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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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2-28 16:48 조회4,75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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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 도... 절 나 도...
전의 ㄴ받침은 뒤따라오는 라의 ㄹ자음을 빼앗아 절이 되고
라의 ㄹ자음은 앞서 가는 전의 ㄴ받침을 뒤통수 쳐 나가 된다.
그러니까 전라도가 절나도가 되는 뒤끝이 매우 안 좋은
자음접변식 배역현상이 일어난다.
보시다시피 전라도 외 7도 모든 지방의 이름엔 이런 배역현상이 없다.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제주도....
있는 대로 자신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대통합과 더불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자 한다면
우선 전라도 명칭을 개명함이 1순위가 아닐까 한다.
솔직히 전라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눌 땐 다소 자극적으로 들려지는
절라도라 말하지 않고 애써 호남지방이라고 신뢰감을 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상대방도 전라도라 불러줄 때보다
호남사람이라 불러줄 때 좀 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는 것 같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는 전라도 명칭을 널리 공모하여 개명작업을 하길 바란다.
공모 후 최종 전라도 사람들의 선택에 의해 확정짓기를 바란다.
모르긴 해도 전라도라고 하는 명칭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 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한 마듸로, 전 반대합니다요! 왜? ↙
이름만 바꾼다고 속마저도 바뀌진 결코 않.못할 터이니!
또; 잘못하는 행위를 무섭게 꾸준히 질타/징벌/교정해서 바로잡는 영구적인 노력으로 바로 잡게해야함!
'전라도'가 악업/ 비리/ 교활의 상징으로 모두가 알게 계몽/선전해야만 한다.
아직도 순진한 사람들은 '전라도'가 얼마나 악독한, 교정 불가한 도둑 까마귀인 줄 모르고
까마귀를 길 들일 수 있다고 여기는가요? ?? ???
닭장에 몰래 틈을 내고 비집고 들어와 암닭이 낳은 닭알을 물어 날아 닭장을 빠져 날아가는
도둑 까마귀 같은 '전라도!' ,,. 무섭게 처벌함 만으로서만 교정 가능함! ,,.
'원폭핵 만들면 책임지겠다!' 고 했으니; '금 뒈쥬ㅣㅇ'롬 책임지게 끔,
'동작동에서 송장 파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전라도' 까마귀를 만난 적 있? ?? ??? ,,. 빠드~득!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이름을 바꾼다고 해결이 된다면 100번 1000번 바꾸어야지요.
하지만 그 종자들은 반역기질로 해결 방법은
오로지 갑자기 땅속으로 꺼지거나 해일로 쓸어가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또 그랬으면 좋겠구요.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경기병님의 글, 답글 모두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발음 속에 파워가 있습니다. - 진동 vibration 의 법칙.
창세기에서 언급한 말씀,
또한 불교에서 성스런 발음이 그렇습니다.
예수, 붓다는 그의 소수의 제자들에게만 이것을 가르쳤습니다.
인간의 의식을 정화, 고양시키는 발음은 베일에 싸인 비밀 중의 비밀입니다.
발음은 인간의 역사를 초월합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언급한, 발음을 알아내 금은보화를 차지한 얘기는 황당한 얘기가 아닙니다.
인간의 근원, 창조의 근원은 발음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진리를 구성하는 핵심 중의 하나가 발음입니다. 발음을 모르면 진리를 찾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