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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재판에 부역하는 심재철은 성자인가 세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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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3-03-01 16:36 조회3,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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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과 김병관에 대한 심재철의 역할
좌익세력의 김병관 인민재판에 부역하는 심재철
조영환 편집인


▲ 심재철 최고위원은, 초도덕적인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좌익세력의 도우미 역할을 한다

언론이 만든 각종 의혹들을 믿느냐 마느냐에 대해 일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새누리당 내부에서 좌익세력의 공작에 놀아나는 좌익도우미와 좌익세력의 공작에 대응하는 좌익대결자들이 분류되고 있다. 이동흡 후보자에게 ‘항공기깡’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새빨간 거짓말까지 날조해서 좌익세력이 마녀사냥할 때에 김성태-심재철 등이 동조했는데, 이번에는 심재철-정병국-정의화 등이 좌익세력의 김병관 죽이기에 총대를 메고 있다. 좌익세력이 우익-친미-애국 성향의 공직후보자들을 정치적으로 저격할 때에 도덕을 가장해서 인민재판 하는데, 그런 기초적 상식도 무시하고, 좌익세력의 우익인사 죽이기에 새누리당 내의 좌익도우미들은 도덕주의의 가면을 쓰고 대신문관의 역할을 대신한다.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좌익패당이 우익인사를 죽이는 데에 새누리당의 좌익도우미들이 동조하는 구도를 선명하게 구경하고 있다.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국회에서 도덕적 목소리가 나오면 기만과 위선으로 보이는 것은 나의 편견일까?

지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인 이동흡 판사에 대해 지금 와서 판단해보면, 깨끗한 척했던 새누리당의 김성태나 심재철은 좌익세력의 도우미로 전락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동흡의 ‘특정업무경비’를 죄악시한다면, 참여연대/민변 출신의 현재 헌법재판소장 대행을 비롯해서 모든 헌법재판소 판사들은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유독 이동흡 후보자에게만 특정업무경비를 범인으로 만든 이유는 이동흡 판사가 헌법재판소 내의 좌익조직에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고, 좌익세력이 인민재판해서 퇴치할 대상으로 낙인찍혔기 때문이 아닌가? 좌익세력의 이동흡 인민재판에 언론계의 좌익조직도 일제히 달려들었으며, 특히 동아일보 사회부장이 과거 이동흡 판사의 운전사까지 찾아가서 ‘이동흡이 과거에 파렴치한 짓을 하지 않았느냐’고 탐문한 기사를 게재한 것은 좌익세력의 악랄한 선동을 확인시켜주는 듯했다. 이명박 정부를 ‘식물정부’로 만드는 데에는 좌익세력이 광우병 촛불난동을 이용했고, 박근혜 정부를 ‘불구정부’로 만드는 데에는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악용하고 있다.

이한구, 권성동, 나성린 의원 등의 이동흡 살리기 노력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무개념 윌빙족들과 우매한 좌익도우미들에 의해서 이동흡 후보자는 인민재판을 당해 인격살인을 당했는데, 이번에는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같은 좌익세력의 선동수법으로 인민재판 당해서 죽어나가고 있다. 좌익세력이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를 지목해서 인민재판하는 과정에서 새누리당의 대응 전열을 도덕의 이름으로 흩트리는 정치적 도우미가 필요한데, 드디어 며칠 전부터 그 좌익세력의 도우미가 새누리당 내에서 등장했다. 좌익선동세력이 부당하게 이동흡이나 김병관에게 20여개의 의혹을 날조해서 마녀사냥을 하면, 이에 대응하는 진영의 논리라도 새누리당에 있어야 하는 게 동물적 생존본능인데, 동물 이하인지 성자인지, 새누리당 내에서 좌익세력의 김병관 죽이기에 동조하는 정치적 도우미가 불쑥 나타난다. 주로 언론의 거짓 선동에 놀아나는 수준의 미개한 도덕적 판단력을 가진 좌익세력의 도우미가 여당 내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황우여 당대표가 2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문회 前 사퇴 요구는 없다”는 주장을 했지만,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요구가 제기됐고, 당내 비주류 측의 '김병관 불가론'의 수위가 점차 높아지는 양상이라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언론들이 제디한 의혹들이 ‘선동’인지 ‘사실’인지를 확인하는 게 청문회인데, 아예 이를 거부하는 게 좌익세력과 그 도우미들의 행태다. 황 대표는 이날 “인사청문회는 일단 해야 한다. 청문회를 해보고 그래도 의혹에 대한 해명이 미흡하면 그때 가서 당에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다. 사전에 장관 후보자들이 드롭(자진 사퇴)해 버리면 당에도 부담이 된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게 상식이고 순리인데, 좌익세력과 여당 내 좌익도우미들은 이를 거부한다. 새누리당의 좌익도우미들이 좌익이라서 그런 자해적 이적행위를 하는 게 아니라, 위선과 인기영합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런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의도인지 체질인지 모르지만, 좌익세력의 도우미가 새누리당에 나타난다.

조선일보는 “이는 '김병관 카드'를 고수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얘기다”라고 황우여 대표의 입장을 평가하면서 “그러나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선 두 최고위원이 이 문제를 놓고 각자 다른 말을 했다”고 전했다. 먼저 비박계인 심재철 최고위원이 김병관 후보자를 거명(擧名)하며 “20여개에 달하는 의혹만으로도 용퇴할 조건은 넘친다. 무슨 고구마 줄기도 아니고 자고 나면 문제가 터진다. 새 정부에 부담 주지 말고 하루빨리 자진 사퇴하라”며 사퇴를 요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의화·이병석·정병국 의원 등 비주류 측이 “문제가 있는 후보자는 사전에 정리돼야 한다”는 식의 목소리를 강화한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언론이 제기한 의혹들을 검증하는 게 국회의 인사청문회라는 기본적 상식을 망각한 듯 심재철 최고위원은 김병관 후보에 대해 언론의 마녀사냥에 동조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청문회로 의혹들에 질의하고 표결로써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처리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상식을 정의화, 정병국, 심재철 등은 좌익세력과 함께 거부하는 것이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행했다는 유기준 최고위원의 “제기된 의혹은 인사청문회 규정에 따라 검증하면 된다. 이처럼 해결 방안이 명확한데 야당이 여론재판을 유도하며 대통령을 압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발언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에 ‘회의 분위기는 냉랭해졌다’고 하니, 새누리당의 최고위원들 중에는 인사청문회에 대한 기초적 상식도 거부하는 좌익세력의 도우미가 있어 보인다. 이어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계속됐는데, 더 이상의 확전(擴戰)은 없었으며, 한 최고위원은 “이미 서로 입장을 확인했는데 더 하면 싸움밖에 더 되겠느냐”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지금까지의 조선일보 보도에 근거하면, 새누리당 최고위원 중에는 좌익세력의 이동흡 죽이기와 김병관 죽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최고위원은 심재철이다. 심재철 의원은 초(超)도덕적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진영의 논리에 따르면, 좌익세력에 도움이 되는 입장을 인사청문회에서 견지하고 있다. 현재 심재철 의원은 김병관 후보자에 대해 성자가 아니면 세작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정부 조직 개편안 협상을 둘러싼 당내 분위기도 이와 유사하다”며 조선일보는 이날 회의에서 일부 최고위원은 “혹시라도 야당이 더 양보할 게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자”고 했지만 협상 사령탑을 맡고 있는 이한구 원내대표는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도 이제 양보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일축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이한구 원내대표의 이런 입장은 박근혜 대통령 및 그 주변의 기류와 일치한다고 평가한 조선일보는 “그러나 당내 저변의 분위기는 다소 다르다”고 보도했다. “지도부는 도대체 뭐 하고 있느냐”는 불만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며 황우여 대표가 이날 “이번 주말까지 국회의장단,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 등 7인이 회동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한 것도 이런 기류를 의식한 측면이 크다고 조선일보는 분석했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정부에 딴죽거리는 ‘공정한 도덕가’나 ‘이적하는 세작’들이 있다는 징조다. 내가 진영논리에 빠지거나 불량한 도덕기준을 가졌는지 몰라도, 좌익에 도움되는 새누리당의 초도덕주의자들이 수상해 보인다.

새누리당의 의원들은 도덕주의에 충실해서 언론이 의혹만 제기해도 부도덕한 공직후보자로 취급하는 판단력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나의 눈에 좌익패당과 좌익언론이 악랄하게 비난하는 후보자일수록 더 도덕적이고 애국적이고 적격한 공직자로 보인다. 이동흡 후보자를 부패자로 마녀사냥한 뒤에 이동흡보다 더 깨끗한 각료후보자를 찾지 못하는 현실이 새누리당의 의원들에게는 안 보이는가? 부동산 투자를 투기로 매도하고, 딸과 카풀로써 같은 방향으로 출근하는 게 범죄가 되고, 주소지의 자유를 위장전입이라고 범죄시하고, 개인이 골프 치는 것까지도 좌익시 되고, 재산증식을 부패로 의심하는 좌익적 판단기준으로 후보자들을 인민재판하는 상황에서 어떤 공직자가 도덕적으로 평가되겠는가?

지나치게 도덕적인 척하는 자는 사실상 부패한 위선자일 가능성이 높다. 초인적 도덕기준으로 인사청문 하는 국회는 사실상 파렴치범들이나 반역자들이나 웰빙족들의 소굴로 전락한 게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동아일보의 이기홍 사회부장도 좌익세력의 이동흡 죽이기에 부역하는 선동원인가?


▲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과 심재철 최고위원은 좌익의 공세를 무시하고 이동흡 후보를 비판. 김성태 의원은 굉장히 도덕적이었지만, 현실적으로 솔직하지 못하고 적의 공세로 판별할 능력이 없었고, 심재철 최고위원은 관행적 결함을 핑계로 좌익의 이동흡 죽이기에 도우미 역할을 했다. 좌익매체들은 처음부터 TK출신의 헌재소장은 안된다고 선동했다. 공직후보자들에 대한 청문회와 국회의 표결은 중요하다. 임명동의안 부결도 입법기관의 중요하고 긍정적인 활동이다.

광주일고 출신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김병관, 자신사퇴하라' (출처: 빅뉴스)
국방위원이 아닌 심재철 의원이 자기하고 아무 상관없는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광주), 김관진 국방장관 (전북 전주)이 전라도 출신이기 때문에 광주일고 출신인 심재철 의원의 발언은 전라도 출신들이 군부를 장악하려는 의도라고 보아도 무방한 상황이다.

2013/03/01 (007:047)

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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