 국가는 근로의 의무의 내용과 조건을 민주주의원칙에 따라 법률로 정한다.
  3. 근로조건의 기준은 법률로 정한다.
  4. 여자와 소년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
제29조
  1. 근로자의 단결권·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은 법률이 정하는 범위안에서 보장된다.
  2. 공무원인 근로자는 법률로 인정된 자를 제외하고는 단결권·단체교섭권 또는 단체행동권을 가질 수 없다.
  3. 공무원과 국가·지방자치단체·국영기업체·공익사업체 또는 국민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단체행동권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를 제한하거나 인정하지 아니할 수 있다.
제30조
  1.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2. 국가는 사회보장의 증진에 노력하여야 한다.
  3. 생활능력이 없는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제31조
모든 국민은 혼인의 순결과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제32조
  1.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2.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의 제정은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한다.
제33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제34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제3장 통일주체국민회의

제35조
통일주체국민회의는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추진하기 위한 온 국민의 총의에 의한 국민적 조직체로서 조국통일의 신성한 사명을 가진 국민의 주권적 수임기관이다.
제36조
  1. 통일주체국민회의는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대의원으로 구성한다.
  2.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의 수는 2,000인이상 5,000인이하의 범위안에서 법률로 정한다.
  3. 대통령은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의장이 된다.
  4.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의 선거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37조
  1.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는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30세에 달한 자로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국민주권을 성실히 행사할 수 있는 자라야 한다.
  2.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의 자격에 관하여는 법률로 정한다.
  3.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은 정당에 가입할 수 없으며, 국회의원과 법률이 정하는 공직을 겸할 수 없다.
  4.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의 임기는 6년으로 한다.
제38조
  1. 대통령은 통일에 관한 중요정책을 결정하거나 변경함에 있어서, 국론통일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심의에 붙일 수 있다.
  2. 제1항의 경우에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통일정책은 국민의 총의로 본다.
제39조
  1. 대통령은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토론없이 무기명투표로 선거한다.
  2.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자를 대통령당선자로 한다.
  3. 제2항의 득표자가 없는 때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도 제2항의 득표자가 없는 때에는 최고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표자가 2인이상이면 최고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함으로써 다수득표자를 대통령당선자로 한다.
제40조
  1. 통일주체국민회의는 국회의원 정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의 국회의원을 선거한다.
  2. 제1항의 국회의원의 후보자는 대통령이 일괄 추천하며, 후보자 전체에 대한 찬반을 투표에 붙여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당선을 결정한다.
  3. 제2항의 찬성을 얻지 못한 때에는 대통령은 당선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계속하여 후보자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변경한 후보자명부를 다시 작성하여 통일주체국민회의에 제출하고 그 선거를 요구하여야 한다.
  4. 대통령이 제2항의 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에,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선거할 국회의원 정수의 5분의 1의 범위안에서 순위를 정한 예비후보자명부를 제출하여 제2항의 의결을 얻으면, 예비후보자는 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궐위된 통일주체국민회의선출 국회의원의 직을 승계한다.
제41조
  1. 통일주체국민회의는 국회가 발의·의결한 헌법개정안을 최종적으로 의결·확정한다.
  2. 제1항의 의결은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제42조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조직·운영 기타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4장 대통령

제43조
  1.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2.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3.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4. 행정권은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
제44조
대통령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는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5년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40세에 달하여야 한다. 이 경우에 공무로 외국에 파견된 기간은 국내거주기간으로 본다.
제45조
  1.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통일주체국민회의는 늦어도 임기만료 30일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2. 대통령이 궐위된 때에는 통일주체국민회의는 3월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다만, 잔임기간이 1년미만인 때에는 후임자를 선거하지 아니한다.
  3. 대통령이 궐위된 경우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중 재임한다.
제46조
대통령은 취임에 즈음하여 다음의 선서를 한다.
"나는 국헌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에 노력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제47조
대통령의 임기는 6년으로 한다.
제48조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 법률에 정한 국무위원의 순위로 그 권한을 대행한다.
제49조
대통령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다.
제50조
대통령은 조약을 체결·비준하고 외교사절을 신임·접수 또는 파견하며 선전포고와 강화를 한다.
제51조
  1.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군을 통수한다.
  2. 국군의 조직과 편성은 법률로 정한다.
제52조
대통령은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받은 사항과 법률을 집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대통령령을 발할 수 있다.
제53조
  1. 대통령은 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에 처하거나,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공공의 안녕질서가 중대한 위협을 받거나 받을 우려가 있어, 신속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때에는 내정·외교·국방·경제·재정·사법등 국정전반에 걸쳐 필요한 긴급조치를 할 수 있다.
  2. 대통령은 제1항의 경우에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이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잠정적으로 정지하는 긴급조치를 할 수 있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긴급조치를 할 수 있다.
  3. 제1항과 제2항의 긴급조치를 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4. 제1항과 제2항의 긴급조치는 사법적 심사의 대상이 되지 아니한다.
  5. 긴급조치의 원인이 소멸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
  6. 국회는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긴급조치의 해제를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으며, 대통령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하여야 한다.
제54조
  1.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 또는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2. 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한다.
  3.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4. 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5.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
제55조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원을 임명한다.
제56조
  1. 대통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사면·감형·복권을 명할 수 있다.
  2. 일반사면을 명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3. 사면·감형·복권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57조
대통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훈장 기타의 영전을 수여한다.
제58조
대통령은 국회에 출석하여 발언하거나 서한으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
제59조
  1.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할 수 있다.
  2. 국회가 해산된 경우 국회의원총선거는 해산된 날로부터 30일이후 60일이전에 실시한다.
제60조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써 하며, 이 문서에는 국무총리와 관계국무위원이 부서한다. 군사에 관한 것도 또한 같다.
제61조
대통령은 국무총리·국무위원·행정각부의 장 기타 법률이 정하는 공사의 직을 겸할 수 없다.
제62조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제5장 정부

제1절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제63조
  1. 국무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2. 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고 행정에 관하여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한다.
  3. 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총리로 임명될 수 없다.
제64조
  1. 국무위원은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2. 국무위원은 국정에 관하여 대통령을 보좌하며 국무회의의 구성원으로서 국정을 심의한다.
  3. 국무총리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
  4. 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위원으로 임명될 수 없다.

제2절 국무회의

제65조
  1. 국무회의는 정부의 권한에 속하는 중요한 정책을 심의한다.
  2. 국무회의는 대통령·국무총리와 15인이상 25인이하의 국무위원으로 구성한다.
  3. 대통령은 국무회의의 의장이 되고, 국무총리는 부의장이 된다.
제66조
다음 사항은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1. 국정의 기본적 계획과 정부의 일반정책
  2. 선전·강화 기타 중요한 대외정책
  3. 헌법개정안·국민투표안·조약안·법률안과 대통령령안
  4. 예산안·결산·국유재산처분의 기본계획·국가의 부담이 될 계약 기타 재정에 관한 중요사항
  5. 대통령의 긴급조치 또는 계엄과 그 해제
  6. 군사에 관한 중요사항
  7. 국회의 해산
  8. 국회의 임시회 집회의 요구
  9. 영전수여
  10. 사면·감형과 복권
  11. 행정각부간의 권한의 획정
  12. 정부안의 권한의 위임 또는 배정에 관한 기본계획
  13. 국정처리장황의 평가·분석
  14. 행정각부의 중요한 정책의 수립과 조정
  15. 정당해산의 제소
  16. 정부에 제출 또는 회부된 정부의 정책에 관계되는 청원의 심사
  17. 검찰총장·국립대학교총장·대사·각군참모총장·해병대사령관 기타 법률에 정한 공무원과 국영기업체 관리자의 임명
  18. 기타 대통령·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이 제출한 사항
제67조
  1.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대외정책·군사정책과 국내정책의 수립에 관하여 국무회의의 심의에 앞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둔다.
  2.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대통령이 주재한다.
  3.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조직·직무범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3절 행정각부

제68조
행정각부의 장은 국무위원중에서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제69조
국무총리 또는 행정각부의 장은 소관사무에 관하여 법률이나 대통령령의 위임 또는 직권으로 총리령 또는 부령을 발할 수 있다.
제70조
행정각부의 설치·조직과 직무범위는 법률로 정한다.

제4절 감사원

제71조
국가의 세입·세출의 결산, 국가 및 법률에 정한 단체의 회계검사와 행정기관 및 공무원의 직무에 관한 감찰을 하기 위하여 대통령소속하에 감사원을 둔다.
제72조
  1. 감사원은 원장을 포함한 5인이상 11인이하의 감사위원으로 구성한다.
  2. 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며, 그 임기는 4년으로 한다.
  3. 원장이 궐위된 경우에 임명된 후임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으로 한다.
  4. 감사위원은 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그 임기는 4년으로 한다.
제73조
감사원은 세입·세출의 결산을 매년 검사하여 대통령과 차년도 국회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제74조
감사원의 조직·직무범위·감사위원의 자격·감사대상공무원의 범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6장 국회

제75조
입법권은 국회에 속한다.
제76조
  1. 국회는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의원 및 통일주체국민회의가 선거하는 의원으로 구성한다.
  2. 국회의원의 수는 법률로 정한다.
  3. 국회의원의 선거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77조
국회의원의 임기는 6년으로 한다. 다만, 통일주체국민회의가 선거한 국회의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한다.
제78조
국회의원은 법률이 정하는 공사의 직을 겸할 수 없다.
제79조
  1.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
  2. 국회의원이 회기전에 체포 또는 구금된 때에는 현행범인이 아닌 한 국회의 요구가 있으면 회기중 석방된다.
제80조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제81조
국회의원은 그 지위와 특권을 남용하여서는 아니된다.
제82조
  1. 국회의 정기회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매년 1회 집회되며, 국회의 임시회는 대통령 또는 국회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요구에 의하여 집회된다.
  2. 정기회의 회기는 90일을, 임시회의 회기는 30일을 초과할 수 없다.
  3. 국회는 정기회·임시회를 합하여 년 150일을 초과하여 개회할 수 없다. 다만, 대통령이 집회를 요구한 임시회의 일수는 이에 산입하지 아니한다.
  4. 대통령이 임시회의 집회를 요구할 때에는 기간과 집회요구의 이유를 명시하여야 한다.
  5. 대통령의 요구에 의하여 집회된 임시회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의안에 한하여 처리하며, 국회는 대통령이 집회요구시에 정한 기간에 한하여 개회한다.
제83조
국회는 의장 1인과 부의장 2인을 선거한다.
제84조
국회는 헌법 또는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그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가부동수인 때에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
제85조
  1. 국회의 회의는 공개한다. 다만,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거나 의장이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2. 공개하지 아니한 회의의 내용은 공표되어서는 아니된다.
제86조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 기타의 의안은 회기중에 의결되지 못한 이유로 폐기되지 아니한다. 다만,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선거되지 아니한 국회의원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국회가 해산된 때에는 예외로 한다.
제87조
국회의원과 정부는 법률안을 제출할 수 있다.
제88조
  1.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은 정부에 이송되어 15일이내에 대통령이 공포한다.
  2.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대통령은 제1항의 기간안에 이의서를 붙여 국회로 환부하고 그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국회의 폐회중에도 또한 같다.
  3. 대통령은 법률안의 일부에 대하여 또는 법률안을 수정하여 재의를 요구할 수 없다.
  4. 재의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국회는 재의에 붙이고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법률안은 법률로서 확정된다.
  5. 대통령이 제1항의 기간안에 공포나 재의의 요구를 하지 아니한 때에도 그 법률안은 법률로서 확정된다.
  6. 대통령은 제4항과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확정된 법률을 지체없이 공포하여야 한다. 제5항에 의하여 법률이 확정된 후 또는 제4항에 의한 확정법률이 정부에 이송된 후 5일이내에 대통령이 공포하지 아니할 때에는 국회의장이 이를 공포한다.
  7. 법률은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공포한 날로부터 20일을 경과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한다.
제89조
  1. 국회는 국가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한다.
  2. 정부는 회계년도마다 예산안을 편성하여 회계년도 개시 90일전까지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회계년도 개시 30일전까지 이를 의결하여야 한다.
  3. 제2항의 기간안에 예산안이 의결되지 못한 때에는 정부는 국회에서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다음 각호의 경비를 세입의 범위안에서 전년도 예산에 준하여 지출할 수 있다.
  1. 공무원의 보수와 사무처리에 필요한 기본경비
  2. 헌법이나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기관 또는 시설의 유지비와 법률상 지출의 의무가 있는 경비
  3. 이미 예산상 승인된 계속비
제90조
  1. 한 회계년도를 넘어 계속하여 지출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정부는 연한을 정하여 계속비로서 국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
  2. 예측할 수 없는 예산외의 지출 또는 예산초과지출에 충당하기 위한 예비비는 미리 국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 예비비의 지출은 차기국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제91조
예산성립후에 생긴 사유로 인하여 예산에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할 수 있다.
제92조
국회는 정부의 동의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
제93조
국채를 모집하거나 예산외에 국가의 부담이 될 계약을 체결하려 할 때에는 정부는 미리 국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
제94조
조세의 종목과 세율은 법률로 정한다.
제95조
  1. 국회는 상호원조 또는 안전보장에 관한 조약, 국제조직에 관한 조약, 통상조약, 어업조약, 강화조약, 국가나 국민에게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 외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조약 또는 입법사항에 관한 조약의 체결·비준에 대한 동의권을 가진다.
  2. 선전포고, 국군의 외국에의 파견 또는 외국군대의 대한민국영역안에서의 주류에 대하여도 국회는 동의권을 가진다.
제96조
  1. 국무총리·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은 국회나 그 위원회에 출석하여 국정처리장황을 보고하거나 의견을 진술하고 질문에 응답할 수 있다.
  2. 국회나 그 위원회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국무총리·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은 출석·답변하여야 하며,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이 출석요구를 받은 때에는 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으로 하여금 출석·답변하게 할 수 있다.
제97조
  1. 국회는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그 해임을 의결할 수 있다.
  2. 제1항의 해임의결은 국회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발의에 의하여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3. 제2항의 의결이 있을 때에는 대통령은 국무총리 또는 당해 국무위원을 해임하여야 한다. 다만,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의결이 있을 때에는 대통령은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전원을 해임하여야 한다.
제98조
  1. 국회는 법률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의사와 내부규율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2. 국회는 의원의 자격을 심사하며 의원을 징계할 수 있다.
  3. 의원을 제명하려면 국회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4. 제2항과 제3항의 처분에 대하여는 법원에 제소할 수 없다.
제99조
  1. 대통령·국무총리·국무위원·행정각부의 장·헌법위원회위원·법관·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감사위원 기타 법률에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
  2. 제1항의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발의가 있어야 하며, 그 의결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다만,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국회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3. 탄핵소추의 의결을 받은 자는 탄핵결정이 있을 때까지 그 권한행사가 정지된다.
  4. 탄핵결정은 공직으로부터 파면함에 그친다. 그러나, 이에 의하여 민사상이나 형사상의 책임이 면제되지는 아니한다.

제7장 법원

제100조
  1. 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
  2. 법원은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각급 법원으로 조직된다.
  3. 법관의 자격은 법률로 정한다.
제101조
  1. 대법원에 부를 둘 수 있다.
  2. 대법원의 법관의 수는 16인이하로 한다.
  3. 대법원과 각급 법원의 조직은 법률로 정한다.
제102조
법관은 이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량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
제103조
  1. 대법원장인 법관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2. 대법원장이 아닌 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에 의하여 대통령이 임명한다.
  3. 대법원장인 법관의 임기는 6년으로 한다.
  4. 대법원장이 아닌 법관의 임기는 10년으로 한다.
  5. 법관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될 수 있다.
  6. 법관은 법률이 정하는 연령에 달한 때에는 퇴직한다.
제104조
  1. 법관은 탄핵·형벌 또는 징계처분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정직·감봉되거나 불리한 처분을 받지 아니한다.
  2. 법관이 중대한 심신상의 장해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퇴직하게 할 수 있다.
제105조
  1.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 여부가 재판의 전제가 된 때에는 법원은 헌법위원회에 제청하여 그 결정에 의하여 재판한다.
  2. 명령·규칙·처분이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되는 여부가 재판의 전제가 된 때에는 대법원은 이를 최종적으로 심사할 권한을 가진다.
제106조
대법원은 법률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소송에 관한 절차, 법원의 내부규율과 사무처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제107조
재판의 심리와 판결은 공개한다. 다만, 심리는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에는 법원의 결정으로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제108조
  1. 군사재판을 관할하기 위하여 특별법원으로서 군법회의를 둘 수 있다.
  2. 군법회의의 상고심은 대법원에서 관할한다.
  3. 비상계엄하의 군사재판은 군인·군속의 범죄나 군사에 관한 간첩죄의 경우와, 초병·초소·유해음식물공급·포로에 관한 죄중 법률에 정한 경우에 한하여 단심으로 할 수 있다.

제8장 헌법위원회

제109조
  1. 헌법위원회는 다음 사항을 심판한다.
  1. 법원의 제청에 의한 법률의 위헌여부
  2. 탄핵
  3. 정당의 해산
  1. 헌법위원회는 9인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대통령이 임명한다.
  2. 제2항의 위원중 3인은 국회에서 선출하는 자를, 3인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자를 임명한다.
  3. 헌법위원회의 위원장은 위원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한다.
제110조
  1. 헌법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6년으로 한다.
  2. 헌법위원회 위원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할 수 없다.
  3. 헌법위원회 위원은 탄핵 또는 형벌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한다.
  4. 헌법위원회 위원의 자격은 법률로 정한다.
제111조
  1. 헌법위원회에서 법률의 위헌결정, 탄핵의 결정 또는 정당해산의 결정을 할 때에는 위원 6인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2. 헌법위원회의 조직과 운영 기타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9장 선거관리

제112조
  1.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게 하기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를 둔다.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인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대통령이 임명한다.
  3. 제2항의 위원중 3인은 국회에서 선출하는 자를, 3인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자를 임명한다.
  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은 위원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한다.
  5. 위원의 임기는 5년으로 한다.
  6. 위원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할 수 없다.
  7. 위원은 탄핵 또는 형벌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한다.
  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법령의 범위안에서 선거관리·국민투표관리 또는 정당사무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9.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직·직무범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113조
  1. 선거운동은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하에 법률에 정한 범위안에서 하되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2. 선거에 관한 경비는 법률이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부담시킬 수 없다.

제10장 지방자치

제114조
  1.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며 법령의 범위안에서 자치에 관한 규정을 제정할 수 있다.
  2. 지방자치단체의 종류는 법률로 정한다.
제115조
  1. 지방자치단체에는 의회를 둔다.
  2. 지방의회의 조직·권한·의원선거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임방법 기타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11장 경제

제116조
  1.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2.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생활의 기본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사회정의의 실현과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안에서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한다.
제117조
  1. 광물 기타 중요한 지하자원, 수산자원, 수력과 경제상 이용할 수 있는 자연력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일정한 기간 그 채취·개발 또는 이용을 특허할 수 있다.
  2. 국토와 자원은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그 균형있는 개발과 이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제118조
농지의 소작제도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금지된다.
제119조
국가는 농지와 산지 기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개발과 보전을 위하여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그에 관한 필요한 제한과 의무를 과할 수 있다.
제120조
  1. 국가는 농민·어민의 자조를 기반으로 하는 농어촌개발을 위하여 계획을 수립하며, 지역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을 기한다.
  2. 농민·어민과 중소기업자의 자조조직은 육성된다.
제121조
국가는 대외무역을 육성하며 이를 규제·조정할 수 있다.
제122조
국방상 또는 국민경제상 긴절한 필요로 인하여 법률에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영기업을 국유 또는 공유로 이전하거나 그 경영을 통제 또는 관리할 수 없다.
제123조
  1. 국민경제의 발전과 이를 위한 과학기술은 창달·진흥되어야 한다.
  2. 대통령은 경제·과학기술의 창달·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자문기구를 둘 수 있다.

제12장 헌법개정

제124조
  1. 헌법의 개정은 대통령 또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로 제안된다.
  2. 대통령이 제안한 헌법개정안은 국민투표로 확정되며, 국회의원이 제안한 헌법개정안은 국회의 의결을 거쳐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의결로 확정된다.
  3. 헌법개정이 확정되면 대통령은 즉시 이를 공포하여야 한다.
제125조
  1. 국회에 제안된 헌법개정안은 20일이상의 기간 이를 공고하여야 하며, 공고된 날로부터 60일이내에 의결하여야 한다.
  2. 헌법개정안에 대한 국회의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3. 제2항의 의결을 거친 헌법개정안은 지체없이 통일주체국민회의에 회부되고 그 의결로 헌법개정이 확정된다. 통일주체국민회의에 회부된 헌법개정안은 회부된 날로부터 20일이내에 의결되어야 한다.
제126조
  1. 대통령이 제안한 헌법개정안은 20일이상의 기간 이를 공고하여야 하며, 공고된 날로부터 60일이내에 국민투표에 붙여야 한다.
  2. 국민투표에 붙여진 헌법개정안은 국회의원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헌법개정이 확정된다.

부칙 <제8호,1972.12.27>

제1조
이 헌법은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다만, 이 헌법을 시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률의 제정과 이 헌법에 의한 대통령·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와 기타 이 헌법시행에 관한 준비는 이 헌법시행전에 할 수 있다.
제2조
  1. 이 헌법에 의하여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선거된 최초의 대통령의 임기는 이 헌법시행일로부터 개시된다.
  2. 이 헌법에 의하여 선거된 최초의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의 임기는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최초의 집회일로부터 개시되고 1978년 6월 30일에 종료된다.
제3조
이 헌법에 의한 최초의 국회의원총선거는 이 헌법시행일로부터 6월이내에 실시한다.
제4조
1972년 10월 17일부터 이 헌법에 의한 국회의 최초의 집회일까지 비상국무 회의가 대행한 국회의 권한은 이 헌법시행당시의 헌법과 이 헌법에 의한 국회가 행한 것으로 본다
제5조
이 헌법시행당시의 공무원과 정부가 임명한 기업체의 임원은 이 헌법에 의하여 임명된 것으로 본다. 다만, 이 헌법에 의하여 선임방법이나 임명권자가 변경된 공무원은 이 헌법에 의하여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그 직무를 행하며, 이 경우 전임자인 공무원의 임기는 후임자가 선임되는 전일까지로 한다.
제6조
  1. 이 헌법시행당시의 법령과 조약은 이 헌법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한 그 효력을 지속한다.
  2. 이 헌법시행당시의 대통령령·국무원령과 각령은 이 헌법에 의한 대통령령으로 본다.
제7조
비상국무회의에서 제정한 법령과 이에 따라 행하여진 재판과 예산 기타 처분 등은 그 효력을 지속하며 이 헌법 기타의 이유로 제소하거나 이의를 할 수 없다.
제8조
이 헌법시행당시에 이 헌법에 의하여 새로 설치된 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직무를 행하고 있는 기관은 이 헌법에 의하여 새로운 기관이 설치될 때까지 계속하여 그 직무를 행한다.
제9조
1972년 10월 17일부터 이 헌법시행일까지 대통령이 행한 특별선언과 이에 따른 비상조치에 대하여는 제소하거나 이의를 할 수 없다.
제10조
이 헌법에 의한 지방의회는 조국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구성하지 아니한다.
제11조
  1. 특수범죄처벌에관한특별법·불정선거관련자처벌법·정치활동정화법 및 불정축재처리법과 이에 관련되는 법률은 그 효력을 지속하며 이에 대하여 이의를 할 수 없다.
  2. 정치활동정화법 및 불정축재처리법과 이에 관련되는 법률은 이를 개폐할 수 없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추천(推薦)을 눌렀는데, '이미 推薦했읍니다.' 가 뜨누나! ,,. 뉘기가 이 게시판에 교란 장치를 했구면! ,,. 빨갱이들이겠지! ,,. 빠드~득! ,,. '박 근혜'대통령이 할 일들이야 당면 과제들이 산적하지만! ,,.
빨갱이 척결이 가장 급선무임! ,,.

이것은 마치 化學 反應에서의 '律速 段階(율속 단계)'라고 해서 어느 반응이 완결되려면; '中間 生成物'들이 있는 바, 여러가지 多 段階 反應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 가온 데에서, '가장 반응 시간 길게, 많이 걸리는 단계'를 '律速 段階'라고 말하는 바, ,,. '빨갱이 척결'이 바로 '律速 段階'임! ,,. 저는 '이 명박' 정권 출범과 동시에 이 '율속 단계'를 언급하면서 구게시판 '네티즌 기고문'에 언급했었지만; 全혀 한 가지도 하지 않고, 도둑질.비리.편법들로만 얼룩지면서, 빨갱이들에게 주눅들면서, 북괴에게 가장 많은 돈을 퍼주면서도; '금 뒈쥬 ㅣㅇ'롬을 동작동 모이에 묻어주는 반역을 저지렀고고; 자살한 범죄자 _ _ _ '유교.기독교.천주교.불교'를 막론하고 '자살'은 종교적 및 도덕적으로도 범죄인데도, 그걸 國民 血稅 46億을 들여 '국민장'을 시켜준 패륜적 짓을 했던, 處罰 對象인 '쥐새끼'였음! ,,. 빠드~득!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사실, 솔직히 말씀드려서! ,,. 저는 이 '유신 헌법'에 관심이 없었읍니다. 왜? '어련히 대통령이 알아서 하겠지.' 라는 상념이었기 때문이며, 또 너무나도 격무(?)에 쫒겨,,. (^*^)
제가 1972년도 후반기까지는 충성대{3사교}에 있었는데 당시 어찌나도 쪼들리던지,,.

그 해 말,  1972.12.20일 경, 전방 第3師團{금화(金化)}로 中隊長 요원 轉屬! ,,.
가자 마자 최전방 GOP 남방한계선 소총중대 철책선 중대장! ^^* 정말 앗찔하데요! ,,.
7개월 후 FEBA 연대와 인계인수하고 FEBA 로 내려와서 또 정신없는 부대교육훈련/준비태세/중대.대대.연대 훈련시험 테스트 검렬의 연속! ,,. 그러다 보니 다시 또 12개월이란 세월; 총 19개월 소총중대장 기간이 언제지나가는지,,. 마치고는 후임자에 인계 후, 전남 상무대 보교 고군반 학생 轉屬! ,,.

하여간! '유신 헌법'은 안정적인 한국적 민주주의체제를 실현하고, 북괴 세습독재{북괴의 체제가 진정한 '독재'임}에 대비하고 부단한 도발에 적극 대처하는 가장 효율적인 헙법이었음은 내종에 알았! ,,.
지금이라도 '유신 헌법체제'로 바꿔야만 함! ,,. /////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 ↗ 核心을 再 揭載해 봅니다. 고맙읍니다! ↙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대한민국 헌법 제7호 대한민국 헌법 제8호

대한민국 헌법 제9호
1972년 박정희 정권에 의하여 개정된 헌법. 일명 유신헌법(維新憲法)이라고 불린다. 유신헌법이 발효된 기간을 유신 체제, 유신 독재라고 한다. 대통령이 국회의원의 3분의 1과 모든 법관을 임명하고 긴급조치권, 국회 해산권을 가지며 임기 6년에 연임하며, 대통령 선출 제도를 직선제에서 통일주체국민회의의 간선제로 바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_ _ _ _ 餘不備禮, 悤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북괴의 독재를 starving-dictatorship이라하고,
박통의 독재를 well-being dictatorship이라고 합니다 -

참고: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strongman이라는 말은
독일 정치권과 정치학에서 사용된 용어를 차용 한 것:
따라서 강력한 의지의 지도자를 일컬어 strongman-ein starker Mann이란 용어를 사용 -
우리나라 김치가 일본에서 기무치라 하듯 -
그러나 본래의 용어 "김치"가 "기무치"의 본래의 의미-
물론 strongman이란 용어는 독재자.철권정치가란 뜻도 포함되지만-
강력한 리더쉽을 위해서는 독재는 필요불가피한 선택의 유신의 길과 같은 것-
따라서 영어의 strong man이란 강력한의지의 정치가를 뜻하며
Ein starker Mann = Strong Man = Uebermensch =
Nietsche가 말하는 &Uuml;bermensch의 뜻으로
위버메쉬 (초인超人)로 이해함이 마땅하다'고 하겠다

http://blog.naver.com/ceb4747/60177562883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가 '유신헌법'에 대해 위에 요약.집중시킨 골자를 들었었던 건; 1979.12.12 사태 직 후,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 옆에 주둔턴 '육군종합행절학교 편성군수반과정 피교육자 학생'으로, 江原道 금성(金城) 第칠師團에서, 소령 때 교육 파견 中이던 때였는데,,. 그 때 '정훈' 교관{중령}이 '유신 헌법'을 간략히 설명하면서 소개를 할 때 정말 수긍가더군요. ,,.
却說(각설)코요; '유신'이 나쁘다면 왜 나쁜가? 를 물으면?! ↔  '독재 체제'라고들 막연히 앵무새 처럼 함부로 답하는데, 어떻게 '독재'가 된다는 말인가? ,,. 엄연히 '복수 정당 체제'이니 '독재'는 원천 불가하며 & 3권 분립체제'이니 더 더욱 '독재'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결도 결국 主權者인 주인 _ _ _ 國民들이 선출하는 것이니, 따라서 '독재'라는 억지 주장을하는 orifice, fin 을 破碎(파쇄)시켜 버려야! ,,. 이런 나라에서는 국민들에게 민주주의 혜택을 누리게 할 필요가 없다고, 당시, 사료됩디다요! ,,. 【전야 ¹ ₁ ³ 】님께서 우에 쓰신 표현은 아주 적절한 표현! ↙
↗ ≪北傀의 '獨裁'를 starving-dictatorship≫ 이라 하고,
≪'朴'統의 '維新≠獨裁'를 well-being dictatorship≫ 이라 고 합니다 - ///////// 餘不備禮, 悤悤

반공777님의 댓글

반공777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 각하님 지금 대한민국이 전쟁 나서 공산화, 적화 통일 되기 일보 직전에 있습니다.
마음 독하게 잡수셔서 차라리 고 박정희 전 대통령 각하님을 본 받아 하루 속히 유신헌법을 만들어서 영원히 장기 집권 하셔서 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로 그리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님의 진짜 정통 복음으로 자유 통일 해 주십시요.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도 정통 극우 보수 반공산주의의 원조인 보수 논객(진보 논객의 원조는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현 동양대학교 교수 진중권 골수 주사파 빨갱이 새끼)조갑제 전 조선일보 대 기자님과 전 월간 조선 편집인님을 본 받아서 아예 우리도 이참에 핵 무장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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