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야당과의 협상은 빨갱이 북한집단과의 협상 전 단계쯤으로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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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3-04 03:25 조회5,04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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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야당의 발목잡기로 난항을 겪으리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유야 어찌 됐든 아직 조각조차 마치지 못한
박근혜 정부의 지지부진한 국정난맥상이 국민들을 짜증나게 할만도 하다.
이 문제로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겠다고 한다.
야당과의 협상이 오죽 답답하고 힘이 들었으면 마지막 수단인 대국민 호소를
택했을까 싶다.
대국민 호소란 한 번 일 때 감동이지 두 번일 때는 자칫 지도자의 무능으로
비쳐질 수가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5년이라는 재위기간동안 겪어야 할 시련이
어디 한 두 차례일 것인가? 먼 앞날을 내다보고 국민의 행복과 안위를
최종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흔들림 없는 지도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
더욱이 박대통령은 그 어느 정권 때보다 예측을 불허하는 김정은 집단과
싫든 좋든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아야 할 기회가 많을 지도 모른다.
좌익 야당과의 협상을 대통령의 뜻대로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좌익보다 더 파렴치하고 교활한 휴전선 넘어 빨갱이들과의 협상은
더욱 기대난망일 수밖에 없다.
앞으로도 惡性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결코 신사적이거나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그저 야생 동물들을 상대로 하여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무한 인내와 지혜로 국정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 좌익 야당과의 협상이 빨갱이 북한 집단과의 협상을 벌이기 위한
전 단계쯤의 시련이라 생각하고 많은 것을 터득하고 깨우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내의 골빈 저항파가 이리 많을 줄을 몰랐지요.
우선은 여당내의 촉새들이 짹짹 거리지 못하게 만든 후... (그 방법은 박대통령이 찾으실 것,ㅎㅎ)
한신이 주모 가랭이 밑을 기던 심정으로 참고 참으며 정부구성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속내는 무소의 뿔처럼 곧게 가시기를 빕니다.
그간의 뚝심을 보면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앞일을 내다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금년 후반기에는 잘 풀리리라고 말들하니까요.
아무튼 우선은 정부구성을 완료하는 일에 제갈공명의 지혜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