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1회 정기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진성준 발언내용 <2012.10.11> 진성준 의원은 '파워팩 해외 도입시 후속군수지원을 STX엔진/현대다이모스에 맡겼다.' 고 발언하였다. STX 엔진이 엔진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기술업체인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방송에 나와서 STX 에 대해서 '중개업체'라고 표현하며 무기중개상이 낀 대규모 방산비리처럼 보이게 호도를 하였다.
또, 의혹을 부풀리기 위해서 "STX는 엔진을 개발하는 업체가 아니라 국내에서 이를테면 중개를 하는 업체입니다.“ 라고 말하였으나, 제311회 정기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2012.10.11)에서 진성준 의원은 ”해외 파워팩 적용과 동시에, 후속군수지원 3-4단계 구축을 STX 엔진/현대다이모스에 맡겼다. 2차 양산 때 국산 파워팩이 적용되면 그것도 여기서 지원하게 되는가?“ 라고 질문을 하였기에 STX가 후속군수지원을 하는 전문 기술업체라는 것을 알면서 의도적으로 의혹을 증폭시키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 유비엠텍의 천안함 희생 장병들에 대한 기부 영수증 유비엠텍은 천안함 희생 장병들 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라고 회사 및 임직원 등이 1억2천200만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유비엠텍은 대한민국에 세금을 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난에 솔선수범하는 정상적인 한국 기업인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정권을 흔들기 위한 좌파언론들의 ‘아니면 말고’식의 거짓 기사들도 혼란을 부추기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겨레 신문은 2월 22일 기사를 통해서 감사원 감사결과를 인용하면서 하면서 독일 MTU 임원이 독일에 파견되어 있는 우리측 무관에게 “엠티유에서 한국에 공급하기로 한 파워팩 100대를 무기 중개상을 통해 납품하기를 (한국쪽이) 요청하고 있으나, 납품하는 제품이 100% 독일 생산품인데 왜 직접 납품하지 말고 생산도 하지 않는 중개상인 O사를 통해 납품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했다고 기사화 하였으나, 방위사업청은 당일날 즉각 반박자료를 내면서 원문은 “로템은 MTU에서 한국에 공급하는 파워팩 100대를 직접 납품하지 말고 STX를 통해 납품하기를 요청하고 있음. 납품하는 제품이 100% 독일 생산품인데 왜 직접 납품하지 않고 생산도 하지 않는 STX를 경유하여 납품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이며 “파워팩을 해외에서 도입할 경우 해외 제작업체의 A/S 기간 종료 이후 안정적으로 후속군수지원능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K1A1 전차의 엔진을 생산 ·납품한 실적이 있는 STX 엔진이 협상 및 계약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독일 MTU사, '로템의 STX 경유하여 납품하라.' 요구에 짜증, '기술유출 걱정'
즉, K1A1 엔진을 MTU사와 공동으로 국산화 작업을 실시한 경험이 있는 STX 엔진을 한겨레 신문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낙마를 위해서 악의적으로 ‘무기중개상’으로 둔갑시킨 것이다. 독일 MTU사 임원이 주 독일 무관에게 불평한 내용은 한국에 있는 자사 대리점 “유비엠텍”을 통해서 한국 로템사에 납품하면 수수료도 줄어들고 기술유출도 없는데 왜 갑자기 STX 엔진이 끼어들어 기술유출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불평인 것이다.
▲ 2월 21일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성명서 2/2 민주통합당은 2월 21일 부대변인 성명서를 내고 '명예를 지키고 싶으면 자신사퇴 하라.'고 협박을 하였다. 의혹이 있으면 인사청문회에서 밝히면 될 것을 인사청문회를 거부함으로써 노무현 정권 때 방위산업 비리를 덮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 2011년 3월 24일 한겨레 신문 기사 문제가 많은 K2 파워팩 국내개발에 대해서 '애국주의' 논리 때문에 김관진 국방장관이 10월까지 개발기한 연장을 해 준것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2011년 6월 10일 MBC 뉴스는 두산인프라코어가 5년간 K2 전차 엔진 개발비 70억을 횡령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자체 조사하여 심각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검과 국방부로 이첩하였으나, 인천지검에서 무혐의 처리가 되었으며, 이에 제보자가 항의를 하며 이의신청을 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만일, 방산업체들의 비리가 현실로 나타나게 될 경우, 노무현 정권 때 국방장관을 하였던 김장수 국방장관 및 부실이 있는 줄 알면서 2011년 제48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2011년 10월까지 개발기한을 연장해준 김관진 현 국방장관까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2009년 두산 인프라코어 해군 납품 비리 기사 - 80억 횡령>
MBC 단독보도 - 두산인프라코어 70억 횡령 방산비리, K2 엔진 개발비로 굴삭기 엔진 개발
▲ 김병관 내정자가 낙마하면 차기국방장관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 중 1명
▲ 국방위원 명단
▲ 광주일고 출신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김병관, 자신사퇴하라' 국방위원이 아닌 심재철 의원이 자기하고 아무 상관없는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광주), 김관진 국방장관 (전북 전주)이 전라도 출신이기 때문에 광주일고 출신인 심재철 의원의 발언은 전라도 출신들이 군부를 장악하려는 의도라고 보아도 무방한 상황이다.
게다가, 국방위원이 아닌 광주일고 출신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28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해서 ‘사퇴하라!’고 주장하면서, 국방부내 특정지역 출신들이 경상도 출신인 김병관 내정자의 낙마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방부내 특정지역 출신 군인들이 경상도 출신이 국방장관으로 임명되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까봐 두려워 정치권에 로비를 하고 있다는 설이 급부상 하고 있는 것이다.
김장수 현 국가안보실장은, 김관진 국방장관, 김병관 국방장관이 낙마하게 되면 후임자로 하마평에 오르는 모 장군도 특정지역 출신으로 특정지역 군인들에 의한 ’김병관 죽이기‘ 설 또한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및 ‘종북척결’ 등을 주장하고 있기에 여·야를 막론하고 한·미연합사 해체를 추진했던 세력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 받은 전과가 있는 야당 의원 등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지금까지 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통합진보당 - 민주통합당 국가보안법 위반 경력이 있는 국회의원 명단 < 자료출처 : (사)한국자유연합 >
▲ 채널 A, 김병관 내정자 부동산 투기 의혹을 보도하였다. 1985년에 김병관 내정자는 군부대 근처에 145평(50만원)치 땅을 투자하였다. 1989년에 개발 계획이 세워져 1991년에 정부에 의해 강제수용 당했다. 50만원 주고 사서 4300만원에 팔았다. 그러나 언론들은 아직까지 군사보호구역 해제가 안되었음을 숨기고 있다. 내부정보를 알았다면 훨씬 더 많은 금액을 투자했었을 것이다.
보수언론, 이동흡 대법원장 후보자 낙마시키고 '축배', 세력과시 및 좌파진영 독자 유치위해 정부 공격
게다가, 기존의 보수 언론사들은 18대 대선을 거치면서 좌파 매체들이 무너지자 그 시장을 잠식하기 위하여 반정부 성향을 띄고 있으며, 정권 초기에 세력 싸움을 통해 정권에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하여 김병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의혹이 나오면 사실여부를 제대로 확인조차 않고 무조건 기사화 하고 있는 것이다.
한 보수 언론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이 ‘자진사퇴’를 하자 자신들이 사퇴를 시켰다며 축배를 든 것으로 알려져 ‘사익에 도움이 된다면 ‘김정은 지령’도 받아쓸 사람‘ 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국방장관에 내정되게 되면 손해를 보는 수 많은 집단들의 암투로 인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셈이다.
김병관, 전시에 독일이 MTU 엔진 공급 안하면 해군함정 및 전차 'ALL STOP', '비상사태 대비해 국내 MTU 합작공장 추진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언론에 배포한 해명자료를 통해서 자신이 유비엠텍에서 근무한 것은 ‘대한민국 해군 및 해경, 육군 등에 광범위하게 독일 MTU사의 엔진 등 주요부품이 공급되고 있지만, 국내에 생산공장이 없기 때문에 만일 전쟁시 독일에서 부품 공급을 안해 준다면 국가가 위기에 처하게 되므로, 합작 공장을 설립하여 안정적으로 MTU 엔진 및 부품들을 공급하려 한 것이며, 그 업무 범위 내에서 자문을 하였으나, 이사진 교체로 무산되었으며, MTU 엔진을 군에 납품하기 위해 로비를 한 적이 없다.’ 고 밝힌 바 있다.
김병관 월급, 퇴직금 포함 2년에 2억1500만원, 월700~800만원, 로비대가로 볼 수 있나?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인사청문회 자체를 거부하고 있으며, 언론들 또한 엄청난 비리가 있었던 것처럼 부풀리기 위해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막대한 수수료를 받은 것처럼 보이게 기사를 쓰고 있으나, 그가 받은 금액은 급여 및 퇴직금을 포함하여 2년간 총 2억1500만원으로 세금을 공제하고 나면 월 700~800만원 정도를 받은 것이어서 파워팩 납품 로비의 대가로 막대한 금액을 받았다는 내용은 거짓인 것이다.