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준비된 대통령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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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치기 작성일13-03-03 23:45 조회3,81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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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금의 정치판은 너무하지 않는가?
야당을 나무라기 전에 여당 책임자들은 무엇을 했는가 묻고싶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지가 언제인가?
그런데 아직도 청와대는 수혈을 기다리는 환자꼴이다. 그 중심에 누가 있는가 말이다.
정치 경력, 원칙론자, 보수주의자, 섬세한 여성 정치인, 민생 경제, 공학도 정치인, 선거의 여왕....... 등 그 많은 형용사를 달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국민의 환심을 사서 대통령이 된 사람.
바로 박근혜 대통령!
야당이 나쁜 XX 들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 여당과 박 대통령은 그걸 몰랐단 말인가?
그렇게 긴 시간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아무리 머리를 굴려가면서 생각을 해도 이해가 안된다.
조각 인사 면면을 보아도, 야당을 설득하는 정치적 수완도 국민을 신나게 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아직 실망을 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지만 우려가 깊어가는 것만은 확실하다.
한국에는 훌륭한 인물도 많다. 애국자도 많다. 전문가도 많다.
국민이 싫어하는 사람들만 골라서 청문회장에 내보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꼭 써야되겠다면 타당성을 TV에 나와 밝히고 국민의 동의를 구하라.
박 대통령은 여당 수뇌부 부터 책임을 물어야 한다.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했기 때문에 작금의 정치행태에 대해서 대통령이라고 하여 그 책임에서 제외되지는 않는다.
현시의 국민은 결단력 있는 지도자를 원한다.
그것은 말로만 되는 일이 아니다.
준비된 대통령과 여당은 하루 빨리 국민의 마음을 달래 희망의 불꽃이 시들지 않게 해달라.
민주제도하에서의 국민은 오래 참을성이 없다는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집단이 아닌가?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아무때나 하고싶은말 다 하는것이 애국정수는 아니죠. 왜 하필 시스템 자게판에서 그나마도 힘들어하는 대통령을 선제공격하는 포를 날려야할까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목만 읽어선 거부감이 들려고했지만은도요! ,,. ^*^
본문을 열람한 바, 공명./동의! ///
지체없이 후련한 그 뭔가를 좀 보여줬으면 얼마나 흥겨우랴! ,,.
하여간 좀 기다려 보십시다. ,,. 저도 답답해서 가끔 인터넷을 봅니다만, 그날이 그날이고 하마 벌써 10일이 지나갔는데,,.
아래와 같은 조치들을 폭탄 선언/발표했으면 좋으련만!
대법원장 '양 승태'는 사퇴하시라.
대통령이 임명하려는 장관들을 야당은 반대치 말며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일임해주시라!
'금 뒈쥬ㅣㅇ'롬의 송장을 동작동에서 이장시키겠다, 원폭핵 책임을 물어!
필요시 중앙집권제로 개헌하겠다!
남침 땅굴 18개 축선을 절개하겠다!
빨개이 정권 시절에 과거 재판을 모두 뒤집는 판결은 무효조치되야한다.
前 대법원장 '이 용훈'은 천문학적 탈세자로 사법부 수장이었던 도덕적/법률적 책임을 져야한다!
1980.5.18 광주사태{폭동}시 북괴군 600여명 투입을 규명해야한다!
경기도 연천 第이팔師 DMZ 530GP 집단 사망 사고를 재 조사하겠다.
공무원 모두는 국민의 공복으로, 대의에 입각, 자유민주주의체제에 헌신하겠다는 충성 서약을 해야한다!
석궁 사건 '김 명호'수학박사 사건을 전면 재조사, 누명을 벗기되 좌익 발언/행각은 함께 조치케 하겠다.
독소 조항인 선거법/ 전자투표기에 관해 경천동지할 진실을 규명하겠다! 등등 등등 등등! ,,.
,,, ,,, ,,, ,,, ,,, ,,, ,,.
태산같은 엄청난 암적 존재이고있는 국가 난제들! ,,. 이거 하나라도 조치 커녕은,
거론되어지는 것조차 마저도 꺼리는 樣(양), 여겨지니.... 여불비례, 총총.
루키님의 댓글
루키 작성일준비된 대통령 맞습니다.잘 하고있지 않나요?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한국국회에 국회의장 있나요? 국회의장은 무엇하고 있는가? 협상이 안되면 전체회의에서 TV 중개로 심도있에 토론하고 표결하면 되는 것 아닌가? 표결 결과의 평가는 국민이 하면 되지 않는가?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대통령은 준비된 사람이 맞아 보입니다.
그간 발탁한 인물들을 보면, 숨어있는 인재들을 잘도 찾아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물론 100% 완벽하다는 말은 아닌데, 전혀 감도 못잡고 있던 인재들을
많이도 점찍어 두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우리 대통령이 무슨 수퍼맨은 아니지요.
각 계층의 도움 없이는 무슨 일이건 힘든 법인데, 박대통령의 일처리에 위기감을 가진 반대파가
극렬하게 저항하면 처음에는 어쩔 수 없습니다... 집권태세가 완비된 후라면 다르지만요.
종치기님은 산사에 들어가 한참 더 종을 치다가 나오시는게 세상 편하게 사시는 방법이 될 것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